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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엡1:3) 아멘!
[새해를 여는 찬송]
에베소서는 신약 성경에서 가장 긴 문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1장 3~14절은 단어 202개로 쓰인
단 하나의 문장으로 하나님에 대한 찬송이 중심 내용입니다.
사도 바울은 마지막 한숨까지 모조리 짜내어
찬송하겠다는 듯이 기나긴 송축으로 편지를 시작합니다.
대체 하나님은 어떤 분이시기에
바울은 숨이 넘어가도록 찬양했을까요.
그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주시는 분”이라며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여기서 신령한 복이란 성부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 하나님을 통해 주시는 복입니다.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신령한 복을
주시지 않으면, 그 누구도 찬송할 자격이 없습니다.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됐습니다.
새해에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김없이
신령한 복을 부어주실 것입니다.
사도 바울처럼 첫 시작부터
모든 호흡으로 있는 힘껏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 이상례 우크라이나 선교사
<약력>
△ 총신대 신학대학원 석사(M Div),
△ 미국 풀러신학대학원 박사(D Min),
△ 전 케냐·우크라이나 선교사
[출처] -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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