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피부과에서 추천하는 좋은 화장품 고르기 !!
부산 피부과에서 추천하는 좋은 화장품 고르기 !! - 반드시 자기 피부에 맞는 제품을 고른다.
다소 민감하다면 알코올이 성분 목록 앞쪽에 표시되어 있거나 향이 첨가된 제품은 피하는 편이 좋다. 사용감은 테스트를 해보자. 손등이나 턱선에 발라보고 잠시 있다. 그 후에 살짝만 만져보면 나한테 맞을지 안 맞은지 정도는 알 수 있다.
부산 피부과에서 추천하는 좋은 화장품 고르기 !! - 성분 표기/사용법/주의사항이 확실한지 확인한다.
아예 밝히지 않은 제품들도 은근히 많다. 국내 수입해 팔면서 한글 안내는 어디에도 없고 성분도 확인 불가다. 사용법도 따로 없고 주의사항 따위를 듣기는 하늘의 별따기다. 필요한 사항들을 명확하게 밝혀 소비자를 고려한 제품인지 확인해라. 성분 표기가 안 되어 있어 전화해서 물어보면 굉장히 많은 수입 브랜드들이 정색을 한다. 귀찮아하는 티를 내기도 한다.
부산 피부과에서 추천하는 좋은 화장품 고르기 !! - 성분 표기/사용법/주의사항이 확실한지 확인한다.
CGMP(FDA의약품 품질관리기준)인증시설에서 생산한 제품은 믿을 만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그런데 그야말로 국제적인 수준의 시설이나 위생 상태만 갖추었는지 그런 시설에서 생산해 대기업을 통해 판매되는 제품도 효과 미달로 리콜되니 믿을 수가 없다.
부산 피부과에서 추천하는 좋은 화장품 고르기 !!- 없는 게 아니라 필요한 거 사기
업서야 부족함을 알지 많으면 무엇이 부족한지 찾기 어렵다. 스킨케어에 눈을 뜸과 동시에 기능성 제품과 색조에 눈을 뜨면서 우리는 꼭 갖춰야 할 목록부터 챙긴다. 그러나 내게 꼭 필요한 제품이 있는 반면, 절대로 필요없는 제품도 있다. 그게 초베스트셀러라도 마찬가지다. 우리 스스로 유도한 피부 과부화가 재생력과 면역력을 떨어뜨렸다. 그것을 또 화장품으로 해결하려고 드니 악순환의 연속이다. 메이크업을 안하는날이나 쉬는 날에 나는 세수도 잘 안한다. 거지같이 하고 있으면 식구들은 꺼려해도 피부과 확실히 편안해졎졌음을 느낀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부드럽게 세안한 후 토너로 가볍게 닦아내고 로션만 달랑 바르고 잔다. 일주일에 한번쯤은 피부를 쉬게 해보자. 토너와 시트 마스크만 있으면 땡이다.
부산 피부과에서 추천하는 좋은 화장품 고르기 !!- 없는 게 아니라 필요한 거 사기
언제나 좋은 것만 찾고 완벽한 문제해결을 고집하는 것은 좋은 근성이지만 화장품에서는 꼭 그렇지도 않다. 적당히 만족할 줄 알아야 피부도 쉬는 법이다. 나는 번짐이 심한 눈이어서 자극적이지만 꼭 필요한 날에는 키스미마스카라를 사용한다. 전혀 안 번지는 것은 아니어도 굉장히 효과적이다. 더 대단한 것은 기대하지 않는다. 앞으로 더욱 완벽한 마스카라가 출시도겠지만 분명히 뭔가 더 들어가고 더 자극이 될 것이다. 지우기도 쉽지 않을 것이다. 조금 귀찮더라도 피부와 적당히 타협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아침에 한 번 곱게 씌워놓고 밤까지 끝장을 볼 생각으로 덤비니까 돈은 돈대로 피부를 피부대로 자극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