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어떤 도시가 가장 먼저 사라질 위기에 놓여 있을까~!
그리고 그 도시에서는 어떤 대응책을 내놓고 있는 지 알아 보자~!
<이는 숫치상의 추정일뿐 현실과는 다를수 있다>
전국서 소멸 위험이 가장 높은 지역 10위는 전북 정읍시~!
정읍시의 인구소멸위험지수는 0.226~!
1964년에 27만9000명으로 정점을 찍은 이후 점차 감소해 올해 3월 기준 10만명 선으로 뚝 떨어졌는데···
현재 정읍시는 청년 정착지원, 출산 장려금과 보육 정책 및 귀농·귀촌 지원을 통해 지역 내 정착 유도에 힘쓰고 있다.
9위는 충남 보령시~!
보령시의 인구소멸위험지수는 0.223~!
1990년대 15만명에 달하던 인구가 2023년 이후 10만명 아래로 떨어졌다.
보령시는 인구감소 대응을 위해 '사계절 관광지' 육성에 주력하고 있는데. 대천해수욕장을 중심으로 한 머드축제 활성화 등을 통해 관광객 유입과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있다.
8위는 경북 영주시~!
영주시의 인구소멸위험지수는 0.221~!
올해 3월 기준 영주시의 인구는 9만8000명 수준··
출생아 수, 고령화로 인한 사망자 수 증가 등 인구의 자연감소현상도 이어지면서 2040년 영주시의 총 인구는 8만명대까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영주시는 지역 소멸을 막기 위해 청년 스타트업 10곳을 이전시키는 등 STAXX(스택스)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7위는 춘향이 동네 전북 남원시~!
남원시의 인구소멸위험지수는 0.214~!
남원시의 인구는 1965년 18만7965명에서 2025년 4월 말 기준 7만5200명으로 급감했는데. 1995년 이후로 30년 간 인구수 감소는 이어지고 있다.
남원시는 퇴직자를 위한 시니어 도시 개발과 청년 인구 유출을 막기 위해 공립학원을 세울 예정이다.
6위는 전북 김제시~!
김제시는 1960년대 26만명에 육박하던 인구가 2025년 3월 기준 8만1천명으로 감소~!
인구소멸위험지수는 0.204로 소멸고위험지역~!
5위는 경북 영천시~!
영천시의 인구소멸위험지수는 0.203~!
영천시는 2024년 6월 이후 총 인구수 10만명이 붕괴됐는데··
그 후 1년이 채 되지 않은 2025년 3월 기준 3천명이 더 감소한 상태이다.
4위는 강원 태백시~!
태백시의 인구소멸위험지수는 0.202~!
태백시 인구는 1987년 12만208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2025년 3월 기준 인구수는 3만7700명~!
최근 3년간 신생아 출생 수와 사망자수를 비교하면 더 충격인데.
3년간의 출생은 316명, 사망자 수는 4.5배 높은 1333명~!
3위는 경남 밀양시~!
밀양시는 인구소멸위험지수 0.183으로 소멸고위험단계에 진입했다.
2025년 3월 기준 총 인구수 10만262명으로 10만명 붕괴 직전인 상황인데.
시에서는 올해부터 혼인 신고한 신혼부부에게 1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인구 소멸 대응 대책을 내놓고 있다.
2위는 경북 문경시~!
인구소멸위험지수는 0.179로 심각한 상황~!
문경시는 1974년 16만명이었던 인구가 1994년 10만 명 붕괴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했는데··
2025년 기준 인구수는 총 6만6000명~!
특히 청년층의 유출이 심각한 상황이다.
마지막으로 1위는 어디일까?
소멸 가능성이 가장 높은 지역 1위는 경북 상주시~!
상주시의 인구소멸위험지수는 0.164인데··
2020년 총 인구수 10만명 붕괴 이후 9만명 초반까지 급감한 상태~!
2017년에서 5년간의 변화를 보면, 출생아 수가 455명에서 326명으로 줄어든 반면, 사망자 수는 1216명에서 1478명으로 증가했다.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도 36%에 달하는데··
상주시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 인구감소지역대응 기본계획을 수립해 이벤트와 청년 정착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첫댓글 위 내용은 실제와는 다르다~!
현재까지의 수치상으로 나온 지수분석으로....
https://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25/05/16/2025051602291.html
글을 인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