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 宿(남자의 숙소)
歌 : 鳥羽一郞 訳 : 演歌守役
이별에 익숙지 않은 남자는요
술을 베게삼아 살아가는 연기자
가녀린 여인의 흐느낌
뒷모습 잊을 수야 없겠지
이런 나를 원망하지 말아라
그리고 그 녀석과 도망쳐
반하고 반해서… 둘이서 살아라
선창가엔 나룻베 불빛이 어른거리네
불안한 바다에서 돈벌이는 요
어차피 마누라는 필요없어
허영심으로 고집부리는 주정뱅이에
정나미 떨어지게 굴잖아
서글프고도 애달프군아
슬퍼하는 연극의 한장면
반하고 반해서… 그 녀석과 살아라
선창가는 배 떠나는 만조로세
조그만 짐을 숨기듯이
두손을 모으는 여인의 모습
실며시 눈을 뜨고 다시 돌아보니
어둠속 유리창엔 쓸쓸함이여
행복해져야 되 나에겐 술이 있어
반하고 반해서… 너를 껴안았던
출처: 엔카지킴이마을 원문보기 글쓴이: 엔카지킴이
첫댓글 노래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첫댓글 노래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