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체칠리아의 음악 카페
 
 
 
카페 게시글
양떼의 오늘의 역사 [ 배규환 교수 인터뷰 ] - 배규한 교수가 어린 시절 직접 본 6.25 다부동 전투 흔적
최숙영 추천 1 조회 25 24.07.07 07:2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24.07.07 08:11

    첫댓글 '배규환 교수 인터뷰' 는 우리 국민 모두가 들어보아야 하고
    잊지 말아야 할 생생한 역사이기에 옮겨 놓았습니다.

    오래 전 제가 서예를 할 때 공모전에 출품한 작품들 전시회가
    <예술의 전당>에서 전시되었는데 그 당시 백선엽 장군 님도
    서예를 하셨는지 출품하신 글씨가 전시되었고 백선엽 장군 님도
    전시회를 오셨었는데 키가 크시고 학자 같으신 인자한 할아버지
    모습을 직접 뵈올 수 있었기에 배규환 교수님 인터뷰에 더욱 공감합니다.

  • 24.07.07 08:03


    그러니요
    건너가 조금 보다가 왓어요
    조용히 한번 보렵니다
    나라사랑에 크나 크신 님이시여
    최숙영작가 님

  • 24.07.07 08:15


    아...
    그 한 폭을 좀 요즘 같은 시기에 전해주시면...
    백선엽장군의 출품작을요...ㅎ
    아쉽습니다

    귀한 자료 자주 올려 주세요
    답글이 있는 것 같아서 답글 오리려니...ㅎ

  • 24.07.07 08:02


    그러니요
    그 전쟁의 상처도 아직도 아물지 못하는데
    계속 무기에 혈안하는 그 인 간들...
    그 무기에 도움을 준 우리 정치계서도 반성이 필요하련만,... ㅠ

  • 작성자 24.07.07 08:19

    그러게 말입니다.
    배규환 교수 님이 말씀하시 듯이 전쟁이 끝난 후
    폭격으로 학교가 없어졌으니 천막 학교 바닥에
    가마니를 깔고, 앞산 뒷산 나무 그늘 밑을 찾아 다니며
    공부했던 기억들이 어렴풋하게 남아있어 더욱 공감했습니다.

    전쟁을 겪어본 일이 없는 요즘 젊은이들에게
    꼭 들려드리고 싶은 생생한 역사이며 증언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