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장 여호와인줄 알리라
1-20 메뚜기 재앙
1.바로와 신하의 마음을 강퍅케 하시는 목적(1-2)
1)하나님의 표징을 그들 중에 보이기 위함이다.
2)애굽에서 행한 표징을 네 아들과 네 자손의 귀에 전하게 하려 함이다
3)궁극적 목적은 이스라엘 자손이 하나님을 여호와인줄 알게 하는 것이다.
2.하나님이 파악하신 바로의 죄악은 “교만(겸비치 않는 것)”이다.
3.메뚜기가 치는 영역은 우박을 면하고 남은 것, 들에 애굽 사람을 위하여 자라는 모든 나무, 네 집들(바로) 네 신하의 집들, 모든 애굽 사람의 집들에 가득하게 된다.
애굽의 식량을 끊으신다.
4.애굽의 신하들이 먼저 두려워한다. 유일하게 재앙이 임하기 전에 바로가 타협하는 장면이 나온다.
5.동풍에 메뚜기가 실려옴, 자연계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6.바로의 다급한 모습이 조금식 더 강하게 나타나기 시작한다(16-17)
21-29 흑암 재앙
1.애굽에는 흑암이며 이스라엘에는 광명이 있었다.
2.여호와께 드릴 희생과 번제물을 요구하고, 생축 한마리도 남김없이 갈것이다.
전리품의 성격을 본다.
3.태양신과의 싸움으로 본다.
라신의 원위는 완전히 실추되었다.
4.최종협상의 거부를 바로가 먼저 한다. 남은 것은 굴욕적인 양보 뿐이었다.
연구 : 그 피해가 점점더 심해지는 3개씩 무리를 이루는데 각각의 경우 마지막 재앙, 즉 세번째, 여섯번째, 아홉번째는 미리 알리지 않고 일어난 것이었다.
연구 : 모세는 중재자로서 어떤 장점과 단점들을 지니고 있었는가? 그와는 다른 상활에 있는 우리에게 그 장점과 단점들은 어떻게 적용이 되겠는가?
교훈과 적용
남을 속인다고 생각되는 사람들과 우리는 얼마나 오랫동안 계속해서 협상을 해야만 하는가? 이것을 현재 국가적으로, 국제적으로 쟁점이 되고 있는 문제들에 적용해 보라.
출처: 천성을 향하여 원문보기 글쓴이: 하늘 군대
네가 어느 때까지 내 앞에 겸비치 아니하겠느냐
출애굽기 10:1-29
“히보리 사람은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네가 어느 때까지 내 앞에 겸비치 아니하겠느냐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라”(3)
1.하나님께서 바로와 그 신하들의 마음을 완강하게 하신 목적이 무엇입니까? 이 당시 하나님의 능력의 사역들이 오늘날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무엇입니까?(1-2)
2.바로의 신하들은 어떤 건의를 했읍니까? 바로는 어떤 타협안을 내놓았읍니까? 모세는 이 타협안을 왜 거절했읍니까?(7-11)
3.메뚜기로 인한 피해가 어느 정도였읍니까?(12-15)
4.메뚜기 재앙을 본 바로는 어떤 반응을 보였읍니까?(16-20)
5.혹암의 재앙이 애굽 온 땅에 임하되 이스라엘 자손의 거하는 곳에는 광명이 있었던 사실이 주는 교훈은 무엇입니까?(21-23)
6.혹암의 재앙을 본 바로가 이번에는 어떤 타협안을 내놓았읍니까? 모세는 이 타협안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였읍니까? 모세에게서 배울 점은 무엇입니까?(24-26)
7.바로는 결국 어떤 선언을 했읍니까? 바로가 하나님의 백성을 붙들고 놓지 않으려 하는 모습에서 사단과 비슷한 점을 말해 보십시요. 바로와 현대인의 공통점은 무엇입니까?
8.거듭되는 재앙의 사건들 속에서 모세의 신앙과 영적 지도자로서의 권위가 어떻게 성숙하고 있는가 살펴 보십시요.
9.모세를 위대한 지도자로 키우시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은 역사 방법은 어떠합니까?
10.천재지변이나 자연재해에서 신자들은 무엇을 깨달아야 합니까?
세상에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은 없습니다. 비로의 교만과 어리석음과 고집은 참으로 놀랄만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바로를 비웃거나 판단할 입장에 있지 않습니다. 우리 자신도 바로와 같은 요소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완강하게 고집을 부린 일이 없습니까? 하나님 말씀보다 내 생각을 더 앞세우지는 않습니까? 남보다 자신을 낫게 여기고 남을 멸시하고 영적인 교만에 사로잡힌 일은 없읍니까? 하나님 앞에서 좀더 경비해져야겠습니다.
1.네 아들과 네 자손의 귀에 전하게 하려 함이니라(1-2)
하나님께서는 출애굽의 역사에서 큰 권능을 행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물롬 이스라엘 백성을 해방시키고자 권능을 행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이 추애굽의 역사를 자손대대로 전하여 하나님을 알도록 하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의 역사를 조상들에게서 대대로 전해 들으면서 하나님의 권능과 사랑을 깨닫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백성으로 양육되기를 원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출래굽의 역사는 단순히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만 있었던 역사적 사건이 아니라 오늘 우리를 부르시고 죄의 노예에서 구하시며 큰 권능과 사랑으로 양육하시는 하나님을 깨달아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하나님의 권을과 사랑을 믿음의 자손들에게 전하고 양육하는 믿음의 조사으로 살아야 할 특권과 책임이 잇읍니다.
2.네가 어느 때까지 내 앞에서 겸비치 아니하겠느냐(3)
메뚜기 재앙이 극심하자 바로의 산하들은 나라가 망하게 된 형편을 아뢰고 이스라엘을 보내자고 말했습니다. (7)그러자 바로는 남자들만 가서 하나님을 섬기라ㅏ는 조건으로 타협하자고 했습니다. 모세는 이것이 하나님의 명령에 어긋나므로 거저러했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회개하지 싫어서 척당한 선에서 회개하고 나름대로 순종하고자 하는 자들이 적지 않습니다. 바로와 같은 자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들을 인정하시지 않습니다. 당신을 철저히 회개하고 주님을 따르고 있읍니까 메뚜기 재앙에도 회개하지 않자 바로는 흑암의 쟁아으로 혼이 났습니다. 그러자 이번에는 양과 손응 그대로 두고 사람만 가라는 타협안을 내놓았습니다. 모세는 이 서너에서 적당히 타협 할 수도 있으나 그것은 하나님을 순종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철두철미 순종하려는 모세는 물론 이 안을 거절하였고 바로의 고집은 극에 달해 모세에게 더 이상 나타나면 죽이겠다고 협박까지 했습니다. 하나님과 종ㅇㄹ 거역하는 자들은 더 큰 재앙을 받을 수 밖에 없읍니다.
암송말씀
“히브리 사람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네가 어느 때까지 내 앞에 겸비치 아니하겠느냐”(3)
출처: 천성을 향하여 원문보기 글쓴이: 하늘 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