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바이크와 함안MTB가 통합을 하여 새로운 함안MTB로 다시 태어나 단합대회 및 원정라이딩으로 사량도로 출발합니다.
함안의 아라초등학교에서 집결하여 잔차를 적재중
가오치항에서 승선합니다.
갈사님은 오늘도 기분이 좋은지 말씀이 많으십니다.ㅋㅋㅋ
참 부럽습니다. 함안MTB 여성 회원님들....
저기나 여기나 어디서든지 발 벗고 나서시는 뻘꾸디 형님...많이 더우신가 봅니다.
사량도 상도와 하도를 잇는 다리공사가 한창이네요 진작에 할것이지....
사량도의 상남동ㅋㅋㅋ 면사무소가 있는곳 입니다.
잔차를 내리고 출발전 함안MTB회장님 께서 한말씀 하십니다. 전 날 사량도에서 캠핑하고 마중나온 훗기박네 가족들도 보입니다.
누굴까요? 다리벌리고 타는 사람이죠...
함안MTB회장님 내외분
사량도에도 깔딱 고개가 2~3개 있습니다.
본격적인 휴가철이 아닌지 섬 전체가 조용합니다.
샤량도의 명물 옥녀봉입니다. 요즘 저가 옥녀를 만나야 되는데 힘이 넘쳐 미치겠습니다....집사람은 절 피하고 ㅋㅋㅋ
팔각정에서 시원한 수박, 맥주, 치킨, 훈제칠면조 등 요기를 합니다. 역시 여성회원님들이 계시니 셋팅이 빠릅니다.
이제는 사량도를 떠나야 할 시간
차량을 대여하여 주신 캔델맨님 감사드립니다. 운짱은 금댕이님 형수님 이셨는데 운전실력과 미모가 상당하십니다.
그날의 하이라이트...돌아오는 차에서 금댕이님과 갈사님께서 서로 달리기가 빠르다며 내기를 하셨습니다. 사진은 아라초등학교에서 달리기 시합 장면입니다. 안보셔도 대충 감이 잡이시죠 배꼽을 잡았으니깐요...승패여부는 비밀.....
금댕이님 보기보다 달리기를 못하십니다. 철인3종에 도전하신다는데 달리기가 젤 문제겠네요 ㅋㅋ
또 이날은 뻘꾸디님의 생일이었습니다. 금댕이님의 장난으로 얼굴이 뻘구디가 아니라 생크림구디가 되어네요
아라초등학교에서의 뒷풀이
저의 둘째도 한방 먹었습니다. 이날도 인기폭발이었죠ㅋㅋㅋ
함께하신 분들 모두 수고하셨고 우리 마산엠티비도 하루 날잡아서 가족동반 원정 관광라이딩 한번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1년에 한번 행사로는 조금 부족한것 같구요 3~4달에 한번 씩이라도 가족을 동반하는 행사를 추진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날
첫댓글 뻘 행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어딜 가도 막내놈 인기는 식을 줄 모르네요~!!! ㅎㅎ
ㅋㅋㅋㅋ 아 좋은데 다녀오셨네요 굿굿 ㅎㅎ
추진 함 해 주세요. 나서겠습니다. 더운날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가지셨네요.
라이딩의 재미는 뒤로하고 가족위주 볼거리위주 먹거리위주로 올 가을에 남도투어 한번 추진해 보겠습니다 땅끝님께서 장소잡아 주실겁니다
헌표형뉨 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립니다..^^* ㅋ
좋은데 같다 오셨네요 ....졸업한 중학교네요..ㅋㅋ
사량도!! 한번 가보고 싶네요. 우리도 함 갈시더..적극 동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