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0년 전 원효 대사가 보여주는 극락세상 / 불교인터넷뉴스

[正牧]

1400년 전 원효 대사가 보여주는 극락세상 
‘아미타경소’ / 정목 스님 지음 / 자연과 인문

아미타경소

양산 오룡골에 위치한 염불수행 도량 정토원. 이곳에서 재가불자들에게 염불 수행법을 전하고 있는 정목 스님이 원효 대사의 ‘아미타경소’를 번역, 쉬운 해설과 함께 책으로 엮었다.

정토삼부경 가운데 하나인 ‘아미타경’은 정토신앙의 핵심을 모두 담고 있는 아주 짧은 경전이다. 극락세계 그리고 염불을 통한 극락왕생에 대한 여러 부처님의 설법이 담겨있어, 염불 행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경전이기도 하다. 영원한 생명인 아미타 부처님의 진리의 말씀을 담고 있는 경전인 ‘아미타경’은 극락정토 왕생을 위해 부처님의 명호를 염하는 염불 수행이 아미타 부처님의 본원력으로 행하는 가장 쉬운 깨달음의 방편임을 부처님의 설법을 통해 전하고 있다.

일심정토사상을 주창한 원효 대사는 1400년 전 ‘불설아미타경’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쓴 해설서 ‘아미타경소’를 통해 “사부대중을 불도로 이끄는 긴요한 문”이라고 전했다. 특히 원효 대사의 ‘아미타경소’는 극락세계에 대한 뛰어난 묘사를 통해 극락세계에 대한 의문에 답하는 동시에, 정토사상의 핵심을 풀어냈다.

정목 스님은 원효 대사의 ‘아미타경소’가 한문으로 쓰여져 있어, 현대인들이 쉽게 접할 수 없다는 점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이를 원력삼아 다시 한번 쉬운 우리말로 번역했다. 스님은 번역에 그치지 않고 그 내용이 대중들에게 한층 더 올바르고 알차게 전달될 수 있도록 쉬운 해설까지 덧붙였다.

“아미타경은 누구라고 일심불란하게 7일동안만 염불하면 임종시 아미타 부처님을 뵙고 극락왕생 한다고 전하고 있다. 이는 곧 범부도 보리심을 내면 정토왕생할 수 있는 정정취문을 보인 것이다.”

정목 스님을 통해 다시 태어난 원효 대사의 ‘아미타경소’는 현대인에게 딱 맞는 염불수행의 길라잡이가 될 것으로 보인다. 2만원.

[파란하늘]

많은 사람들이 바르게 부처님의 법을 배우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보리화]

스님께 감사드립니다.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선법행]

원이차공덕 보급어일체 당생극락국 개공성불도. 스님의 원력이 온 우주 법계에 다 미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_()()()_

[悲朗子]

아미타불 아미타불 아미타불 아미타불 아미타불 아미타불 아미타불
감사드립니다.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망양]

아미타경소의 향기가 천지에 퍼져나가서
맑고 밝은 청정국토가 되기를 염원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수연]

나무 아미타불-()()()-

[法境華]

정목스님을 통해 이땅에 다시 태어나신 원효성사님
혼탁한 세상에 희망의 빛이 되는 논서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甘露華]

많은 사람들이 함께 바른길로 가는 공부를 할 수있게 되기를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덕인]

아미타경소가 불자들의 가정에 널리 보급되어 정토의 깊은 뜻을 전하는 그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등불]

아미타경소가 온~ 천지를 광명으로 비추이기를 서원합니다. 스님 감사드립니다..나무아미타불 ()()()

[아제아제]

무량광 무량수 일체가 아미타불 화신이다..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푸르름]

온누리에 아미타경소가 빛나길바랍니다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_()()()()_

[仁明華]

아미타경소로 인하여 온누리의 인연들이 광명으로 비추이길 발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_()()()_

[불나비(拂羅沸 )]

온누리에 아미타경소가 빛날것입니다. 믿습니다.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_()()()_

[다람쥐]

감사합니다!!()()()

[선주]

원효대사의 아미타경소
한문을 우리말로 번역하신 정목 스님
기회가 되면 집에 두고 자주 봐야겠습니다.
한국에서 오는 우편물에 함께 부탁을 해야겠네요.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