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24.03.29.
제목 : 탄생, 구원, 경이
읽을 말씀 : 시편 139:13-15
시 139:14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하심이라 주의 행사가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의료 선교사인 폴 윌슨 브랜드(Paul Wilson Brand)와 신학자 필립 얀시(Philip Yancey)는 각자의 사역의 자리에서 평생 수많은 기적을 경험했습니다.
그러나 두 사람은 말년에 가장 크고 귀한 기적은 이미 모든 사람이 경험했다는 공통적인 의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두 사람이 함께 쓴 책「오묘한 육체」에는 이 기적이 무엇인지 다음과 같이 나와 있습니다.
『세상에는 놀랄만한 기적이 많이 일어나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기적을 바라고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우리가 가장 놀라야 하는 기적은 우리의 탄생입니다.
우리가 세상에 태어났다는 사실이 모든 기적 중의 기적이며, 신비 중의 신비입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단 하나의 정자와 난자의 만남으로 수정되고 10조 개에 이르는 세포가 생겨납니다. 게다가 그 세포에는 생명이 깃들어 있습니다.
이 신비를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가 세상에 태어났다는 사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생명을 주셨다는 사실만큼 놀라운 축복과 기적은 없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런 우리를 살리려고 가장 귀한 독생자 예수님까지 세상에 보내주셨다는 사실입니다.
세상의 가장 놀라운 기적, 축복, 경이가 나라는 존재라는 사실과 이런 나를 위해 세상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