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2024년 7월 23일 화요일의 기도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아버지 하나님께 기도드립니다. 지난 밤에 저희가 곤히 자는 가운데도 성부 하나님 성자 예수님 성령 하나님 삼위일체 하나님께서는  합심하여 협력하여 저희를 돌보시고  저희의 오늘 하루를 위해 일하시며 오늘 모든 좋은 것을 예비하여주셨음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삼위일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도록  독수리 날개 치듯 새힘을 주시고 새로운 은혜의 말씀을 깨닫게 하셔서 마음과 생각과 삶에 큰 변화를 얻게 하여주소서. 어제까지의 모든 잘잘못들을  하나님 앞에 내려놓고 통회의 마음으로 회개하는 저희의 메마른 심령에 크신 평안과 은총을 주소서!   만물의 창조주이시며 역사의 주관자이신 주님을 찬양하오니, 주님께서는 오늘도 자연의 책을 열어 보이셔서 주님의 크신 사랑에 감탄하게 하시고주님의 일들을 읽고 묵상하게 하십니다. 주님께서는 언제나 저희를 향하여 크고 넓고 아름답고 선한 뜻을 펼쳐 보이시니, 그 주님의 놀라운 뜻 가운데 주님이 저희에게 원하시는 사랑과 주님이 저희에게 베푸시는 은혜를 깨닫게 하소서.   주님께 기도하는 이 시간, 내가 죄에서 용서받은 것과 주님의 모습을 닮아가는 것과 주님의 임재를 누리는 것과 주님의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모든 일을 체험하게 하소서!   오늘도 내가 누구이며, 어디로 가는지 모른 채, 아무 생각없이 사는 사람이 되지 않게 하소서. 내가 주님의 사랑받는 자녀임을  나의 말과 행동으로 증언하게 하소서. 더욱 풍성한 삶을 얻게 하소서. 지치고 힘들 때마다 힘을 얻고 더 얻어 독수리 날개치며 창공으로 올라가듯 살게 하소서.   과거에 매여 오늘의 기쁨과 내일의 희망을 잃지 않게 하소서. 나에게 손해를 주었던 이들, 직장에서 좋지 못한 말로 힘들게 했던 이들, 믿음을 배신으로 갚은 자들, 사랑을 원수로 돌려주었던 자들, 까닭없이 고통을 주는 이들, 그리고 뜻대로 되지 않았던 모든 일들까지도, 다 주님께서 그 모든 억울함을 갚아주실 것을 믿습니다. 지난 날의 미움과 분노, 그리고 후회까지 풀어줍니다. 놓아줍니다. 용서합니다. 나는 오늘도 주님 안에서 자유합니다!   과거의 망령에서 벗어나 항상 앞을 바라보는 긍정의 믿음으로  더 나은 시간과 공간을 만들어가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오늘도 이 믿음으로 주님께 간구합니다. 저희의 모든 질병을 고쳐주시고 육체의 연약한 부분을 강건하게 붙잡아 주소서. 이런 저런 고난으로 고생하는 분들을 해결하여 주시고 쇠약해진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회복시켜 주소서.   오늘도 부모님들에게 희망의 기쁨을 채워주시고 자녀들이 어디서나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사랑받게 하시며 우리 가족, 친척, 친구가 하나님을 온전히 믿고 구원받아환경을 초월한 전천후 행복을 누리게 하소서. 오늘도 이땅에 모든 음지에서억울한 사연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찾아가주셔서 위로하여 주시고 해결하여 주소서.수해로 인하여 말할 수 없는 고통을 겪는 이들을 긍휼히 여겨 주소서.속히 그들의 삶의 터전이 회복될 수 있도록 도와 주소서! 오늘도 이곳에서 마음을 합심하여 기도할 때, 하늘의 보좌가 움직이게 하시고 주님을 만나는 기쁨 가운데 새힘을 공급받게 하소서! 오늘도 모든 악을 선으로 바꿔주실 주님께서 오늘 처리해야할 일들,  계획한 모든 일들, 만나야할 모든 사람들을 겸손과 친절과 온유와 지혜로 잘 감당하게 하소서! 경제가 어려운 시절이지만 모든 경영과 매매가 잘되도록 주님, 은총을 베풀어 주시고 오늘 처리해야할 모든 일들이 실수가 없이 잘 되도록 도와 주소서!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군을 향해 달리며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넘나이다"(시편 18:29) 아멘, 주님!나는 오늘도 내 앞을 가로막는 모든 담을 뛰어넘는 장대높이뛰기 선수입니다!궂은 날씨도, 날 괴롭게 하는 사람들도, 힘든 일들도, 낙심케 하는 상황들도,좋지 못한 컨디션도, 경제적인 어려움도,나의 약점도, 모든 불가능도,내 하나님을 의지하여 모든 담을 훌쩍 뛰어넘어버리는 사람입니다! 내 앞에 강이 흘러도, 홍수가 흘러도, 나는 뛰어넘어버리는 사람입니다! 오늘 내 앞을 가로막는 모든 담 앞에서나는 짜증내거나 불평하거나 절망하지 않을 것입니다,나는 내 주를 의뢰하고 그 모든 적군을 향하여 담대히 달려가훌쩍 뛰어넘어 버려 오늘도 즐겁고 기쁘고 행복한 경주를 할 것입니다! 주님이 나의 장대가 되시기 때문입니다!주님이 나의 손을 붙잡아 주시기 때문입니다! 주님, 감사합니다!주님, 사랑합니다!아무리 높은 담 앞에서도 기죽지 않고 너는 할 수 있다고 힘을 주시는 나의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