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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속으로 - 탱고 -
 
 
 
카페 게시글
솔땅132기 게시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Clio
clio(39, 훈훈76, 光89) 추천 0 조회 537 16.07.06 17:19 댓글 4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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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7.06 17:30

    첫댓글 89기 한명한명~ 애정이 듬북~ 담긴 글이에요 ㅎㅎ

    스티커
  • 작성자 16.07.06 17:50

    나는 애정만 던지고 수고는 향기가 다 했을 뿐이고 ㅎㅎ

  • 16.07.06 17:34

    클리오쌉... 저 지금 회사인데.. 눈물이 자꾸 날거같아요 (저희 사무실의 두면이 유리로 되어있어서 간만에 나온 햇빛으로 눈이 부셔 그런거라 생각하려합니다,,)
    이렇게 한명한명 일일히 기억하시고 챙겨주신 클리오쌉 덕분에 8주 무사히 달려왔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자꾸 툭하면 다치고 아프고 걱정시켜드린것도 죄송하구요.. 몸이 아프실때도 수업에,쁘락때문에 힘겹게 나와주신것도 너무 감사드리고.. 정말 다른 세 쌉들도 마찬가지이지만 고생 많으셨고 감사하다는 말씀밖에 떠오르지가 않네요.. 89기는 네 싸부님들 덕분에 여기까지 큰 탈없이 잘 왔다고 생각해요 이제부터 진짜 땅고시작인데 저희 잘부탁드려요~^^♥

  • 작성자 16.07.06 17:51

    리엘반장도 8주 동안 내 비타민중 한명이었던 거 알죠?
    지금보다 더 반짝반짝 빛나는 땅게라가, 여인이, 사람이 되길 바래요.
    오래오래 봐요~ ^^

  • 16.07.06 20:05

    @clio(39, 훈훈76, 光89) 네넵!

    스티커
  • 16.07.06 17:58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6.07.06 18:00

    76기 제자님 론~
    이제 그대도 솔땅의 순환을 위해 품앗이 한번 해주지? 또 한번 할무이가 되고 싶어.
    그리고 이 자리를 빌어 재작년에 준 뿌듯함, 고마워 ^^

  • 16.07.06 18:16


    처음 수업에 들어와서 낯설었을 때 먼저 안아주셨던 클리오쌉의 모습이 기억나네요
    사실 저 역시 지난 두 달간 정말 힘든 시간을 보냈답니다. 기분이 꺼지고 어디론가
    숨고 싶은 상황이 됐을 때도, 잠시라도 수업을 듣고 싶었던 이유는 쌉의 정연한 자세와
    조금이라도 제자에게 더 알려주고 싶은 열정, 그리고 동기들의 순수한 모습 때문이었답니다
    탱고를 통해 춤 뿐만 아니라 힐링과 삶을 헤쳐나가는 자세까지 배웠습니다
    감사해요 쌤. 예쁜 글씨로 쓴 감동의 편지에도 울컥..
    이젠 푹 주무시는 하루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자주자주 뵐게요~~ 언제나 전 쌤의 제자~(하트)

  • 작성자 16.07.07 10:29

    뒤늦게 만난 제자 우미님은 첫눈에도 너무 러블리해서 저도 모르게 안아버렸다지요 ㅎㅎ
    바쁜 일 사이사이 최선을 다해 참가해줘서 고마워요.
    이제 더 러블리해져보아요.
    그리고 제 페이버릿 드레스 자주 입어주세요 ㅋㅋ

  • 눈물이......

    스티커
  • 작성자 16.07.07 10:30

    진짜 울어주련? ㅎㅎㅎ
    2번의 품앗이 기간 모두 시로의 전폭적 서포트가 없었다면 제풀에 지쳐 떨어졌을 듯.
    늘 든든하게 지켜주고, 궂은 일 다해준 그대는 진정 최고의 파트너였어 ^^

  • 16.07.06 18:36

    이번89기에 들어온것을 올해 들어서 처음으로 제일 잘한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클리오쌤.시로쌤.용용쌤.향기쌤으로 처음 입문하게 된것을 행운으로 생각합니다.

    탱고를 처음으로 시작해서 심리적으로 힘들어서 못따라가고 그랬는데 아기가 걸음마 하는걸 지켜보는 어머니처럼 항상 미소지으면서 잘한다고 칭찬만 해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해드린것도 없고 항상 받기만해서 이 감사한마음을 제생각은 열심히 하는걸로 갚는게 맞는거같아서
    다시한번 도전하겠습니다!^^

    그럼 2달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아플때마다 걱정이 됐습니다. 항상 몸 건강 챙기시고요. 언제나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작성자 16.07.07 10:31

    땅고가 에반스에게 행복의 한조각이 된다면 내가 행복해지는데도 힘이 될 것 같아요.
    함께 화이팅해봐요~

  • 16.07.06 18:42

    아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클리오쌉과 정말 가까워지고 싶었는데.. 저는 이번 두달이 제게는 일과 병행하며 참여했던 강습인터라.. 뒤풀이도 벙개 등등 참여도 못한터라 기억 못하실거라 생각했는데.. 기억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품앗이라는게 정말 쉽지 않은건데 쏠땅의 품앗이 쌉님들은 정말 최고 이신것 같습니다.. 앞으로 초급반에 이어 심화반..계속 차근차근 배워가며 오나다에 자주 얼굴 비치도록 하겠습니다 그간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마지막으루 클마마님 애정합니다~~ 광팔구 깃수여서 행복해요~!

  • 작성자 16.07.07 10:49

    설마 클라님을 기억 못할리가요 ㅎㅎ
    조금더 가까워지지 못한 것이 안타까울 뿐인데.
    그래도 앞으로 남은 많은 시간이 있으니까 그 때 지금의 안타까움을 메꿔보아요~

  • 16.07.06 19:39

    카리스마 클리오싸부님이 마지막에 이런 큰 선물을 주시네요. 다른것과 비교할순 없지만 89기 싸부님들의 애정은 정말 남다른거 같습니다. 거의 평일에도 자주와서 챙겨주리고......단톡방에서 말은 자주 안했지만 틈틈이 챙겨보면서 싸부님들의 열정이 오히려 저보다 낫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마지막 뒷풀이를 같이 하지 못해서 너무 아쉽습니다.
    카리스마 있으신 클리오 싸부님. 진심으로 너무너무 감사드리구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바에서도 종종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수고 하셨어요. ^^

  • 작성자 16.07.07 10:31

    아직 우리에겐 땅고로 남은 시간이 많으니까... 오래오래 봐요 ^^

  • 16.07.06 19:40

    수요쁘락 시간기다리며
    읽었어요..
    진심감사드려요..
    손편지는 꼭 가보로 대대손손 내려서
    역사에 기록될수있도록 할께요 ^^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6.07.07 10:31

    알죠, 내 맘? 늘 다정하게 건네는 눈길 힘이 됐어요 ^^

  • 16.07.06 20:20

    한동안 탱고가 저한테 너무 고통스럽게 느껴졌었는데 싸부님들과 동기분들 만나게 되어서
    다시금 탱고를 즐기는 법을 알게 된 것 같아요
    짧다면 짧은 시간이였는데 너무나 많은 추억들이 남았네요
    싸부님들의 열정과 진심어린 가르침들 너무나 감사합니다 가슴깊이 새기겠습니다

  • 작성자 16.07.07 10:32

    저도 노래선물 감사드립니다 ^^

  • 남겨주신 글에 제자들에 애정이 한땀한땀 느껴지는 글이네요 진심으로 수고 하셨고 고생 하셨어요. 생각보다 많이 참여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벌써 8주라는 시간이 훌쩍 지나갔네요. 앞으로도 열정적인 네분의 사랑과 애정을 머금은 89기 제자분들이 여기저기서 활발한 많은 활동 기대가 됩니다. 활발한 활동하는거 보면서 즐거워 하실일만 남았네요.^^ 89기 화이팅요 ^^!!

  • 작성자 16.07.07 10:32

    풍도 화이팅!!!

  • 16.07.06 23:56

    섬세한 관심과 지도 그리고 애정 감사합니다 ^^ 알랴뷰~

  • 작성자 16.07.07 10:32

    저도 알라뷰~~ ^^

  • 16.07.07 00:14

    89기 한명 한명 세심하게 다 챙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너무도 헌신적으로 가르쳐주고 보살펴주신 용빠,시로로빠,향마마,클마마 너무너무 감사해요
    싸부님의 가르침 잊지않고 빛나는 땅게라가 되도록 노력할게요


  • 작성자 16.07.07 10:33

    레아반장은 진정 수훈갑!
    언제든 도움이 필요하면 부르세요, 달려갑니다 ^^

  • 16.07.07 01:47

    많~이 수고하셨어요^^

    그리고 약속 못지켜서
    미안해요^^*

  • 작성자 16.07.07 10:33

    거짓말쟁이 ㅋㅋㅋ
    조만간 서울와요~ 그리고 고마워요 ^^

  • 16.07.07 11:41

    어머나... 제가 괜히 감동받고 있네요...
    클리오님, 이제 한결 편안하게 밀롱가에서 뵈어요!

  • 작성자 16.07.07 12:31

    89기 신경써주신 거 감사해요~
    조만간 오나다에서 만나요^^

  • 고생하셨쎄효 클맘님~^^
    이제 얼라들 따라 심화반 가셔야죠?ㅍㅎㅎㅎㅎㅎ

  • 작성자 16.07.07 12:30

    우리 베뷔들 가르칠 수 있게 해주심 생각해보죠.
    그래주실 수 있나요? ㅋㅋㅋ

  • @clio(39, 훈훈76, 光89) 베뷔들 지나간 담이,,, 될걸요ㅋㅋ

  • 작성자 16.07.08 11:57

    @유안(68스똬일, 볼매84) 우리 베뷔들도 못 가르치는데 심화반은 무슨;
    일단 긴 휴식기를 가져야^^

  • 16.07.07 14:15

    저..............................사랑해요 끌선생님. 비오는 날 까페 창가에 앉아 같이 포와로 책 필사하는 뎃트신청해요......^^

  • 작성자 16.07.08 07:21

    말만 말고 데이트 신청을 해주세요~

    스티커
  • 16.07.07 16:13

    글 읽으면서 가슴이 뭉클.
    사랑해요! ~ ♡♡

  • 작성자 16.07.08 07:22

    저도 감사힙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7.08 07:22

    축하해, 라속인2 ㅋㅋ

  • 16.07.07 20:50

    클리오샵~ 너무 너무 애쓰셧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

  • 작성자 16.07.08 07:22

    최선은 다했는데 결과는 ... 암튼 같이 해 더 좋았습니다^^

  • 16.07.08 02:48

    참으로...대단하신......막쉅 못가서...ㅜㅜ죄송하고 아쉬웠고요...막쉅도 못갔는데...정성들인 손편지 찍어보내셔서 다시 한번 감동...요기 글까지 한명한명 다 챙기다니....정말 대단하다고 밖에 못할 입니다. 2달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훌훌...밀롱가를 즐기시길......^^

  • 작성자 16.07.08 07:23

    테라님도요~^^

  • 16.07.10 22:13

    수고하셨습니다.
    더운 날씨 즐거움이 전해지네요.
    다음에도 즐거운 얼굴로 뵙겠습니다

  • 작성자 16.07.12 08:03

    구제자들 총출동인가? 에바도 더위먹지 않게 조심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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