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양평FC감독 차승룡입니다. (축구의 가치)

[footballstory]

축구의 가치
2008(6)-2010(12)포천시민구단에서의 즐거운 경험~
2012(9)-2015(2)필리핀 세레스라살에서의 행복한 경험~
2016(1)-2017(12)양평FC에서의 즐겁고 행복한 경험~
세 번의 창단 팀에서 어렵지만 값진 경험을 하며 축구 선수들의 간절함과 축구를 사랑하는 마음을 느꼈습니다.
특히 양평에서 만난 선수들은 저에게 또다른 경험과 가치를 안겨주었습니다.
필리핀에서 돌아와 1년의 공백기간 동안 행복한 축구의 경험을 잃고 싶지 않아 축구의 가치를 위해 해야 할일과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축구가 아닌 축구를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에 대하여 나름 공부를 하였습니다.
그일은 마침 방영된 청춘FC라는 프로그램으로 내가 하고자 하는 일들에 대하여 잘 설명될 수 있었고 준비했습니다.
밑 바탕을 만들고자 사회적기업에 대하여 공부하고 접근 하였습니다.
하지만 함께 접근했던 40여명의 분들은 교육과 함께 한 두분씩 자리를 떠나기 시작했습니다.
지원을 받고자 시작했지만 투자금과 운영비가 있어야만 가능한 시스템이었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2015년 풋볼스토리라는 법인 설립을 하였고 지금까지 제자들이 도와주며 어렵게 운영해 왔습니다.
그리고 2016년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인증을 받고 이제 조금이나마 인건비에 대하여 지원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저와 축구인들을 위하여 한 단계 더 발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실행하려 합니다.
현 시대에 축구선수와 지도자는 소모품 즉 1년짜리 계약직에 지나지 않습니다.
앞으로 축구인들이 발전 할 수있는 길은 축구와 함께 할수 있는 새로운 분야로의 도전 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또 한번의 지도자로써 공백기가 세 번의 행복한 경험의 가치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지라는 의미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 일들을 이제는 팀 대표로써 지원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연천군 미라클 축구단U-15세 팀 창단과 재능기부의 역할로 연천군 미라클 독립축구단으로 축구의 가치를 나누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또 한번의 도전, 새로운 시작, 함께하는 세상!
선수에 의한 선수를 위한 선수들을 위한 팀!
가치가 우선이 되는 팀!
예비사회적기업(주) 풋볼스토리의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