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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물론 지역구도 타파라는 명분 아닌 명분이 있긴하지만,
지역구도 타파한답시고 비례대표에 자기이름이 올라가 있으면,
그거 참 등록된 후보의 체면치레도 거시기 하고,
설사 그렇게 해서 당선된 후보들에 대해서 지역구 시민들이 얼마나 좋게 생각할지,
오히려, 지역구도 타파는 더더욱 안될 것 같은데요잉..
더군다나, 민통당보다는 한나라당 호남에 깃발 꽂는거 보면 참 욱 할텐데요.
그걸 잘 아셔야 합니다.
영남 지역주의와
호남 지역주의는 엄연히 다릅니다.
하나마나한 석패율제.. 보다는
정말로 지역주의 타파하고, 정당혁신 하려면은
독일식 정당명부비례대표제 도입에 대해 고민하세요.
그거야말로 진정성도 보이고, 결과도 좋고 말이죠..
지금의 석패율제 도입은 양당 내 기득권세력들의 담합으로 밖에는 안비춰지는군요.
첫댓글 솔직히 사지에 나가있는 대구,부산 지역에 출사표를 던지신 민통당인사분들에 에어백정도로만 보인다는... 그러니 진통당이 열받지요... 그래도 함 지켜보자구요~~
막말로 시민들 의식이 바뀌어서 영호남에서 자연스럽게 당선자가 나와야 그게 지역구도 해소인지... 저렇게 몇석 서로 바꿔먹어놓고 지역구도 사라졌다고 하면 웃을일이죠
석패율에대한 논란은 이제 그만 아직 결정된거도 아니고 논의 수준이라고 한거 같던데 왜 자꾸 들먹이시는지 장단점은 검색해서 본인 스스로 찾아보고 느끼시면 될듯요...확실하게 결정 나면 그때가서 장단점을 따져서 뭇매을 때리시던지 칭찬을 하시면 될거 같고 총선 앞두고 연대해야할 두 당이 왜 서로 물고 뜯기만 하나요.냉정하게 따지면 두 당의 기득권이라고 하지만 당 지지율 한자리수에도 못 미치는 소수당 입장에서도 자기 밥그릇 지키기로 보여질수도 있겟죠 물론 전 반대 합니다..반대는 하지만 이렇게 결정 나지도 않은 문제로 분란이 되는건 더 큰 문제라 생각해서 글 남깁니다 오해 마시길...
양쯔얜님 물어뜯을려고 하는게 아닙니다. 저도 민통당이랑 한나라당 둘 중 하나라고 하면 아무리 민통당이 미워도 민통당 찍어주는 사람입니다. 다만, 당지도부가 막 구성이 되어서 강하게 정당혁신을 주창하신 분들이 지도부구성 얼마 지났다고,, 이런식의 제도를 잠정합의했다는 것에 대해 비판을 가하는겁니다. 지금부터 정신못차라면 4.11총선에는 어떻게 될까요? 그런식으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논의 수준이 아니고 양측 원내대표가 합의 했다고 합니다.
어느 시각으로 보느냐에 따라 달라질수 있는 겁니다..
진통당은..밖에서..애기해봤자..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니..통합해서..이런짓 못하게..싸워주시기 바랍니다...
출마를 해야 당선을 시켜주던지 하죠;;;; 다들 자기들 유리한 지역으로만 가는 후보자들 안보이시나요?
그것을 조금이라도 변화시키고 민주당도 영남으로 출마하는 분들이 늘어나기를 기대하면서 추진하는것 아닐가요?
제도라는것이 장단점이 있는것인데 자기당의 정책은 최상이고 타당의 정책은 악이다라는 논리는 합리적인 주장이 아니라고 봅니다.
진보당 후보자들도 다들 자기 유리한 지역으로만 출마 할려고 하는것은 사실이자나요?
모든 제도는 장단점이 있는것입니다.정당명부제만 최상이라는 생각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인영 최고 의원의 말..차악이죠..중진 구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