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아래 회원님들!
종종 비가 내리고 구진날이 많았던
장마도 이제 서서히 떠날 채비를 하면서
그야말로 본격적으로 불볕 더위가 시작되나 봅니다.
삼복 더위중에서 어느새 중복도 지나갔네요.
모두들 보양식은 어떻게 드셨는지 궁금합니다.
뭐라구요?
대접해주지도 않으면서 웬 궁금이냐구요?
그래서 이렇게 보양식 대신 시원한 노래와 함께
시원한 팝빙수 한그릇을 가져왔습니다. ^^*
그림의 떡 팝빙수....
그렇잖아도 더운데 누굴 놀리냐고 나무라겠지만
이렇게 시원한 팝빙수 한그릇을
비록 그림이지만 마음으로 가져왔으니
어여 녹기전에 시원하게 드시면서
앞으로 잠못이루는 열대야 현상도 있을 것이니
아무쪼록 건강한 모습으로
승리하는 햇살아래 회원님들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아울러서 저희 햇살아래센터 카페에 들리시게 되면
글도 좀 남기시고
그리고 사무실에도 한번 들려주세요.
시원한 냉 커피라도 한잔 정성껏 대접해 드리올테니...
그럼~~~~~ 이 여름도 화이팅!!!
첫댓글 그러고 보니 올해는 팥빙수도 한그릇 못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