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WHO) 국제암연구소(IARC)가 지난달 31일
휴대폰 사용이 뇌에 암을 유발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한양대병원 산업의학과 김윤신 교수는 핸드폰 전자파 유해성 및
휴대폰 전자파 예방에 대해 몇 가지 수칙을 제시했다.
▲휴대폰 전자파 예방 수칙
1. 휴대폰을 사용할 때는 반드시 안테나를 뽑고, 머리에 바짝 대지 않고 10분 이내로 통화한다.
2. 이어폰이나 핸즈프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3. 외출 시에는 옷 주머니에 넣기보다 가방 안에 넣어 몸에서 멀리 떨어뜨려 보관한다.
4. 수신 감도가 낮은 곳에서는 전자파 발생이 증가하기 때문에 휴대폰을 꺼둔다.
5. 잠잘 때는 휴대폰을 멀리 떨어뜨려 놓는다.
▲전자파 예방 기본수칙
1. 전자파 방출량이 높은 가전제품 작동 시에는 아이들이 아예 접근을 되도록 금지한다.
2. 가전제품을 구입할 때 전력 소모량이 적은 제품을 선택하고 전자파 저 방출 제품을 구입한다.
3. 무선전화보다 유선전화를, 데스크탑 보다 노트북을 사용하는 등 전자파 발생이 적은 제품으로 대체한다.
4. 전자제품을 쓰지 않을 때는 반드시 플러그를 뽑아 둔다.
5. 무접지 콘센트를 사용하고 있다면 접지 콘센트로 바꾸거나 접지 멀티탭을 구입해 사용한다.
http://www.m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83
첫댓글 이런 방법도 있군요~ 참고해야겠어요
전화받을 때나 신경써서 받아야겠네요!
요즘 전자파가 많이 신경쓰이긴 하죠
긴 통화는 이어폰이나 핸즈프리를 이용해야겠네요. 잘때는 핸드폰 좀 멀리두고요.
조금이라도 전자파 예방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