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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석동호회 단톡방에서]
[채동석회장님제공]
[아버지와 아들의
너무나도 다른 인생길 ]
🔊조선의 역사에서
가장 수치스러운 일은
명성황후가
일본의 낭인(무뢰배)에게 시해된 일이다.
명성황후가 시해되던 날
일본 낭인과 일본공사 미우라에게 길 안내를 한 사람은
조선인 우범선이다.
그는 당시
별기군 대대장 이었는데
황궁을 지켜야 했던 군인이
오히려 적의 앞잡이 노릇을 했다.
이 일로 보복을 두려워한
그는 일본으로 망명해
일본여자와 결혼을 하고
아들을 낳는다.
그러나 우범선은
아들이 여섯 살 되던 해
조선인 자객에게 피살된다.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잃은
그의 아들은
고된 생활 속에서도
일본인 어머니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대학을 졸업하고 농림성에
취직을 한다.
그러나 창씨 개명과
일본 국적 취득을 반대하다
결국 사표를 내고
도키이 종묘회사의 농장장으로 직장을 옮긴다.
해방 뒤
일본에서 채소나 과일의 종자를 수입했던 우리나라는
우범선의 아들이
육종학(종자개발) 전문가 임을알고
그의 귀국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그는 처자식 및 어머니와 생이별을 하고
홀로 귀국해 한국 과학 농업 연구소 소장에 취임한다.
그 뒤 제주도 감귤, 강원도 감자, 병충해에 강한 무와
배추의 종자를 개발해
한국농업 근대화에 커다란 업적을 남긴다.
그러자 정부에서 그에게 농림부 장관직
을 제안했으나
거절하고 종자 개발에만 헌신했다.
농업 근대화에 뛰어난 공적을 인정받은 그는
1959년 대한민국 문화 포장을 받는다.
그가 다름아닌 씨 없는 수박으로 잘 알려진 우장춘 박사다.
부자의 삶이 극명하게 대비되는 역사적 아이러니이다.
소중한 한주 되시길~♡
*그라시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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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담패설
💇 여자 음부는
첫째 통통해야 하고
둘째 좁아야 하고
셋째 빠는 맛이 있어야 하고
넷째 속이 따뜻해야 하고
다섯째 물이 많아야 한다.
💇 맛은
첫째가 유부녀
둘째가 과부
셋째가 암중
넷째가 무당
다섯째가 종년
여섯째가 처녀
일곱째가 첩
여닮째가 아내다
💇 가재는 작아도 바위를 지고, 여자는 작아도 사내를 태운다
💇 계집과 음식은 훔쳐 먹는 것이 별미이고 도둑씹이 더 맛있다.
💇 홀아비 집 앞은 길이 보얗고, 홀어미 집 앞은 큰 길이 난다.
(홀아비집 앞에는 통행이 적고, 홀어미집에는 드나드는 사람이 많다는 말)
💇 남자 없는 여자는 살아도 여자 없는 남자는 못 산다.
💇 서른 과부는 넘겨도 마흔 과부는 못넘긴다
😎 하하하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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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자를 존중히 - ~ - ~
아내와 남편의
공감(共感)과 소통(疎通)
최근에 다퉜던 문제가 있으면 이야기 해보라고 하자 아내가 대뜸 말했습니다.
“이 사람은 내가 그렇게 초밥이 먹고 싶다고 했는데도 한 번도 데리고 간 적이 없어요.”
그 말이 끝나자마자 남편은 “아니 당신이 언제 초밥이 먹고 싶다고 했어?” 하고 따졌습니다.
자초지종을 들어보니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어느 날 저녁을 먹는데 아내가 “여보, 가까운 곳에 초밥집이 생겼대.” 라고 말하자
남편은 “그래? 요즘 장사가 어렵다는데 잘 되었으면 좋겠네.” 했고,
며칠 후 다시 아내가 “여보, 오늘 그 초밥 집 앞을 지나는데 제법 차가 많던데.....” 하기에
남편은 “장사가 잘되나 보네. 잘됐네.” 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어느 날은 아내가 “여보, 내 친구가 그 초밥 집 가서 먹어 봤는데 아주 괜찮대.” 하자 ,
남편은 “주방장이 괜찮은가 보네.” 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아내는 세번이나 초밥집을 가자고 언질을 주었지만 남편은 못 알아들은 것입니다.
남녀가 대화를 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의사소통이며 사랑의 전달 수단이 되지만 사랑이 깨지는 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남자와 여자의 언어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남자는 말을 마음속에 담아 놓고, 여자는 말속에 마음을 담아놓는다.” 는 말이 있습니다.
남자는 사실만을 얘기하지만 여자는 공감을 원합니다.
남자는 문제해결을 위해 말을 하지만, 여자는 마음이 후련해지기 위해 말을 합니다.
아내들은 ‘남편은 말귀를 못 알아 듣는다.’고 불평하고,
남편들은 ‘아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도대체 알아들을 수가 없다.’고 볼멘소리를 합니다.
아내의 말을 들을 때는 문제지를 대하는 수험생처럼 대화하라고 합니다.
행간에 숨겨진 아내의 마음을 읽는 훈련이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달 밝은 밤에 아내가 “여보, 참 달이 밝지?” 하고 물으면,
대부분의 남편은 “오늘이 보름이잖아. 그러니 당연히 달이 밝지.”
또는 “달 밝은 거 처음 봤어?” 하며 무안을 줍니다.
아내가 ‘달이 밝다’는 말은 ‘당신과 걷고 싶다.’거나 ‘당신과 커피 한 잔 하고 싶다.’는 뜻인데 ,
남편은 그 마음을 못 알아 듣는 것입니다.
남자의 언어와 여자의 언어가 이렇게 다르며,
'괜찮아.'라는 말도 여자와 남자가 다르게 해석합니다.
여자의 말 '괜찮아'는 썩 마음에 들지 않음. 별로 안 괜찮음. 즉, 다른 조치를 취해달라는 뜻이지만,
남자의 '괜찮아.'는 정말 괜찮다는 뜻입니다.
여자의 '아니'라는 말은 정말 아닌 경우도 있지만 그 말의 진실은 세 번 이상 물어봐야 밝혀집니다.
한번만 물어보고 끝내면 매우 서운해 합니다.
그러나 남자의 '아니'란 말은 정말 아닙니다.
남편이 “아이고, 수첩 거의 다 써가네.”라고 혼잣말을 하는 것을 들은 아내는 수첩이 필요함을 바로 캐치하고,
몇날 며칠을 고민하며 수첩을 선물합니다.
그러면 남자는 “어!? 수첩이 필요했었는데 어떻게 알았어?”라고 놀라며 좋아합니다.
여자가 TV를 보며 “와~ 목도리 너무 예쁘다 !”
식사를 하면서
“참, 아까 나갔다가 목도리 봤는데 너무 예쁘더라.”
잡지를 보며
“와~ 목도리 되게 싸다!”
이렇게 여러 번 암시를 줘도 남편은 목도리가 아닌 향수를 선물합니다.
남자는 직접화법에 익숙해 여자가 간접화법으로 ‘목도리 이쁘네. 그러니까 빨리 사줘.’ 를
그냥 목도리가 이쁘다고만 듣는 것입니다.
여자는 매우 까다로워 보이고, 남자는 엄청 단순해 보이지만 이것은 여자, 남자의 언어상의 특성 때문입니다.
여자는 언어 특성상 빙빙 돌려 말하는 것이 배어 있고,
남자는 생각하는 대로 그대로 얘기합니다.
여자는 간접화법을 사랑하고, 남자는 직접화법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여자는 감정에 예민하고 감성적이며,
남자는 외형에 예민하고 이성적입니다.
아내가 집안 일을 남편한테 도와달라고 했을 때 남편이 대답이 없거나 꾸물대면,
아내는 화가 나서 이렇게 소리를 지릅니다.
“당신, 한번 이라도 집안 일 도와준 적 있어?”
사실 이 말에는
‘'혼자는 힘드니까 함께 해요.
당신의 도움이 필요해요.”라는 감정이 담겨 있습니다.
하지만 남편은 ‘한 번’이라는 말에 감정이 상해서 이렇게 되받아 칩니다.
“내가 한번도 안 했다고?
지난 달에 한 건 뭔데?”
그러면 이제 문제의 본질은 간 데 없고 한번 했냐 두 번 했냐를 가지고 기나긴 다툼에 들어갑니다.
아내와 남편의 갈등은 머리와 가슴의 차이에서 옵니다.
머리에서 가슴까지의 거리는 약 30cm입니다. 불과 30cm의 차이가 부부간의 소통에 문제를 일으킵니다.
정말 부부란 이해없이는 살아가기 힘든 존재입니다.
서로가 서로의 속마음을 이해할 수 있도록 접근하고, 반응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남편들은 아내가 하는 말 속에 숨어 있는 감정을 읽는 훈련을 해야 하고,
아내들은 자신의 감정을 적절하게 그러나 정중하게 표현할 필요가 있습니다.
초밥이 먹고 싶으면,
“여보, 우리 동네에 좋은 초밥 집이 생겼대. 언제 시간 되면 당신하고 가고 싶어.” 라고 말해야 합니다.
“달이 밝지?”라고만 하지 말고,
“여보, 달이 참 밝네요. 옛날에 당신하고 걷던 생각이 나는데, 오늘 시간 어때요?” 라고
직접적으로 말해야 합니다.
부부가 살다 보면 갈등이 생기기 마련입 니다.
연애할 때는 내가 상대방에게 맞춰 주고 욕구를 채워줬지만,
결혼 후에는 상대방이 내게 맞춰주길 강요합니다.
“돕는 배필”에서 “바라는 배필”로 변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갈등이 일어나며 이것은 인간의 죄성의 결과입니다.
갈등은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습니다. 문제는 갈등이 아니라 갈등을 풀어가는데 있습니다.
갈등이 생기면 내가 먼저 화해의 손을 내밀어야 합니다.
또한 갈등을 풀어가기 위해서는 “상대가 틀린 게 아니라 나와 다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대화를 시작해야 합니다.
남자와 여자의 근원적인 차이가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인정하고, 이해해야 합니다.
서로 배려해주고 공감해주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사랑은 죽을 때까지 노력하는 것이지, 결코 완성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공감은 상대방의 영혼을 안아 주는 것이며,
“당신은 나 자신보다 더 소중한 나” 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상대방을 살맛나게 만드는 묘약입니다.
우리 모두 공감(共感)하는 남편(아내),
소통(疏通)하는 남편(아내)이 되어,
우리 가정(家庭)을 작은 천국(天國)으로 만들어 가시길 기원합니다.
알면서도 잘 안되고, 어려운 진리입니다~♡
💑 배우자를 소홀히 하지 말라!
https://www.jw.org/finder?wtlocale=KO&docid=1990605&srctype=wol&srcid=share
Jd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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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
치과의사가 싫어하는 아파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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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엄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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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렇게 사람의 마음을 잘 정리해 놓았을까요.
정독해 보시고 행복한 삶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 마 음 " ♡
거울은 앞"에 두어야 하고,
등받이는 "뒤"에 두어야 한다.
잘못은 "앞에서" 말해야 하고,
칭찬은 "뒤에서" 해야 한다.
주먹을 앞세우면 "친구"가 사라지고,
미소를 앞세우면 원수"가 사라진다.
미움을 앞세우면
상대편의 "장점"이 사라지고,
사랑을 앞세우면
상대편의 "단점"이 사라진다.
애인을 만드는 것과
친구를 만드는 것은
"물"을 "얼음"으로
만드는 것과 같다.
그것은 만들기도 힘이 들지만,
녹지 않게 지키는 것은 더 어렵다.
내가 읽던 "책"이 없어져도
그 책의 "내용"은 머리에 남듯,
내가 알던 사람이 떠나가도
그 사람의 말과 행동은 머리에 남는다.
우산 잃은 사람보다 더 측은한 사람은
"지갑" 잃은 사람이다.
지갑 잃은 사람보다 더 측은한 사람은
"사랑" 잃은 사람이다.
더 측은한 사람은
"신뢰"잃은 사람이다.
가진 자끼리 하는 포옹은 따뜻하지 않고,
못 가진 자끼리 하는 포옹은 따뜻하다.
그러나 가진 자와 못 가진 자의 포옹은
그 주위를 덥힐 만큼 뜨겁다
이 세상에 행복보다 더 좋은 것이 있다.
그것은 만족이다.
"큰 행복"이라도 "만족"이 없으면 불행이고,
아주 "작은 행복"도 만족이 있으면 큰 행복이다.
귤이 있다 없어진 자리에는 향긋한 "귤 냄새"가 남고,
새가 놀다 간 자리에는 지저분한 "새털"이 남는다.
사랑이 있다 간 자리에는 아름다운 추억"이 남고,
욕심이 설치다 간 자리에는 안타까운 "후회"가 남는다.
"희망"이란
촛불이 아니라 "성냥"이다.
바람 앞에 꺼지는 촛불이 아니라
꺼진 불을 다시 붙이는 성냥"이다.
"용기"란,
깃대가 아니라 "깃발"이다.
바람이 불면 불수록 더 힘차게 나부끼는 "깃발"이다.
오늘도 새로운 하루가 시작됩니다
나는 오늘을 얼마나 만족하며 살까요?
예쁜 눈 크게 뜨고 뛰뛰 빵빵~~
우리의 행복열차는 신나게 달려갑니다
나의 오늘
우리의 오늘
모두의 오늘
당신과 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합시다... 🙏ㅈ
-퍼온글-
https://youtu.be/kppkiT2wEz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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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유머어모음..
https://youtu.be/2Xu3kHc_4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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