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액유니버셜 한달에 30만원씩 66개월 가입기간 중 총 납입기간은 51개월째 유지중입니다.
이미 51개월납을 한 상황이고, 미래 아이들 대학등록금, 결혼자금, 노후자금으로 이미 시작한 변액유니버셜보험을 계속 유지하려고 하고 있는데,
여기에다 추가로 변액연금을 하는게 맞는가요?
제가 일을 시작한지는 작년 11월부터니까 만 5개월이 넘었구요.
그동안은 남편 190만원 월급으로 4년동안 3000만원 모았습니다. 성과급, 보너스 저금해서요.
남편과 제 실수령액은 한달에 340만원입니다.
부채없고, 현재 전세자금만 6,600만원 있습니다.
한달에 보험료는 8살 첫째 저축보험 10만원, 제 변액유니버셜 30만원, 그외 종신보험, 건강보험, 실비보험 다 합쳐서 35만원정도 나갑니다. 보험료로만 총 75만원 나가고 있구요.
변액유니버셜보험은 1530만원 납부하여서, 1470만원정도가 모였습니다. 사업비로 250만원이나 나갔던데, 수익률이 그래도 좀 나아져서 원금에 가깝게 회복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난번 통화하실 때 이건 그냥 유지하라고 10년이 지나면 수익률이 그때부터 좋아질 거라고 하셨는데, 그래서, 유지를 계속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금 제일 필요한 자금은 앞으로 6년 동안 매달 100만원 정도씩 모아서 6년뒤에 집장만하는 거랑,
아이들 학자금 준비하는 것, 노후자금 준비입니다.
큰 애 이름으로 가입한 저축보험은 큰애 24살이 되었을 때 만기가 되기 때문에 그때 수령해야 나을거같습니다.
그 외에 아이들 결혼자금도 두 아이 이름으로 10만원씩이라도 준비하고 싶고, 또,
남편과 제가 만 60세까지 일한다고 가정했을 때 두 사람 국민연금은 125만원정도 나올것 같습니다.
그외에 제가 노후자금으로 변액유니버셜 외에 변액연금을 따로 가입해야할지, 아니면 아이들 변액보험을 가입해서 20년후를 준비할지, 아니면 전액 주택자금으로 준비할지 고민인데,
우선순위를 매겼을 때는 줄이라고 한다면 주택자금이랑,
아이들 교육 및 결혼자금을 준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