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요, 취미(여행) 24-25, 단기주거 ⑮ 서사호 아저씨 초대
서사호 아저씨가 김성요 씨 머무는 펜션에 들르셨다.
서사호 아저씨도 올해 단기 자취를 계획하셨는데, 김성요 씨 여름 여행 소식에 어떻게 지내나 궁금하셨나 보다.
서사호 아저씨 오신다는 소식에 김성요 씨가 고기를 해 먹자고 한다.
양념불고기에 국수를 준비한다.
고추장불고기를 먹으니, 함께 먹을 국수는 맵지 않은 들기름막국수로 준비한다.
서사호 아저씨는 구주영 선생님과 함께 간식을 준비해 오셨다. 식사 후에 음료를 마시며 이야기 나눈다.
“서사호 아저씨, 펜션 어때요? 다음에 아저씨도 이런 숙소 구해서 여행 오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응, 하하.”
직원이 건네는 이야기에 서사호 아저씨도 그러면 좋겠다 말씀하신다.
구주영 선생님이 아저씨가 바닥에 앉기 힘들어하시는 걸 보고는 침대와 소파가 있는 곳이면 좋겠다고 한다.
그 이야기를 듣고 김성요 씨와 바로 옆 해뜨락펜션에는 소파가 있는 숙소도 있다고 알려 드린다.
언젠가 서사호 아저씨가 여행하거나 자취하실 때, 김성요 씨도 초대받아 오늘의 추억을 나눌 수 있기 바란다.
2024년 7월 8일 월요일, 신은혜
손님 맞이로 성요 씨 고생이 많아요. 신아름
김성요 씨 단기 자취를 보며 서사호 아저씨께서 꿈을 꾸시겠습니다. 이런 교제가 귀하다고 생각합니다. 월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