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도 반가까이 진행되고 있지만 순위는 어느정도 결정된 느낌이 듭니다.1위 흥국김연경이라는 희대의 사기유닛이 있지만 혼자만 잘해서는 우승이 어렵다는걸 보여줬지만,올해는 감독이 팀 파악을 완전히 끝낸거 같은지 선수단 정리, 영입 과정을 거치면서 14경기동안 아직도 패배가 없는 팀이 되었습니다.2위 현건선수단에 큰 변화는 없었지만 다른팀들의 높이가 강해져서 꾸역꾸역 2위는 하고 있습니다.3위 정관장부키리치 영입이 아직까지 신의 한수.리시브가 어느정도 되고 높이도 되니 상위권에 발담그고 있습니다.변수는 부키의 체력유지 여부와 못미더운 리베로4위 기업은행미들은 보강했지만 이소영은 제대로 활약하지 못하고 있고 외국인 선수 몰빵으로 버티고 있지만 더 높은자리로 가기엔 어려워 보입니다.5위 페퍼아쿼를 잘 뽑고 전력도 보충해서 탈꼴찌는 유력합니다.외국인만 잘 뽑았으면 더 윗순위도 가능해 보였습니다.6위 도로공사강소휘하나 데려온다고 선수단 뎁쓰는 사라지고 낮고 빠른 배구한다고 외국인 선수며 아쿼까지 다 바꿨는데 결과가 최악입니다.윗선에서 외국인 선수영입에 관여했다는 말을 들었는데 멱살잡고 따지고 싶네요.7위 지에스있던 선수들 죄다 사라지고 나가떨어져서 남은건 실바하나.꼴찌를 사실상 확정...남자배구쪽은 거의 다 외국인 감독이 자리잡고 밀려난 사람들이 여배에서 감독하고 있는데 결국은 이 사람들도 대부분 밀려날것 같습니다.이대로면
첫댓글 두달전 올리신 글에 기름 압도적 꼴지 한다고 댓글 남겼었읍니다ㅋㅋ 남배는 삼화 김상우 내보내도 또 다른 성대출신 감독 선임하겠죠
성대재단이 삼성...
지에스 올해 신인 경험치 잘먹이면 내년에 잘할것 같아요. 이주아 잘하더라구요
리시브가 세금이긴 한데 좋은 재목인건 맞습니다.다만 감독이 운영을 조급하게해서 내년에도 선수들 나가떨어질까봐 염려됩니다.
노란한테 주어지는 경험치가 아쉽습니다.
노란은 백업으로 써야되는 수준이던데 감독의 판단(이라쓰고 고집)이...
흥국은 남자배구단이 공격하는 스타일로 공격하더군요 정윤주선수도 잘하고 도공은 하~시즌 초부터 김종민감독의 생각을 이해 할려구 했는데 모르겠네요 왜 부키를 풀었는지
흥국은 코치진이 빵빵하다고 들었습니다. 상대팀 분석도 잘하고 선수들도 업그레이드 시키더군요.부키랑 재계약 안한게 단장이 그랬다는 말을 들었네요.그리고 코치진이 세터들을 이상하게 만드는거 같아요.
도공은 강소휘 데리고 올 때부터 뭔가 불안 하더니…
부키 재계약 안할때부터 꼬였습니다.
올해는 정말 흥국이 우승할 것 같아요. 설마 챔프전에서 또 업셋 당하진 않겠죠. 그만큼 압도적입니다. 정규시즌 몇 패로 끝낼지가 더 궁금하네요
저도 첫패가 언제일지 궁금합니다.
올시즌 흥국은 외국인 선수들도 괜찮고 정윤주 선수가 너무 잘해주고 있으니 김연경 선수의 어깨도 많이 가벼워 보입니다~그리고 여배의 대표 저니맨 이고은 세터~~ 김연경 선수와 아본단자 감독이 엄청 칭찬을 할 정도로 자리를 잘 잡은 듯 합니다~김연경 선수의 인터뷰에서 올해 팀의 훈련이나 선수 관리 시스템에 대해 만족도가 아주 높다고 이야기했었는데그런 부분들도 올시즌 흥국이 잘 나가는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흥국이 이대로 우승하면 외국인 감독자리가 더 늘어날것 같습니다.국내 지도자들 고인물인데다 지도방식도 시대에 뒤떨어진것 같습니다.정윤주가 다른 팀이었다면 이정도까지 성장못했을것 같습니다.
혹시 GS칼텍스가 지명권 트레이드 관심 있으면 이번 기회에 트레이드를 해보면 괜찮을거 같네요! 실바를 매물로 트레이드를 진행하는겁니다(단, 실바 선수 부상상태 체크)GS칼텍스는 리빌딩 명분으로 지명권을 얻고, 실바를 영입하는 팀은 우승이나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영입하는 조건입니다실바+@↔외국인선수+드래프트 지명권+@제 생각은 현대건설이나 페퍼저축은행에서 트레이드를 진행해보면 괜찮을거 같습니다~ 현대건설도 모마라는 좋은 외국인 선수가 있지만, 최근 모마하고의 관계도 그렇고 우승을 위해선 실바가 더 맞지 않는 조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페퍼저축은행도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서 한 번 쯤 모험을 해봐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페퍼저축은행도 외국인 선수만 받쳐주면 충분히 해볼만한 전력이라 생각이 되서 댓글로 제 생각을 간략하게 작성해봤습니다
이영택감독이 완전히 포기한것 같지도 않고 실바의 부상이 완전히 회복된것이 아닌것 같아서 가능성은 제로로 봅니다.
@ASSA ASSA님 의견 감사합니다~
첫댓글 두달전 올리신 글에 기름 압도적 꼴지 한다고 댓글 남겼었읍니다ㅋㅋ 남배는 삼화 김상우 내보내도 또 다른 성대출신 감독 선임하겠죠
성대재단이 삼성...
지에스 올해 신인 경험치 잘먹이면 내년에 잘할것 같아요. 이주아 잘하더라구요
리시브가 세금이긴 한데 좋은 재목인건 맞습니다.
다만 감독이 운영을 조급하게해서 내년에도 선수들 나가떨어질까봐 염려됩니다.
노란한테 주어지는 경험치가 아쉽습니다.
노란은 백업으로 써야되는 수준이던데 감독의 판단(이라쓰고 고집)이...
흥국은 남자배구단이 공격하는 스타일로 공격하더군요 정윤주선수도 잘하고
도공은 하~
시즌 초부터 김종민감독의 생각을 이해 할려구 했는데 모르겠네요 왜 부키를 풀었는지
흥국은 코치진이 빵빵하다고 들었습니다. 상대팀 분석도 잘하고 선수들도 업그레이드 시키더군요.
부키랑 재계약 안한게 단장이 그랬다는 말을 들었네요.
그리고 코치진이 세터들을 이상하게 만드는거 같아요.
도공은 강소휘 데리고 올 때부터 뭔가 불안 하더니…
부키 재계약 안할때부터 꼬였습니다.
올해는 정말 흥국이 우승할 것 같아요. 설마 챔프전에서 또 업셋 당하진 않겠죠. 그만큼 압도적입니다. 정규시즌 몇 패로 끝낼지가 더 궁금하네요
저도 첫패가 언제일지 궁금합니다.
올시즌 흥국은 외국인 선수들도 괜찮고 정윤주 선수가 너무 잘해주고 있으니 김연경 선수의 어깨도 많이 가벼워 보입니다~
그리고 여배의 대표 저니맨 이고은 세터~~ 김연경 선수와 아본단자 감독이 엄청 칭찬을 할 정도로 자리를 잘 잡은 듯 합니다~
김연경 선수의 인터뷰에서 올해 팀의 훈련이나 선수 관리 시스템에 대해 만족도가 아주 높다고 이야기했었는데
그런 부분들도 올시즌 흥국이 잘 나가는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흥국이 이대로 우승하면 외국인 감독자리가 더 늘어날것 같습니다.
국내 지도자들 고인물인데다 지도방식도 시대에 뒤떨어진것 같습니다.
정윤주가 다른 팀이었다면 이정도까지 성장못했을것 같습니다.
혹시 GS칼텍스가 지명권 트레이드 관심 있으면 이번 기회에 트레이드를 해보면 괜찮을거 같네요! 실바를 매물로 트레이드를 진행하는겁니다(단, 실바 선수 부상상태 체크)
GS칼텍스는 리빌딩 명분으로 지명권을 얻고, 실바를 영입하는 팀은 우승이나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영입하는 조건입니다
실바+@↔외국인선수+드래프트 지명권+@
제 생각은 현대건설이나 페퍼저축은행에서 트레이드를 진행해보면 괜찮을거 같습니다~
현대건설도 모마라는 좋은 외국인 선수가 있지만, 최근 모마하고의 관계도 그렇고 우승을 위해선 실바가 더 맞지 않는 조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페퍼저축은행도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서 한 번 쯤 모험을 해봐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페퍼저축은행도 외국인 선수만 받쳐주면 충분히 해볼만한 전력이라 생각이 되서 댓글로 제 생각을 간략하게 작성해봤습니다
이영택감독이 완전히 포기한것 같지도 않고 실바의 부상이 완전히 회복된것이 아닌것 같아서 가능성은 제로로 봅니다.
@ASSA ASSA님 의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