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지난주.. 수요예배를 드리면서 예배에 집중하고 찬양을 부르며
가사속에 내 기도와 간구를 담아 주님께 드리며..
내 마음 깊은곳에서 간절함과 충만함으로 주님께 나아갔다.
잠시 후 통성기도 중에 내안에서 주님의 음성이 아주 세미하게..
아들아 내가 너를 사랑한다...
너도 나를 사랑하지....?
//.. 저도 주님을 사랑합니다. 그럼은요...하는 대답을 할수가 없었다.
주님의 사랑속에는 100% 순수하고 순결하고 정결한 진짜 사랑이였지만
나의 사랑은 너무나 많은 불순물과 찌꺼기가 들어있는
정말 형편없는 사랑이란 것이 느껴졌다.
우리는 너무나 쉽게 주님 사랑해요..제가 사랑하는 것을 아시죠..? 그렇게
기도하며 주님께 말할 때가 많이 있는것 같다..
그러나 정말 주님께 향한 진실한 사랑이 있다면..........
"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 요한복음14장21
"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요한일서 5장3절
"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요일 4장 9
"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 요일4 장 10절
"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의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 하는 자니
보는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 바 하나님을 사랑할수 없느니라 " 요일4장20
우리가 진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할수 있다고 고백할수 있다면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말씀대로
행하며 사는 것..이것이 사랑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어느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은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 " 요일4장 12절
첫댓글 너무나 부족하고 허물투성이지만...
그래도 주님을 정말 사랑합니다.ㅠㅠ
내가 예수님을 사랑할수 있는것은
예수님의 사랑이 내게 부어진바 되었기 때문입니다.
나는 허물투성이인자 일뿐이지만
그 허물을 용서받은 주님의 사랑으로 사랑하기에
나의 사랑도 주님이 이루신 100%의 사랑일수 있다고 믿습니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하신 말씀은
주의 거룩이 우리에게 부은바 되어졌기 때문에
이제 거룩한 자가 될수 있다고 고백할수 있으며
그 진리가 저를 자유케 해 주심에
늘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그 독생자를 우리에게 보내셨으므로
그로 말미암아 내가 살고 있으므로....
나는 할수 없으나 나를 살리신 예수님이 내 안에 계심으로....
아멘입니다. 저의 주님을 향한 부족하고 미흡한 사랑에 약간 소심한 한주였는데..다행이 주일 설교중에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물어보시는..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라고 세번 물으실때..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라고
대답했던 베드로가 세번째는 근심하며..주님이 아시나이다 했던 그 마음에 저에게 위로가 되더라구요..
나를 위해서 독생자 아들까지 아끼지 않으시는 주님의 사랑앞에 감사할 뿐입니다.
오직 주님만 사랑하면서 따를뿐입니다.
오직 예수..그 이름앞에 감사하며 사랑할 뿐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7.15 19:20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7.16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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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사랑을 외면하시는 분은 아닙니다. 전심으로 주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뜻대로 행하며 살아가시자구요..
요한계시록의 라오디게아 교회처름
한국교회는 지금 물질적으로는 가장 부요하나
지금 영적으로는 가장 어려운 때를 지나고 있습니다
(돈때문에 주님사랑, 형제사랑이 가장 인되는때)
교회 안에
목사는 있고 장로 권사 집사는 있는데
요한계시록을 쓴 요한이 증거한
교회의 본질이요 진리의 증거와 결론인 참 형제와 참 형제사랑은 없음...
형제라는 용어 자체를 천대하고 거의사용하지도 않음.
예수님도 사도들을 형제라 하시고
신약의 모든 서신들은 서로를 형제라 칭함
요한계시록을 푸는 대전제가 되는 열쇠가
진리인 형제사랑에 대한 이해와 실천인데..
교회가 가장 어두운 때를 지나고 있음
맞습니다. 성도와 형제와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것을 하나님은 기뻐하심니다.
" 그의 계명은 이것이 곧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하는 것이니라" 요일3장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