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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자료실*── 스크랩 ★★ 6.2일 01시 39분 ~ 경찰의 시민 폭행 동영상 ~ (KBS 뉴스 보도)
그날을 위해... 추천 0 조회 174 08.06.02 08:5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 촛불집회 생방송중계 (현재 중계 중입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flash/live/live0.htm
 
■ 촛불집회 생방송중계
[진보신당 칼라TV-진중권 교수가 시위 생방하던 사이트]

 

걱정하신 분들 계실겁니다. 저는 무사하구요 5/31 오후 4시부터 6/1새벽 6시까지 14시간 동안 대학로 집회 후 가두시위 그리고 시청 앞 촛불시위 후 서소문 방면으로 가투 후 다시 광화문을 통하여 효자로의 격렬한 시위를 밤 새동안 치루고 골아 떨어졌다가 이제 일어 났습니다. 자세한 후기와 사진은 시간 있을 때 드리기루 하구요. 6/1 현재상황 전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 움짤은 오늘 KBS 취재파일에서 방송된 영상입니다. 전경들에게 일말의 동정심조차도 가질 필

요가 없다는 증거 화면이기도 합니다. 주지하시다시피 어제의 진압장면은 광주항쟁의 그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을 오늘 보도를 통해서 들으셨을 겁니다.

 

전경 하나가 중년 아저씨의 머리를 여러 차례 가격하는 장면이 있어 캡쳐해 봤습니다.

수적으로 전경이 우위에 있고, 전경들에게 전혀 위협이 되지 않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저렇게 모지락스럽게 국민을 제압해야 될 이유가 무엇인지 아주 격렬하게 분노합니다.

 

 

 

좀 더 크게 캡쳐해 봤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KBS동영상은 전경들이 한줌의 싸구려 동정마저 받을 필요가 없다는 것을 보여 주는 여성시위자를 군화발로 짓밟는 장면입니다.

 

오늘 SBS8시뉴스 다시보기: http://news.sbs.co.kr/review/indexes/8news_index.jsp
오늘 MBC뉴스데스크 다시보기: http://imnews.imbc.com/replay/nwdesk/2172014_2684.html

오늘 KBS9시뉴스 다시보기: http://news.kbs.co.kr/news9/

 

‘과잉 진압’ 장면 유포 반발 확산

 

<앵커 멘트>

경찰의 과잉 진압을 고발하는 동영상들이 인터넷에 올라오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이재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 새벽 시위대가 모인 서울 삼청동 앞 길입니다.

갑자기 한 경찰이 이 여성의 머리를 붙잡더니 땅바닥에 넘어 뜨립니다.

곧이어 여성이 방어할 틈도 없이 발길질이 가해집니다.

여성은 가까스로 바로 옆 버스 밑으로 몸을 숨깁니다.

경찰 버스에 올라 탄 시위대에 물대포가 뿌려집니다.

한 젊은 남성이 정면으로 얼굴을 맞고 순간 정신을 잃은 듯 쓰러집니다.

이런 진압 장면이 인터넷을 통해 급속도로 유포되면서 네티즌들이 거세게 반발했습니다.

 

<인터뷰> 이윤주(서울 문정동): "정말 보기 안 좋았어요. 그렇게 경찰이 폭력 진압할 필요 없었다고 봅니다."

경찰로선 사전에 충분히 경고를 했지만 시위대가 청와대 주변을 압박해 어쩔 수없었다는 입장입니다.

 

<인터뷰> 명영수(서울청 경비1과장): "가장 중요한 쐈는데도 끝까지 해산하지 않으니까 쏜 거다."

경찰은 문제의 동영상에 대한 정확한 경위 파악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재석입니다.

 

[사회] 이재석 기자

....................................

[6신]

 

 6/2 01시 39분 경찰 교보 진입 시민들 4방향 인도로 몰아냄

 

[5신]

 

6/2일 00시 46분 세종로 앞에서 격렬하게 밀고 밀리고 대치 중

 

[4신]새벽에 물대포 맞은 시위자 반실명상태

 

[오마이뉴스 조명신 기자]

1일 새벽 서울 효자동 청와대 입구에서 광우병위험 미국산쇠고기 수입반대 및 재협상을 요구하며 밤샘시위를 벌인 시민, 학생들을 경찰이 살수차(물대포)를 동원해서 강제해산시키고 있다.
ⓒ 권우성
1일 새벽 6시 30분경, 미국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 문화제 후 서울 효자동 일대에서 밤새 대치 중이던 시민들을 진압하기 위해 경찰은 물대포 3대를 동원해 진압작전에 들어갔다.


그 과정에서 경찰이 고압의 물을 시민들에게 직접 겨냥하고 분사해서 한 시민이 "반 실명 상태"에 처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새벽 경찰의 물대포 진압으로 인해 시민이 실명 위기에 처했다는 내용이 떠돌기도 했다.  
"반 실명 상태"에 처한 사람은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에서 설비업에 종사하는
김영권(36)씨.


5월 31일 저녁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진행된 촛불 문화제에 참석했던 김영권씨는 다른 참석자들과 같이 효자동으로 행진했다. 그는 밤샘 대치 후 경찰이 살수차로 분사한 고압의 물로 인해 눈에 상처를 입었고 119 응급차에 의해 신촌 세브란스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김씨와 함께 촛불 문화제에 참여했던 형 김영준씨는 "의사가 동생이 '반 실명 상태'"라면서 "망막에 출혈이 심해 전혀 안 보이는 상태이므로 내일(6월 2일) 아침 8시 30분에 결과를 보고 수술을 결정하자고 했다"고 전했다.


김영준씨는 1일 밤 9시경 '오마이TV'와의 전화 통화를 통해 "동생은 눈뿐 아니라 입 안도 직접 얻어맞은 것처럼 파열됐다"면서 경찰의 강경 진압을 성토했다. 그는 "무력을 사용하지 않는 평화적인 시위에 참여한 무방비 상태의 시민을 경찰이 폭력으로 진압했다"고 지적하고 "살수차는 분명한 무기"라고 지적했다.

 

[3신]YTN기자 등장하자 내려 오라고 외침

 

한 시민이 퉁소를 불려고 전경버스에 올라가자 전경들이 투입되어 연행함

아직 살수는 시작되고 있지 않지만 기자들이 우의를 입는 것으로 봐서 곧 살수가 시작될 것 같음 

 

[2신]

현재 6/1 23시 31분 상황은 경복궁역 앞에 150명이 돌파에 성공하여 자유발언 중이구요 본대 2만명의 시민들은 현재 세종로 사거리에서 전경 버스 4대를 밧줄로 끌어 내고 전경들과 대치 중입니다. 전경은 현재 소화기 분말을 뿌리지만 시민들은 격렬히 비폭력을 외치며 저항하고 있습니다.

 

[1신]

현재 23시 34분 그 문제의 여경이 살수하겠다고 경고하고 시민들은 커다란 파란 방수포를 머리위로 넓게 펼치고 살수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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