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해인
필까 말까
아직도 망설이는
꽃의 문을 열고 싶어
바람이 부네
열까 말까
망설이며
굳게 닫힌
내 마음의 문을 열고 싶어
바람이 부네
쌀쌀하고도
어여쁜 3월의 바람
바람과 함께
나도 다시 일어서야지
앞으로 나아가야지
Maria Kliegel (마리아 클리겔)
마리아 클리겔은 1952년 11월 14일, 독일의 딜렌부르크(Dillenburg)에서 태어났고,
10대부터 '주 정부 콩쿠르(Jugend musiziert)'에서 두번이나 입상하면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CD음반 시대에 염가 레이블의 대명사 NAXOS레이블의 간판급 첼리스트로 유명하다.
야노스 슈타커(Janos Starker)와 므스티슬라브 로스트로포비치(Mstislav Rostropovich)의
제자로 독일연방 음악콩쿠르 첼로부문 우승과 국제 알도파리솟 첼로 콩쿠르와
로스트로포비치 첼로 콩쿠르 우승하였다.
클리겔은 콘서트 첼리스트로 활동하였고 구소련의 현대음악 작곡가 알프레드 슈트니케의
첼로 협주곡 레코딩이후 명성을 얻어 NAXOS레이블의 간판급 첼리스트로 드보르작,
생상, 슈만 등 고전 낭만주의 첼로 협주곡들 전곡 녹음 시리즈를 완성한 대가로 성장하였다.
Maria Kliegel (마리아 클리겔)의 아름다운 첼로 연주
01. 백조 / Maria Kliegel
02. 세레나데 / Maria Kliegel
03. 첼로 소나타 작품 65 중 라르고 / Bernd Glemser, Maria Kliegel
04. G 선상의 아리아 / Maria Kliegel, Raimund Havenith
05. 무언가 작품 109 중 안단테 / Kristin Merscher, Maria Kliegel
06. 환상 소품집 중 애정과 표현 / Kristin Merscher, Maria Kliegel
07. 숲의 정경 중 가을 꽃 / Maria Kliegel
첫댓글 3월 내내 무탈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경칩이네요^^ 봄향기가 다가올날도
머지 않았네요 난초도 잘 키워 가시리라 믿으며
건강한 애란 생활이 되시길요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