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써본다오~~ [2004년 03월 07일 일요일]서.태.영. 정모하다.

[★뽀라★]

음.. 1년 전부터.. 계속 쫄랐던 기억이 문뜩 나는군요..^^

지기들을 들들 볶았던.... 몇몇 서태영식구들...하핫.

저는. 6일부터. 정모를 위해. 김포쪽으로 상경을 했어요..^^

제주에있는 [꼬다마~™]언니가. 서울로 상경하시어. 덩킨을 사들고 마중나갔었죠.

[진수오라비](닉냄을 잘모르는...) [kuku]오라비..탈영은 몸에 아니좋아요..흐흣.

[www.seotaiji.com]일명 케알언니. 푸웃~정말루 만나서 방가웠구요..

다마옹니.. 백만년만의 만남... ㅠ ㅠ 옹니 정말정말정말 방가웠어요..

케알엉니랑 다마엉니랑 같이 만난것이. 아주 백만년만이였다는...

아주..방갑다로 한페이지 넘기는거 아니냐는....

이쯤에서. 7일 '정모' 이야기를 해볼께요^^;;;

12시가 넘어..도착한 우리들.. 문앞에 대훈아저씨와 살짝 다정한 만남을 하고 입장을 하였죠.

중독언니. 열씨미 돈을 받으셨던...추운곳에서 있으셔서. 많이 고생하신...

입장을 떠억 하니. 공연장안이 아주 아담스럽고. 깔끔하더군요 ^^

의자도 막 있고.. 무대도 깔끔했어요. 보니. 어려운 오엑스 퀴즈를 하고있더라구요

진짜 문제 어려웠어요. '울트라노래에서 울트라는 몇번이나 나오나...'

노래는 수십번들었지만. 당췌 셔보지는 않았던... .~_~;;;

1시가 조금 넘어서였나? 서태영표 물과 김밥을 나누어 주시더군요.

어찌나 뜨뜻한 김밥이였는지.. ㅠ ㅠ

그리고. 더욱더 나를 놀라게 한것은. 반토막난 김밥의 자태였답니다.

두동강이난 김밥이 어찌나 귀엽던지..

음.. 그리고 동그랗게 모여서 김밥을 먹는 서태영식구들의 모습이 어찌나 감동적이던지..

별것이 다 감동적이라 하시겠지만.

대략. 2년전? 정모때 잠자다 참여를 못한 나에겐 진정 감동적인 장면이에요.. 하핫..

이 사진입니다. 열씨미 먹는.. 식구들.. ㅎㅎ 절대적으로 먹을 거 좋아한다는거. 오늘에서야 확신했어요

그리구.. 김밥을 맛나게 먹고.. 그다음 순서가.. 노래부르는 순서였던가요?

~_~;; 대략. 순서가 뒤바뀌더라도 그냥 봐주시길...

장기자랑? 음..장기자랑이라고 하죠..

서.태.영. 식구들의 노래실력을 오늘에서야 알았다능...

으흐흐흐.. 매니아고. 서태영식구니까는 바준거에요오!! 하하핫. 농담이구요.

열씨미 부르는 모습에 진정 반했다능!!

음.. 사진을 찍겠다고 찍었는데...~_~;; 다른분들은 까맣게 나와서 ... 못올려드리네요..죄송...

이분또한. 어찌나 움직이시던지. 그나마 잠깐 잠깐 멈춰서 찍은거에요^^;; 약간의 손의 압박이있지만.

얼떨결에 무대에 올라가 사진한방찍었는데.. 진정 머쓱했어요..하핫..

그리구. 3월 생일이신... 오늘생일도.. 어제생일도 있으셨죠? 흐흣

정말로. 행운아들..-_- 선물 많이 받아가신. 에잇 부러워어어어 그래서. 찍었습니다.

음하하하하하 (즐기고 있는..ㅋㅋㅋ)

자자. 잘 보이진 않겠지만. 이분들 보시면. 살며시 생일빵이라도.. (3월생일이니 3월 내내 유효함)

해태언니 케이크 들고 있느라 수고했어요 하핫.. 저사진 보고있으니깐.

벙거지모자가 정말로 잘 어울리는구먼.. 으흐흣.

음.. 그리구 밴드공연도 있었지요?

이분들. 조금은 서툴고... 실수도 많았지만. 나름데로 저는 즐겼답니다.

완벽한 사람만 있다면. 이 세상 너무 빡빡하잖아요^^;;;;;;;;;;;;;;;;;

노래할때 어찌나 소리질러 노래를 불렀던지.. 지금 목이 너무 아푸네요.

그리구.. 이분들 내려가구. 꽃...미...남...... 두분. 노래 잘 부르셨어요!!

그리구 그리구 그리구. 진정으로 기대된.. 영상회..=_=

사진부터 예사롭지 않았던...

옛날 생각도 나고... 가슴도 뭉클거리게 하고... 눈도 뜨겁게 만들어주고.. 

우리를 흥분케도 했던... 영상회...

제작하신분들. 정말로 정말로 정말로 수고 많이하셨다는 말씀 전해드려요..

진정 멋쟁이들이세요. (왠지 아부성맨트같은..쿡쿡)

그리구. 션언니의 소풍..이야기는. 유효한거겠죠+_+

아무튼간에.. 기나긴. 정모이야기는 이쯤에서 마무리할게요..

벌써 시간이 -_-;; 이렇게 흘렀네요..

아침에 출근하려면.. 일찍 일어나야한다능..

늦게 도착한 태풍오라비. 당췌. 소리없이 사라져서 깜짝 놀랬다능.^^;;

짧은 머리로 야위어서 돌아온. 태민군..흐흣.. 방가웠어 ^^

귀여운앞머리가 기억에 가장 남는.. 은하. 언제봐도. 당신 너무 즐거운 사람이야. ㅎㅎ

나를 몰라보는..(얼굴을 못봤으니그렇지..-_-) 대훈아저씨. 진정 방가웠구요

네쓰언니는. 사진으로만 봤는데. 진정. 이쁘셨어요 ㅠ ㅠ 부러운..

프리엉니. 진정진정 백만년만에 만남이였어요. ㅠ ㅠ 언제다시만나죠? ㅋㅋ

그리고. 언제나. 피어싱이 독보이는. 션언니. 다음에는 꼬옥 칙촉인지 초코칩인지 사갈께요

추운데 밖에서 고생하신. 중독엉니. 진정으로 방가운거 알지요? 라이브와이어때 봤군.~_~;

쿠쿠오라비능. 사회에 좀더 적응하시구요. 어찌저찌 이렇게 만나서 방가웠어요^^

음.. 진수오라비도 진정 반가왔어요. ㅎㅎ 노래방에서 놀라던 그모습이 갑자기 생각나는데요?

글구 케알엉니..^^ 여전히 날씬쟁이~!!-_-+ 엉니네 마늘짱아찌 넘 맛있어요 +_+

이안엉니. ㅎㅎ 엉니 후원상품들.. 나 굉장히 탐났는데.. 에잉.. 나중에 나도좀 후원해줘요

그럼.. 난 고구마를 후원할께요^^;

또 아쉽게 제주로 내려간 다마엉니.. 엉니 시간이 너무 빨리가서 ... 진정으로..거시기했어요

너무너무 아쉬는 2틀이였구요. 내가 가면 꼬오오오오옥 나 맛있는거 사줘요^0^

그리구. 닉냄이 기억 안나는.. 서태영식구들...

아.. 은하친구.^^ 이름이랑 닉냄을 모르지만. 다시만나서 방가웠어요.

또.. 참석못한 와이푸. 넌 죽음이야. 만나면 궁댕이 백만대!!!!!!!!

숙이랑 장이도... 보고싶었는데. ㅠㅠ 당췌 왜 아니온게요!!

에잇. 우리 공연때 꼬오옥 봅시다^^

그럼 진정으로 저 자러 갈께요... 1시간동안 쓴 후기...-_-;;

긴 후기 읽으시느라 수고했구요

아... 소희엉니

돌아오는 길에 나의 수다를 들어주느라 수고했구.

내가 지금 살짝 바람피는건 인정! 하지만 나 태지없음. 이렇게 언니랑 만나지도 못했어.

알지? 그리고. 일순이는 태지야.. 태지.. 태지.. 그 여린 눈동자를 보면 내가. 어찌.. ㅠ ㅠ

큭큭...

진정 후기 그만쓸께요. 이러다가 밤새도록 쓰겠다능...~_~

지기님들. 그리구 서태영도우미분들. 그리구 영상회제작하신 분들..

정말로 고맙고 행복한날..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서.태.영 화이팅!!!

[임태민™~★]

누나 멋져~원츄~>_<)b 근데 솔직히 10분짜리같애...ㅡ ㅡㅋㅋㅋㅋㅋ 한시간은 오바아니유??ㅋㅋ=_=;;;;

[taiji_feel]

어찌나 빽빽하게 쓰셨던지.....^^;; 사진까지~ 감독 깜짝쇼~~!!!!!

[likefree]

넘늦게보게되서 아수웠다눈..담에꼭 봅시다궁^^* ㅌ

[─後愛─]

쿨럭..ㅠ_ㅠ 나는 소장님한테 묶여서 가지도 못하고...사진보니까 그냥 회사 무단결근할걸 하고 생각중..

[★뽀라★]

야 조태민 읽는데 10분걸린거 아니얌? 으흐흣. 졸면서 쓰는게 얼마나 힘겹다구 ㅠ ㅠ 당췌. 글구 프리엉니 꼬오옥 보자구요 으흐흐 .. 다른분들도 꼭 봅시다!!

[☆태지soul★ (T-T)＼(^-^)]

아아,, 내 사진이 -_-;; 글구 뽀라는 아파서 못왔다고 했는데;; 어케 후기를 올렸지?-_-;; 아ㅏㅇㅏ...

[태지새악시]

허걱~~우리의 김밥 먹는 모습이 스토킹 당하고 있을 줄이야 .....

[☆시연(翅捐)☆]

이야~~사진이군요!!담에 꼭 친해져 보아요...(막막 친한척 하기!!)

[해에게서 태지에게]

꼭 무슨.. 성화 봉성자 같군..-_-;;

[★뽀라★]

성화봉성자? ㅋㅋ 확대사진도 있쥐이이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