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스텝 바이 스텝하기엔 인생이 너무 빠르게 쌩하고 지나가는 것은 맞는데 그래도 천천히 서두르지말고 정석대로 살아보자. 어자피 있는 놈이나 없는 놈이나 뭔짓을 하던 저승을 향해가는 것은 같다. 좀 느긋하게 살자. 얼마나 신선하고 좋은 시대냐 뼈빠지게 일 안하고 조금만 일해도 맛나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고 등따시게 누울수 있으면 황공하다고 생각해보자. 한시대 두세대만 뒤로 돌려도 땡볕에서 죽어라 일해도 배부르게 먹기 힘들었고 헐벗었던 시대가 있었다. 아무리 구질구질하다해도 그시절에도 아스라한 추억과 인간의 향기가 아주 없었던 것 아니다.
첫댓글 스텝 바이 스텝하기엔 인생이 너무 빠르게 쌩하고 지나가는 것은 맞는데
그래도 천천히 서두르지말고 정석대로 살아보자.
어자피 있는 놈이나 없는 놈이나 뭔짓을 하던 저승을 향해가는 것은 같다.
좀 느긋하게 살자.
얼마나 신선하고 좋은 시대냐 뼈빠지게 일 안하고 조금만 일해도 맛나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고
등따시게 누울수 있으면 황공하다고 생각해보자.
한시대 두세대만 뒤로 돌려도 땡볕에서 죽어라 일해도 배부르게 먹기 힘들었고 헐벗었던 시대가 있었다.
아무리 구질구질하다해도 그시절에도 아스라한 추억과 인간의 향기가 아주 없었던 것 아니다.
갑자기 어려웠었던 어린시절 기억이 떠오르네요...
고무신 신고서 학교에 다니고 컵을 들고서 학교 우유 배급 받고 넘 추워서 햇빛있는 학교 처마 밑에서 울었었지요~~
경쟁과 욕망과 편가르기 속에서 불편하고 고단한 것은 어느 시대 어디에나 마찬가지였다.
그것을 대하는 시대적 가치관과 관습이 달랐고 각자의 철학이 달랐을 뿐.
문정권에서 똥 싼거 치우기도 버거울텐데,,,전정권 탓 하고 그냥 뭉기기도 어렵고,,,당장 소상공인 피해보상처리 어쩔거구,,,9월되면 상환유예 처리해야 할텐데 어쩔려나? 부채탕감외에는 답이 없어보이는데,,,그럼 개나소나 다 달려들어 너도나도 부채탕감해달라 할텐데...
부채탕감은 분명히 있을겁니다. 어디를 홍보용으로 해줄텐데..그담엔 부작용이 커서 못해준다하고.. 이런 스토리 예상해 봅니다. ㅎㅎ 기득권들이 이런곳에서 털어먹는거죠. 돈을 왜 푸나? 국민을 위해서? 아니죠 ㅎㅎ 정권창출을 위해 고생한분들 챙겨드려야죠 ㅎㅎ
20대 30대는 이번 양털깍기의 주인공...나야나. 아직도 미련을 못버리고 물타기 시전중이죠. 금리는 절대 많이 못올리다는 믿음을 가지고..
지금 은행 빚 이빠이 땡긴 사람들이 하는 말 부채탕감 해줄거다 절대 빚갚지 말자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