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21일 개장한 원주 소금산
잔도길. 울렁다리를 걷고 왔습니다
2월말까지 입장료 3000원
3월부터는 입장료 9000원 입니다
지난해 11월에 갔을때는 공사중이라
먼저 생긴 출렁다리만 걷고 왔는데
이번엔 잔도길 걸어 울렁다리 건너고 왔어요
절벽위에 잔도길을 걷는데
중국에가서 잔도길을 걸은게
생각났습니다
스카이 워크에서 내려다본 울렁다리
아찔해 보여요
저뒤에 먼저있던 출렁다리를 배경삼아
새로 생긴 울렁다리가는 계단
보기엔 쪼금 아찔해보이죠
날씨는 맑은데 바람불고 추웠어요
지나온 출렁다리를 보며
앞으로 건너갈 울렁다리
스카이 타워
울렁다리를 건너봅니다
기존에 설치된 출렁다리보다
배나 길어요
울렁다리를 건너 내려왔어요
먼저 있던 출렁다리밑으로 걸어갑니다
이런 시설물들도 있구요
이다리는 밤에 건너면 조명이
멋질것 같아요
5형제바위가 보이는 다리를 걸어가면서
간현관광지 입구로 나왔습니다
첫댓글 울렁다리는 울렁거려서
무섭겠어요..
아주 오래전에
간현유원지에
배타고 들어가서
숙박하고 놀았던 생각이 나네요..
이번에 새로 개통한
소금산 울렁다리는
기존에 있던 출렁다리보다 배나
길은데 다리는 흔들리지 않아 안전감이 있어요
이렇게 산에다 시설물
해놓은게 맘에 안들지만 한번은 가봅답니다
이젠 소금산등산보다
관광으로 가야할것 같아요
출렁다리 못 가보고
울렁다리도 당연 못봤지요^^
3월 하순에 갈 스케쥴 있답니다.
사진으로 미리 눈에 담고가면 더욱 친숙해질 수 있겠지요^^
원주 소금산은 예전
출렁다리 없을때 등산으로 가곤햇는데
이젠 예전 모습이 없어졋어요
소금산 그랜드 밸리
관광코스이예요
아직은 공사중이라
소금산 정상은 못가는데 3월말에
가면 소금산 정상도
오르게 될거예요
@레지나 1 출렁다리, 울렁다리 다 좋은데... 그러다가 대한민국 산하가 출렁다리 천국이 되는건 아닌지 심히 염려스럽습니다.
조그만 섬에도 작은 출렁다리를 많이 설치해 놨더군요.
자연은 자연인 상태가 가장 좋은데 말입니다...
@자하 맞습니다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자연그대로가 좋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