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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무임승차에 뿔난 청년들
"서울 지하철, 민간 기업이었으면 이미 파산…무임승차 정책, 모순적인 상황"
"지하철 1호선을 타면 평일 낮 1시에서 4시에도 승객 대부분이 노인 분들이고, 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다"며 "아예 무임승차 혜택을 없앨 수는 없더라도 출퇴근 시간대 등은 피하고 이용 횟수를 제한하면 좋겠다. "공적 연금도 받고 집도 있는 노인들이 태반인데 교통비를 왜 젊은 세대에게 전가하느냐"며 "무임승차 연령을 70세, 75세로 더 높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노인들 소득이 아예 없었던 과거와 달리 지금은 노령연금, 국민연금을 별도로 받고 있는데 교통비 정도는 내도 된다고 본다"며 "무임승차제도는 도시에 살지 않는 노인들은 받지 못하는 편협한 혜택"이라고 지적했다.
"월세에 물가 인상에 팍팍하게 살고 있는데 젊은 탑승객에게 교통비 부담을 전가하면 앞으로 더 살기가 팍팍해 진다"며 "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 중인데 . 정부가 지원을 해주든 노인 기준 연령 올리든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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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린 고희가 넘은 나잇인데 불구하고 나 뿐만 아니라 주위 친구들 대부분도 노인무임승차는 70세 부터가 적당하다고~
생각이 들곤 합니다.
동연님
65세가 노인이던 시절은 옛날이고 지금은 누구도 65세 정도의 나이가 노인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이러니 하게
몇 몇 친구들의 반대 불구하고
무임승차는 70세부터 ‥
저는 "찬성"이라고 생각케 하군요
🐰
동현님 생활정보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오늘이되셔요
무임승차는 폐지에.......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