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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GDYB
대학 새내기들에게 추천하는 영화들
여름 방학 시작한지 꽤 됐는데 새내기들! 지금 뭐해? 알바도 해야겠고 여행도 가야겠고 책도 많이 읽어야겠고 토익도 따야겠고 운전면허도 따야겠고 대외활동도 해야겠다고 생각했을텐데 뭐 하고 있어? 여시하고 있다고???????? 영화는 보고 있어? 뭐 봐야 할지 모르겠다고?
그럼 내가 추천하는 거라도 보는 거야!!!!!!
참고로 이 글은 내가 네이버 블로그에 2011년 3월 1일에 올렸다가 네이버 메인에 걸렸던 글을 약간 수정한 거야. 그래서 2011년 3월 1일 이후의 작품은 없어. 블로그 홍보냐고 할 지도 모르겠는데 그 블로그 다 비공개로 돌리고 운영하지 않는 상태니 걱정 노노해. 여시에 3월에 올렸어야 더 적절한 글이긴 하지만 지금이라도 추천 받아줘ㅠㅠㅠㅠㅠ 거절은 거절한다ㅠㅠㅠㅠ
나는 선정기준을 두고 추천을 하는 편인데 선정기준은
1. 재밌어야 함 (웃긴게 아니라 대중적이라는 거)
2. 작품성이 있어야함 (아카데미 같은 곳에서 상 하나 쯤은 받아줘야 하잖아요?)
3. 새내기들에게 교훈이 되어야 함
이었어.
꼭 새내기가 아니어도 재밌게 볼 수 있는 작품들이고 얻어갈 것도 많은 작품들이니 한 번쯤 꼭 보길 바랄게^_^
영화 제목 옆에 덧붙인 말들은 네이버영화에 등록되어있는 네티즌, 평론가들의 평 일부거나 명대사거나 영화광고카피야.
빌리 엘리어트 - 세상은 아비를 울리고 자식은 그 눈물을 마시고
'빌리 엘리어트'는 내 BEST3에 드는 영화야. 워낙 사회의 부조리와 개인의 아픔을 잘 표현해낸 작품인데다 빌리 역할의 제이미 벨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외국 배우거든. 그래서 어떤 핑계를 붙여서든 항상 추천하는데 그만큼 진짜 좋은 작품이야ㅠㅠㅠㅠ
이 영화를 추천하는 이유는 첫번째로 아버지앞에서 용기를 내 자신의 재능을 보여주는 빌리의 모습 때문이야. 영화 속 주인공 빌리는 발레를 하고 싶어하는 소년이야. 하지만 당연히 아버지와 형의 반대에 부딪히지. 만약 빌리가 용기를 내지못해 발레를 반대하는 아버지에게 뜻을 굽혔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많은 학생들이 용기를 내지못하고 자신의 꿈을 접는 경우가 많은데 빌리같은 천재도 그런 용기가 있어야 성공할 수 있듯이 아무리 재능있는 학생이라도 자신의 꿈을 쫓는 용기가 필요할 거야. 이 이야기는 밑에서 추천할 다른 영화에서 이어갈게.
그리고 '빌리엘리어트'를 추천하는 가장 큰 이유! 바로 떠나는 빌리를 보내는 가족들의 모습때문이야. 많은 새내기분들이 타 지역의 대학을 가게 되면 오랫동안 함께했던 가족들 곁을 떠나게 될 거야. 나도 대학에 입학하면서 처음으로 가족 곁을 떠나 상경한 경우 거든. 처음에 집을 떠날 땐 진짜 주말마다 내려올거라고 다짐했는데 막상 학교에 가면 이것저것 집에 가지않게되는 핑계가 생기지.... 그럴 때 이 영화를 보면서 자신을 보낼 때의 가족들의 마음이 어땠을지 다시한번 생각해 보면 좋을 것 같아. 실제로 가족들이 새내기여시들을 보낼 때 영화에서처럼 눈물을 흘리거나 격한 표현이 없었다고해도 실제로 마음은 영화안에서 보여주는 가족들의 마음처럼 가슴아팠을 거야. 그리고 빌리의 미래를 위해 아버지가 큰 결심을 하게 되는 장면은 정말 지금 생각해도 소름이 돋을 정도로 감동적이야. 아마 영화 속 빌리는 그 때 아버지가 어떤 선택을 했는지 절대 몰랐을 거야. 여시들도 아마 절대 모르겠지. 여시들을 대학까지 보내기 위해 애쓴 가족들을 다시 한번 마음속에 새기길 바라.
수상목록
제 25회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외국작품상
제 6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아역배우상 (제이미 벨)
제 21회 런던 비평가 협회상 애튼보로우 상 (스티븐 달드리)
제 21회 런던 비평가 협회상 영국감독상 (스티븐 달드리)
제 21회 런던 비평가 협회상 영국신인상 (제이미 벨)
제 21회 런던 비평가 협회상 영국여우주연상 (줄리 윌터스)
제 21회 런던 비평가 협회상 영국제작자상 (그레그 브렌먼 외 1인)
제 54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제이미 벨)
↑ 역대 최연소 수상임!!!!! 박수함성!!!!!!!!!! ↑
제 54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 (줄리 월터스)
제 11회 스톡홀름영화제 FIPRESCI 심사위원 (스티븐 달드리)
제 27회 겐트 영화제 관객상 (스티븐 달드리)
제 54회 에든버러국제영화제 관객상 (스티븐 달드리)
제 25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관객상 (스티븐 달드리)
밀리언 달러 베이비 - 32살이 늦었다면 전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혹시 여시들은 벌써 자신이 늦었다고 생각하진 않아? 수능이 끝나고 대학을 결정하면 마치 자신의 인생이 모두 결정된 것같은 기분에 빠지기마련이야. 왜냐하면 지금까지 그렇게 세뇌당해왔거든. 대학이 인생을 결정한다. 대학만 잘가면 다 해결된다. 항상 이런말을 들어왔지. 완전 틀린말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맞는 말도 절대절대 아니야. 여시들의 인생은 이제 시작이고 자신이 어떻게 하냐에 따라 180도 달라지는게 인생이지. 그리고 우리는 늦었다고 생각할 나이에 새로운 꿈을 쫓는 주인공이 있어. 바로 '밀리언 달러 베이비'의 메기야.
앞서 빌리엘리어트에서도 말하던 걸 이어 말할게. 꿈을 이루고 싶다면 쫓아야지. 솔직히 이 말을 누가 모르겠어. 이 말을 역설하는 나조차도 현실에 굴복하고 완전히 꿈을향해 쫓아가지 못하고 있는데. 하지만 적어도 이제 시작하는 새내기들이 늦었다고 생각하지 않기를 바라. 나도 어느순간부터 내 꿈을 향해 한발자국씩 앞으로 나가고 있거든. 그리고 언젠간 남들은 모두 늦었다고 하는 그 순간 내 꿈이 이루어지는 날이 올 거라고 믿어. 그리고 여시들도 바로 그 순간을 꿈꾸길 바라. 이 영화의 엔딩이 비극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지도 몰라. 혹시 이 영화를 보고난 뒤 비극이라고 생각하지 말았으면 해. 이 영화의 끝은 비극이 아니야. 모든 것은 메기의 선택이었고 메기는 꿈을 이뤘고 마지막에도 웃었으니까 나는 해피엔딩이라고 생각해.
이 영화 속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대사를 알려줄게.
Sometimes the best way to deliver a punch is step back.
But step back too far you ain't fighting at all.
때때로 펀치를 날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한 걸음 물러서는 거야.
하지만 너무 많이 물러서면 너는 더이상 싸울 수 없어.
수상목록
제 29회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외국작품상
제 31회 세자르영화제 외국어영화상 (클린트 이스트우드)
제 10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여우주연상 (힐러리 스웽크)
제 57회 미국 감독 조합상 감독상(영화부문) (클린트 이스트우드)
제 11회 미국 배우 조합상 영화부문 남우조연상 (모건 프리먼)
제 11회 미국 배우 조합상 영화부문 여우주연상 (힐러리 스왱크)
제 39회 전미 비평가 협회상 여우주연상 (힐러리 스웽크)
제 39회 전미 비평가 협회상 작품상
제 77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감독상 (클린트 이스트우드)
제 77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조연상 (모건 프리먼)
제 77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힐러리 스웽크)
제 77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제 62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감독상 (클린트 이스트우드)
제 62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여우주연상-드라마 (힐러리 스웽크)
토이스토리3 - 미안해, 왜 널 잊었을까.
1995년도에 1편이 나오고 15년이 지난 2010년 개봉한 토이스토리3는 2010년 최고의 애니메이션으로 꼽혀. 사실 이 영화 때문에 이 글을 시작했을 정도야. 이 영화는 이제 대학생이 되어 집을 떠나게 되는 앤디로 인해 버려질 위기에 처한 앤디의 장난감들 이야기야. 대학새내기여시들의 3월 처럼 앤디도 같은 상황이네. 여시들도 만약 타지로 대학을 갔다면 대학을 가게되면서 방을 정리했을텐데 혹시 어렸을 때 가지고 놀던 장난감을 어떻게 했어? 그 많은 장난감들 중 여러분들의 어렸을 때 최고의 친구는 누구였어? 어렸을 땐 낡은미미인형에 예쁜 공주옷 하나 입히는게 어찌나 재밌고 즐겁던지, 그 때 내 최고의 친구는 미미인형이었거든. 이 영화를 보면 그 어린시절의 자신의 모습을 다시 한 번 생각 해 볼 수 있어. 천이 다 터져서 온몸을 다 꼬맨 곰인형을 꼭 안고자고 매일매일 인형 머리를 빗어주던 그 때의 그 어린이가 벌써 이렇게 커서 컴퓨터 앞에 앉아 여시에 글을 쓰고 있다는게 새삼 웃기기도 하고 슬프기도하고 놀랍기도 하지. 이 영화는 이렇게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는 영화야. 이제 어른이라는 낯선탈을 쓰게 되는 새내기들이 사회로 나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한 번 자신의 어린시절의 순수함을 돌아보았으면 좋겠어.
수상목록
제 37회 새턴 어워즈 최우수 애니메이션상 (리 언크리치)
제 16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장편 애니메이션상 (리 언크리치)
제 64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장편애니메이션작품상 (리 언크리치)
제 83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장편애니메이션작품상 (리 언크리치)
제 83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주제가상 (랜디 뉴먼)
제 68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장편애니메이션상 (리 언크리치)
제 23회 시카고 비평가 협회상 애니메이션상 (리 언크리치)
제 36회 LA 비평가 협회상 애니메이션상 (리 언크리치)
바람 - 어른이 된다는 것은 평범해지는 것이다
이제 대학 새내기들은 20살이지. 앞자리수가 바뀐다는 건 참 생소한 기분이야. 나는 너무 오래돼서 기억도 안난다만...^_ㅠ 여시들의 학창시절은 어땠어? 그리고 꿈꾸던 어른이 된 나의 모습은 어때? 여시들은 얼마나 자신이 꿈꾸던 어른에 가까워졌는지 궁금해. 학생 때 참 후회되는 것도 많고 아쉬운 점도 많았을 거야.
영화 '바람'은 배우 정우의 실제 이야기로 우리가 쉽게 겪을 만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크게보면 폼나게 살아보고 싶어하고, 그러나 현실에 대해 고민하고 방황하는 바로 우리의 이야기입니다. 영화관에서 개봉했을 조폭물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터라 외면했던 작품인데 그냥 단순한 조폭들의 학원물이 아니더라고.
나는 성장영화를 정말 정말 좋아하는데 이건 정말 진짜 성장영화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어. 흔치않은이야기로 공감을 이끌어내는 작품이야. 이 영화를 보면서 과연 다시 예전으로 돌아간다면 나는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어떤 어른이 되기 위해 노력 것인가, 놓친것을 놓치지 않기 위해 어떤 용기를 낼 것인가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될 거야.
응사 열풍으로 정우가 뽱!!!! 뜨는 덕에 아마 본 여시들도 많을 것 같아. 이게 2011년 추천글이라 그때는 진짜 본 사람 별로 없어서 추천했었는데 뺄까 말까 하다 그냥 넣었어. 사실 여기서 추천하는 작품들에 비교해서 작품성 측면에서는 이 영화가 그닥이긴 한데 그래도 재미있게 볼 수 있고 감동 받았다는 사람이 많아서 추천!
수상목록
제 16회 퓨처필름영화제 퓨쳐 단편 영화 특별 언급 (이성한)
제 47회 대종상 영화제 신인남자배우상 (정우)
클래스 - 좋은 교사도, 나쁜 학생도 없는 (클래스) "가르쳐봐야 알죠, 울화통 터지는 거" "배워보면 알죠, 말 뿐이라는 거"
영화 제목 옆에 붙인 말은 이 영화의 광고 카피인데 이 영화를 가장 잘 설명한다고 생각해서 붙였어.
정말 딱 그거야.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교실의 모습을 보여줘. 갈등과 권력다툼의 장인 교실은 결국 사회의 한 단면을 보여주고 있을 뿐이라는 거. 눈물 빼는 참교육의 현장이 아닌 리얼한 교실의 현장을 제 3자의 입장에서 보는 여시들의 평은 어떨까?
대학교에 들어가는 새내기들은 혹시 초,중,고시절 인상깊은 선생님이 있어? 없다면 과연 그 문제가 무엇 때문이었어? 아마 그 선생님들의 자질이 부족하기 때문이기도 하겠지. (실제로 굉장히 이해할 수 없는 선생님들도 많지.) 하지만 더 깊은 이유를 찾자면 그 문제는 바로 나 때문이 아닐까 라는 생각은 안해봤어? 이제 학교를 떠나 학교라기보다는 사회에 가까운 대학교에 입학하게되는 학생들에게 물을게. 초,중,고 시절 선생님들을 돌아보기전에 여시들은 어떤 학생이었어?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님 또한 실수투성이 인간일 뿐이고 왜 저따위 밖에 못하나 싶기도 하고 선생님이란 직업이 얼마나 어려운 직업인지 현실적으로 보여주는 영화, 클래스야. 이 작품을 통해 이제 어른이 되어 (굳이 선생님으로서가아니라 그냥 연장자라든가 언젠간 선배로서, 부모로서) 자신보다 어린 사람들을 가르치게 될 사람들로서 자기자신을 한 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라.
수상 목록
제 61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로랑 캉테)
화씨 9/11 - 미의회 의원중 이라크로 자식을 보낸 의원은 단 한 명 뿐이다
내가 대학에 갔을 때 깜짝놀란 점 중에 하나는 대학생들이 정말 정치와 사회에 관심이 없다는 점이었어. 나는 내가 그렇게 정치나 사회적인 면을 많이 알고있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정말 하루에 하나라도 사회나 정치,경제면 쪽의 기사를 읽는 사람이 흔치 않더라고. 그리고 가장 쇼크를 먹었을 때는 바로 선거 때였어. 나는 내 주변에 많은 대학생들이 투표를 안하는 것을 보고 깜짝놀랐어. 내 친구들 중 2명만 투표를 했더라고. (내가 말하는 이때는 2010년이야. 존나 대과거ㅋ 지금은 다들 하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 정말 젊은이들이 사회에 관심이 없는다는 걸 새삼느꼈어. 그리고 이제 새내기가 된 여시들은 제발 제발 제발 관심을 가지고 참여를 했으면 해. 취업안된다고 사회가 불공평하다고 욕만할게 아니라 참여해야 세상이 변해. 그런 의미에서 사회에 의문을 가지고 끊임없이 문제를 제기하는 마이클 무어 감독의 대표작 '화씨 911'을 추천할게. 사실 이 영화가 내가 의도한 주제에 어울릴까 싶어 다른 영화를 추천할까 했지만 911테러사건과 이라크전쟁이라는 친숙하고 쇼킹한 사건을 다루고있다는 점, 많은사람들이 흥미를 가지는 음모론이 화제라는 점, 작품성까지 인정받은 영화라는 점에서 골랐어.
그거 알아? 부시 전 미국대통령 일가와 오사마 빈라덴 가문은 30년 동안이나 뿌리깊은 사업적 유착관계였다는 거...
이 영화 보면 부시 명치 존나 쎄게 때리고 싶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내가 지금 이거 고치고 나니까 생각난 건데 911테러가 났던
2001년에 지금 새내기여시들은 겨우 7살이었잖아!!!!!!!!!!!!!!!
911테러가 별로 친숙하지 않잖아!!!!!!!!!!!!!!!!!!!!!!!!!!!!!!!! 충격......................... 나 너무 늙었어............
911테러 잘 모르는데... 별로 친숙하지 않은데... 별로 손이 가지 않은데.... 싶은 여시들은 지금 우리나라의 이슈!!! 의료민영화에 관한 마이클 무어 감독의 2007년 작품 '식코'를 추천해. 둘 다 꿀잼 존잼
수상 목록
제 10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장편 다큐멘터리상
10대외국어영화상 (마이클 무어)
제 25회 골든 라즈베리 시상식 최악의 남우조연상 (도널드 럼스펠드)
제 25회 골든 라즈베리 시상식 최악의 남우주연상 (조지 W. 부시)
제 25회 골든 라즈베리 시상식 최악의 여우조연상 (브리트니 스피어스)
제 25회 골든 라즈베리 시상식 최악의 커플상 (조지 부시 대통령 & 라이스 장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69회 뉴욕 비평가 협회상 다큐멘터리상 (마이클 무어)
제 17회 시카고 비평가 협회상 다큐멘터리상
제 57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마이클 무어)
이 외에 당시에 내가 넣을까 말까 고민했던 작품들, 당시 포스팅에 다른 분들이 이것도 있었으면 좋았겠다 추천해줬던 작품들도 짧게 덧붙일게.
나의 판타스틱 데뷔작 - 아이들만의 외로움과 즐거움을 잘 알고 있는 성장영화 (이동진 평)
미스 리틀 선샤인 - 루저들의 상처를 싸매주는 붕대 같은 영화 (이동진 평)
세 얼간이 - 보다 나은 인생에 관한 낭만 (허지웅 평 (그 허지웅ㅇ0ㅇ????))
자본주의 : 러브스토리 - 역시나 마이클 무어의 통쾌한 한 방. 왜 높으신 놈들이 싸지른 똥을 내가 치워야할까? 회사가 망한 건 경영자 탓인데 왜 해고는 죄없는 노동자들이 당하는 걸까? 이에 대해 마이클 무어는 말해. One person, One vote
어떻게 끝내지????
나도 새내기하고싶드아아아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존나 말많고 재미없지만
끝
문제시 제이미 벨 내꺼
문제없을 시 토토에서 이번 월드컵 스코어 맞추고 인생역전함
추천 고마워♥
[새내기영화] 꼭 볼 거야. 특히 저거 짱구나오는거넘기대돼여시고마워!
검색하다 왔엉 여시야 고마워!!
추천 고마워요 ♡♡
여시야 고마워!!!늙은 새내기 영화 뭐볼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영화 추천] 꼭 봐야지~~ 시간 날 때마다 볼게 !
볼거야~~♡
★영감교훈영화 고마워여시야 나이런영화찾구있엇는뎁! ㅠㅠ♥
새내기영허ㅏ추천 꼭봐야자 거마워여
엇 이거 다 봐야겠당 헤헤 여시야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잘보겠읍니다
잘볼게용 새내기는아니지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