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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사랑방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봄맞이 다섯번째(made in Korea)
박점분(55회) 추천 0 조회 158 23.04.02 04:15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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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02 18:42

    첫댓글 잘 읽었어요...
    어제는 석촌호수에 갔었지요. 사람많은 벚꽃놀이를 몇십년만에 구경한번하자 하고 일부러 갔었는데
    역시나 견디기 어렵네요.
    많은사람들을 그렇게 보는 것이 멀미 날 듯이 힘들어서
    조용히 커피 마실곳을 찾다찾다 결국 찾아낸 곳이 지하철역 대합실이었답니다.ㅎㅎㅎ

  • 작성자 23.04.04 01:32

    재민씨
    그래도 석촌호수 벚꽃보러 나들이 했군요. 사람들이 각자
    꽃보러 나와 번잡하지요. 햇살이 따뜻해서 고양이 처럼 졸음이 오는 나른한 오후, 벚꽃은 바람에 날리고 커피는 맛있고..놀이동산에서 들려 오는 즐거운 외침소리가 때로는 활기를 주기도 하죠.
    멀미하는 재민씨.. 상상해 봅니다.

  • 23.04.03 22:45

    점분후배님 을 통해서
    옛날 물건들,
    이야기들 감사히 듣고
    읽었습니다.
    일본사람들의 좋은점 다 보고 버릴갓
    것은 버리고 배울것은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쁜점은 나쁜점대로
    왜 나쁜지 보고 고치고 좋은 점은 배워서
    더욱 좋게 연구 해야 훌륭한 대한민국 사람이 될것 같습니다.
    밉다고 당장 없애는
    것은 졸렬한 치부를
    드러내는것 뿐이지요.

  • 작성자 23.04.04 01:36

    송선배님!!
    성남 아트센터는 분당 이매역에서 내리면 되더군요. 지난 서울대 음악회는 뭔가 바쁜 일이 있어서 못 갔습니다.
    남산 벚꽃도 벌써 바닥이 하얗더군요. 기온이 갑자기 올라가니 화사한 꽃송이들이 바람에 날리고 꽃잔치가 보기 좋습니다. 이번 주에 비 소식이 있다고 하는군요.

  • 23.04.04 11:13

    박점분 후배님!
    네.넘 멀어서요.
    저도요즘 점점
    허리가 꼬부라져서
    캐리어 끌고다녀요.
    요즘 너무 가믈어요
    .비가 와야 돋아나는 새싹들도 생기가 나지요. 주님이 일아서 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3.04.04 17:04

    캐리어에 성경책과 노트 넣고 밀고 다니시는 군요.

  • 23.04.05 14:27

    엊저녁부터 비가 계속오고 있네요..
    벚꽃. 목련 다 떨어져서 길이 지저분 합니
    다.
    또 새로운 나뭇잎들이
    돋아나서 많이 자라네
    요.

  • 작성자 23.04.05 20:52

    네, 어제는 산불이 여러군데 동시다발적으로 퍼져서 걱정스러웠어요. 때마침 비가 내려주니 얼마나 고맙던지요.

  • 23.04.10 02:55

    루머에 의하면 산불을
    계획적으로 불순분자들이 계힉적으로 낸
    다고 합니다.
    사실이라면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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