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타임라인을 보고 감상문을 쓸려고 했는데 한발 늦었더군요...그래서 아주 예전에 보았던 13번째전사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역시 마이클 크라이튼의 소설이고요..다이하드의 존맥티어난에 의해서 영화화되었습니다. 주인공은 안토니오반데라스 나머진 도통 누군지^^ 그 덕분에 미국에서도 우리나라에서도 조용히 나타났다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졌죠
개인적으로 마이클크라이튼을 좋아하는건 과학적으로 어려운이야기를 그럴듯하게 설명한다는것 때문이었습니다. 여러분이 잘 아시는 쥐라기공원에서도 그리고 타임라인에서도 공룡을 복원하는 문제나 시간여행을 하는 부분을 아주 복잡하면서도 자세히 설명합니다(타임라인에서는 도표까지 나옵니다)
이 13번째전사역시 과거에 써진 가상의 역사책에 기록된 내용을 해석한 형식으로 써집니다...먼 과거 칼리프왕조 시대의 이슬람인이 주인공입니다(안토니오 반데라스)권력자의 첩을 건드렸다가(예나지금이나 역시 여자들이...)먼 변방의 유럽지역으로 가는 사절단에 일행이 되어서 여행을 떠납니다(이 사절단의 대장은 오마샤리프)
첫댓글 소설 윈제가 '죽은 자 먹어치우기'죠 -_-;; 이 제목의 해적판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