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공단근린공원 인조잔디구장 조성공사 준공
인천 남동산단에 위치한 남동공단 근린공원(고잔동 445번지)이 친환경 차세대 인조잔디 소재로 새단장을 마치고 빠르면 내년 3월중에 주민들에게 완전 개방될 예정이다.
남동구는 22일 정구헌 남동구부구청장을 비롯해 윤창렬 남동구의회 의장 및 신영은 ,최병덕,오흥철,김소림 인천광역시의원,
이주열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이사장,한종학총무위원장,이강호,김정학,안희태,이인교 남동구 구의원, 김덕배경영자협의회 회장,
안승목인천경영포럼회장,이규연한국여성CEO협의회회장,최병휴 인천남동구주민자치연합회회장,남동구박영규수석부회장및체육회이사 ,
남동산단 입주업체 근로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동공단 근린공원 인조잔디구장 준공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준공식은 서정현 도시정비과장으로부터 간략한 경과보고에 이어 테잎 컷팅식 후 행사 참여자들이 인조잔디로 조성된 구장 등을 둘러봤다.
정 부구청장은 이날 준공식에서 공사관계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그동안 남동공단 근린공원은 흙먼지가 날려 축구동호인들이 사용하기에는 많은 불편이 있었지만 이번 인조잔디구장 조성으로 이러한 문제를 말끔히 해소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구에서는 공원녹지가 풍부한 쾌적하고 살기좋은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구가 조성한 인조잔디 조성사업은 인조잔디축구장 1면(100m×64m)과 트랙(4레인×385m), 다목적 구장 2개소 등으로 총 사업비 9억8천여만원을 투입해 올 10월 착공, 지난 14일 준공됐다.
‘95년 구월체육공원에 이어 두 번째 인조잔디구장으로 조성된 남동공단 근린공원은 축구장 정규 규격을 갖춘 경기장으로 인천의 생활체육 축구발전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한편, 구는 남동공단 근린공원을 인천시 최고의 운동공간으로 조성키 위해 내년에 스탠드 정비 등 부족한 편의시설 확충과, 야간조명등 및 전광판을 설치할 계획이다.
인천시남동구도시정비과장서정현,이주열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이사장
인천시남동구도시정비과장서정현,이주열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이사장
국민의례
국민의례
남동공단근린공원 인조잔디구장 조성공사 준공식 정구헌 인천시남동구부구청장 인사 말씀
인천시남동구윤창열 의장님 축사
인천시남동구건설교통정비국장 노현용 .인천신지식인협회장 진용환,이주열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이사장
테이프컷팅식
인천시남동구정구헌부구청장님 시 축
남동공단근린공원 인조잔디구장 조성공사 준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