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음악감상! 아래 음악 스타트 터치하시구요. 차별과 편견의 장,한센인들의 슬픈 역사 소록도 찾아서 松溪 孫益基 호남의 최남단 청정 고흥반도 아기 사슴 닮은 소록도, 소록대교 넘어 저 조용한 섬 눈물과 한으로 얼룩진 금단의 땅이였다니? 일제 강점기 강제노역, 84인 학살, 아미도 간척사업권 까막게 잊혀진 슬픈 기억 속 시린 가슴으로 무거운 발길 옮겨본다. 해방 후 자유권 요구한 84인들을 학살후 암매장, 애환의 추모비가 눈앞에 나타난다. 부모와 자녀가 월레 정기 면회장소 탄식의 장소 수탄장에서 눈물을 삼킨다. 붉은 벽돌 담장속 감금실과 검사실 눈 뜨고 볼 수 없는 인권탄압 숨조차 쉴수 없구나. 이춘상 의거상 1933년 4대 갱생원장 수호 마사키 강제노역,가혹행위, 6000명 환우 도울길은 자신 한 몸 희생 각오로 칼로 저격시켰다니 통쾌하구나. 오스트리아 출신 마리안느와 마가렛트 간호사 43년동안 무보수로 환자들을 장갑도 끼지않고 헌신적 보살피며 홀연히 고향으로 떠나간 천사, 아프지만 잊지 말아야 할 소록도 인류 역사는 질병 극복의 역사였고 한센병 또한 극복되었다. 편견 넘어 치유의 섬 슬픈 역사를 보고 느끼며 차마 뒤돌아 설 수 없는 안타까움이 불운 의 시인 한하운 "보리 피리" "전라도 길" 두편의 시를 읆으며 눈물을 연신 닦아내며 나의 인생 노트를 접어둔다. 2009년1월12일 (1차탐방) 2019년5월12일 (2차탐방) 2019년12월 8일 (3차탐방) 차별과 편견의 장,한센인들의 슬픈 역사 소록도 탐방하면서 신이 빚은 기암괴석 고흥 금당팔경, 뉴페리호를 타고 연신 황홀경에 빠져든다. 지난 한해 건강에 보내주신 여러분의 큰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2020년 새해에도 건강산악회는 더좋은 곳, 가치있는 산행을 추진하는데 변함없는 열정과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여러본!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뉴페리호 선상에서 파티도 매일 아침 새하얀 백사장에서의 조깅도 최고급 호텔에서 디너 파티도 모두가 꿈같은 이야기라고 할때 건강산악회 임원진들은 당신의 꿈을 완성하였습니다. 고인돌 松溪 孫益基
스마트폰 음악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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松溪 孫益基
호남의 최남단
청정 고흥반도
아기 사슴 닮은 소록도,
소록대교 넘어 저 조용한 섬
눈물과 한으로 얼룩진 금단의 땅이였다니?
일제 강점기
강제노역, 84인 학살, 아미도 간척사업권
까막게 잊혀진 슬픈 기억 속
시린 가슴으로
무거운 발길 옮겨본다.
해방 후
자유권 요구한 84인들을
학살후 암매장,
애환의 추모비가 눈앞에 나타난다.
부모와 자녀가
월레 정기 면회장소
탄식의 장소 수탄장에서 눈물을 삼킨다.
붉은 벽돌 담장속
감금실과 검사실
눈 뜨고 볼 수 없는 인권탄압
숨조차 쉴수 없구나.
이춘상 의거상
1933년 4대 갱생원장 수호 마사키
강제노역,가혹행위,
6000명 환우 도울길은
자신 한 몸 희생 각오로
칼로 저격시켰다니 통쾌하구나.
오스트리아 출신
마리안느와 마가렛트 간호사
43년동안 무보수로
환자들을 장갑도 끼지않고
헌신적 보살피며
홀연히 고향으로 떠나간 천사,
아프지만 잊지 말아야 할 소록도
인류 역사는 질병 극복의 역사였고
한센병 또한 극복되었다.
편견 넘어 치유의 섬
슬픈 역사를 보고 느끼며
차마 뒤돌아 설 수 없는
안타까움이
불운 의 시인 한하운
"보리 피리"
"전라도 길"
두편의 시를 읆으며
눈물을 연신 닦아내며
나의 인생 노트를 접어둔다.
2009년1월12일 (1차탐방) 2019년5월12일 (2차탐방)
2019년12월 8일 (3차탐방)
차별과 편견의 장,한센인들의 슬픈 역사 소록도 탐방하면서
신이 빚은 기암괴석
고흥 금당팔경,
뉴페리호를 타고
연신 황홀경에 빠져든다.
지난 한해 건강에 보내주신 여러분의
큰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2020년 새해에도
건강산악회는 더좋은 곳,
가치있는 산행을 추진하는데
변함없는 열정과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여러본!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뉴페리호 선상에서 파티도
매일 아침 새하얀 백사장에서의
조깅도 최고급 호텔에서 디너 파티도
모두가 꿈같은 이야기라고 할때
건강산악회 임원진들은
당신의 꿈을 완성하였습니다.
고인돌 松溪 孫益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