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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가족입니다!
안녕하세요?
창가가족 운영자 중 한 명인 동작권 남자부 김영준입니다.
9월 웹메거진이 완성되어 이번달 좌담회는 게시판에 게재하였습니다.
이번 달에는 운영자들 본연의 사명 및 개인적인 사정으로 완성이 좀 늦었습니다.
일주일 사이 많은 분들이 문의주셨는데 일단 약속을 지키지 못하여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부족하지만 늦게나마 완성되었으니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또한 9월 지구좌담회 어서도 같이 게재하였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번 달에는 많은 분들이 카폐의 운영과 관련한 그리고 저희 운영자에 대한 여러 충고를 주셨습니다.
그 중에 이번 달 뿐만 아니라 그 동안 간혹 문의가 왔거나 충고를 해주셨던 몇 가지에 대해
여러가지로 생각하고 운영자님들과 상의하여 정리한 부분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저희 창가가족은 좌담회 카폐이니 여러 총회나 행사 때는 특별한 역할을 하지 말라는 부분
둘째, 저희 창가가족으로 인하여 여타 사이트들이 위축되고 있는지 알고 있느냐는 문의
셌재, 공식적으로 본부의 승락을 받고 운영되는지에 대한 문의
또 하나는 저희 운영자 입장에서는 참 가슴아팠는데 저희 운영자들이 카폐를 운영하는 목적이 무엇이냐는 문의
그 동안 자료에 대한 여러 문의 및 충고는 많았기에 우선 위 4가지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창가가족은 그 동안 부인부총회를 비롯 각종 총회 때 여러 자료들을 게재하여 왔으며
회원님들의 많은 메일에도 저희 운영자들의 도움 드릴 수 있는 한 최대한 도움을 드려왔습니다.
하지만 저희 창가가족이 좌담회 카폐인만큼 그런 내용들은 공식사이트를 이용하거나
본부의 공식 자료들이 아니니 게재를 삼가해 달라는 요청이 몇 차례 있었습니다.
비록 저희 창가가족이 좌담회 카폐이지만 공식사이트 및 다른사이트들과는 차별되는
커뮤티니가 될 수 있도록 또 활기찬 카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왔습니다.
물론 모든 총회나 행사 때마다 그런 것은 아니었지만 많은 분들이 창가가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셨고
개별 문의가 워낙 폭주하다 보니 아예 자료를 게재하고 있습니다.
공식 자료라는 부분은 좀 납득이 안가며 저희 운영자들도 신뢰할 만한 자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창가가족이 본부의 공식적인 승락을 받고 운영하는 것은 아니지만
청년부장님을 비롯 많은 간부님들이 열심히 운영하라고 격려해주셨으며
그 동안 본부나 화광신문사 직원분들과도 카폐에 관련한 일로 몇 차례 메일도 주고 받았습니다.
공식적으로는 아니지만 본부의 많은 분들이 인정해주셨으며 현대 사회에 공식사이트 외에
나머지 사이트는 모두 폐쇄하거나 인정을 안한다는 부분은 시대에 뒤쳐지는 마인드인 것 같습니다.
물론 사이트의 존재 이유, 내용에 따라서는 틀려지겠지만 다양성은 존중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운영자들도 공식사이트 및 여타 사이트들이 위축되어지는 부분은 아쉽게 생각하지만
여타 사이트들도 저희 창가가족으로 인하여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창가가족으로 인하여 생긴 단점보다는 전국에서 혼자서 좌담회를 준비하는 분들이 힘을 내게끔
오아시스와도 같은 역할을 하는 카폐라는 부분을 조금 더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운영자들은 누차 말씀드렸다시피 주위에서 볼 수 있는 그런 청년부들이며
저를 비롯 운영자들 모두 좌담회 준비에 곤란을 겪고 있을 때 도움을 받아보았을 때의 그 감사함을 잘 알기에
지금은 그런 감사함을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에 카폐를 운영하고 있음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또한 운영자들 대부분 카폐를 운영하는 것을 티안나게끔 하여 나중에 주위 회원님들한테 원성을 들으면 들었지
카폐를 운영한다고 무언가를 바라거나 이런 부분은 전혀 없습니다. 이런 부분도 해명한다는게 조금 이상하네요.
아무쪼록 저희 창가가족이 탄생한지 어느 덧 5년이 되어 2만여 회원님들과 함께하다보니
여러 상반된 바램들이 있다보니 요즘들어 더욱 카폐 운영의 방향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지부총회를 마치고 좀 더 사색해서 창가가족이 좀 더 발전할 수 있는 카폐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메일이 좀 길어진 것 같아 죄송합니다.
그리고 단체메일을 보낼 때 저희 운영자가 쓴 내용들 중에 권위적인 내용들이 있다는 의견이 있으니
최소한의 내용만을 보내라는 요청이 있으셔서 향후에는
간단한 학회소식이나 격려메세지 기타 카폐와는 관련 없는 내용들은 빼도록 하겠습니다.
그 동안 저의 운영자들의 메일로 발심하시거나 학회와의 끈을 놓치 않는 분들도 계셔서 저희는 잘 못느겼었는데
혹시라도 그 동안 그렇게 느끼셨다면 전혀 다른 의도는 없었음을 말씀드리며 좀 더 반성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카폐에 많은 관심 기울여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그럼 오늘은 이만 줄이겠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