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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고 재경총동창회
 
 
 
카페 게시글
인터넷 동호회 국수
40회 공명희 추천 0 조회 138 13.08.09 15:49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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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8.09 21:39

    첫댓글 뭐니 뭐니 해도 선풍기 괴롭히는 사진이 일품 입니다요.ㅎㅎ. 아우의 이런 해학에 박수! 명희아우~당진이라면 서산 개심사가 가까운 곳 아닌가요? 언제 가능하시면 개심사 혹은 수덕사 에도 한 번 가 보시고 사진도 좀 올려 주셔요. 참 그리운 곳 입니다. 감사 합니다.

  • 작성자 13.08.13 18:31

    예..덕분에 개심사 잘 다녀 왔습니다...
    윗글{주말휴가}에서 그리움을 푸시면 될듯 한데...바쁘셔서 보실려나?

  • 13.08.09 22:13

    '제가 은근히 재밌거든요.'하던 말이 생각나네요.
    여름철엔 시원한 멸치 육수의 국수가 좋지요.
    국수를 좋아하니 관심이 갑니다.

  • 작성자 13.08.13 18:32

    예...예산국수가 맛있다고 사돈이 한뭉치 보내셨드라구요...ㅎ~

  • 13.08.09 23:22

    발톱이 파란 하늘색이라 선풍기 광고 사진인줄 알았네. ㅎㅎ 시원하다 ~~
    당진 가 본 일이 없는데 명희 아우의 올려 주는 몇장의 사진으로 당진을
    잘 알고 있는척 할거야...ㅎㅎ

  • 작성자 13.08.13 18:36

    혼자 원룸에 있으려니 심심해서리 별짓 다 합니다..ㅎㅎ
    당진 바닷가랑 당진근처 성지에도 계속 돌아 다니는데...
    너무 돌아 댕긴다고 걱정 들을까봐 사진은 ~~ 안 올립니다...흐흐

  • 13.08.10 04:15

    국수밭을 보니 옛날 생각이 난다. 과수원 아래 밀 .보리를 심으5월에 타작하면, 보리쌀은 일년 내내
    막걸리감 되고 밀가루 뽑고 밀기울은 누럭이되어 창고에 보관되고, 밀가루로 국수를 뽑아오면
    뽑은 국수는 잔치국수라 손님 대접용, 손칼국수 여름 동안 저녁 메뉴였는데 .어쩌다 잔치국수 해주면
    그날이 잔칫날처럼 반겼어요.
    할머니 콩국시 통깨 함께 갈아 꼬수했던 건진국시 ...너무 간절하네.

  • 작성자 13.08.13 18:37

    손칼국수가 요즘 더 귀한데.... 건진 국시는 콩국수를 말하나요? 모르는게 너무 많아요..ㅎㅎ

  • 13.08.10 06:21

    재주꾼 아우야~ 파란페티큐어한 발가락으로 선풍기 작동하는 사진과 기하학적인 국수발의 그림자는
    공모전 입선감입니다.예산 버들국수 당진공장으로 달려가고파~~ㅎㅎㅎ

  • 작성자 13.08.13 18:41

    공모전은 무슨~~칭찬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사진배워보니.. 공부가 끝나면 자주 쓰지도 않을텐데....
    카메라,렌즈등 기계에 욕심이 나서 스스로 자제 시키느라 애쓰고 있습니다..하하

  • 13.08.11 20:40

    이쁜색도 발랐네 발톱에다가~~ 당진까지 가서 맛있는 국수 먹고 왔다니 부럽네요~
    국수발 말리는것이 장관이네~~

  • 작성자 13.08.13 18:45

    오랫만에 국수발을 보니 반갑드라구요...
    제가 요즘 남편 현장에 따라와 있느라고 당진에 살림 채렸어요 ㅎㅎ
    그래서 올 10월까지는 당진댁이랍니다..흐흐

  • 13.08.12 10:58

    처음시집오니 여름양식이라고 시어머니께서 마른국수를 박스로 사시던 기억이 새롭네...
    집안손님들 오시면 잔치국수로 늘~ 대접하느라 바빴지...
    서울와서 살림났다고 여름양식한다고(ㅋㅋㅋ) 국수샀다가 다 못먹어서 짠내만 나고...ㅋㅋ
    대구처럼 손님도 없는데 국수를 살 생각은 왜했는지...
    국수를 보니 사고는 싶은데 짠내안내고 먹어낼 용기가 없네...

    서울오면 연락해 언니가 시원한 빙수사줄께..보고싶다 맹희야!

  • 작성자 13.08.13 18:48

    이젠 뭐든 박스띠기는 곤란한 세상이예요...
    집으로 손님들도 잘 안오고...식구도 적고 그저 한그릇 사먹는게 나을때도 있어요...ㅎㅎ
    빙수...막 땡기네요...여긴 외딴곳이라 빙수먹기 어려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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