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The Jakarta Post 2011-9-15 (번역) 크메르의 세계
인도네시아 군 총사령관, 캄보디아 국왕 훈장 받아
TNI chief receives honorary medal from Cambodia

(자카르타) --- '인도네시아 군'(TNI) 총사령관인 아구스 수하르토노(Agus Suhartono, 사진) 제독이 목요일(9.15) 프놈펜에서 캄보디아 정부로부터 '사하메뜨러이 머하세레이왓'(Sahametrei Mohaserevadh: 대십자) 국왕 훈장을 받았다.
캄보디아의 떼어 반(Tea Banh) 국방부장관이 노로돔 시하모니(Norodom Sihamoni) 국왕을 대신하여 이 훈장을 수여했다. 그밖의 몇몇 인도네시아 군 장교들도 이 행사를 통해 여러 종류의 훈장들을 수여받았다.
인도네시아 군은 1960년대부터 서-자바의 반둥(Bandung)에 위치한 '푸수딕 바쑤스 훈련소'(Pusdik Passus training center)에서 '캄보디아의 특수부대들'을 훈련시킨 역사를 갖고 있다.
아구스 제독은 'kompas.com'에 게시한 대언론 성명서를 통해, 이번 훈장 수여를 게기로 캄보디아와 인도네시아의 군사적 유대관게가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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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캄보디아로서는 인도네시아 군 업저버들이
하루 속히 쁘레아위히어 사원에 좀 배치가 됐으면 하는 입장인데....
그런 점에서 인도네시아 군사 사절단이 방문한 것은 이채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