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idenröslein
(하이덴뢰슬라인)
Sah ein Knab' ein Röslein steh'n, Röslein auf der Heiden
(샤 아인 크나프 아인 뢰슬라인 쉬텐, 뢰슬라인 아우프 데어 하이덴)
War so jung und war so schön Lief er
(바 조 융 운트 바 조 쇤 리프 에어)
schnell es nah zu seh'n Sah's mit vielen Freuden Röslein
(쉐넬 에스 나흐 추 젠 샤스 미트 퓔렌 프로인덴 뢰슬라인)
Röslein, Röslein rot, Röslein auf der Heiden
(뢰슬라인, 뢰슬라인 로트, 뢰슬라인 아우프 데어 하이덴)
남자 아이가 들장미를 찾아냈다.
꽃은 싱싱하고 젊고 아침처럼 아름다웠다
남자아이는 가까이 가서 보려고 달려가
기쁜 듯이 바라보았다.
빨간 장미여, 들의 장미여
Knabe sprach: "Ich breche dich, Röslein auf der Heiden
(크나베 쉬프리히 "이히 브레헤 디히 뢰슬라인 아우프 데어 하이덴)
"Röslein sprach: "Ich steche dich, Daß du ewig denkst
("뢰슬라인 쉬프리히: "이히 쉬테헤 디히, 다쓰 두 에비히 덴크스트)
an mich, Und ich will's nicht leiden"
(안 미히, 운트 이히 빌스 니히트 라이덴")
Röslein, Röslein, Röslein rot, Röslein auf der Heiden
(뢰슬라인, 뢰슬라인, 뢰슬라인 브로트, 뢰슬린 아우프 데어 하이덴)
남자아이는 말했다. "들장미여, 너를 꺾는다"
장미는 대답했다.
"네가 나를 잊지 않도록 너를 찌를 것이다
하지만 나는 그런 짓은 싫다"
Und der wilde Knabe brach's Röslein auf der Heiden; Röslein wehrte sich
(운트 데어 빌데 크나베 브라흐스 뢰슬라인 아우프 데어 하인덴; 뢰슬라인 베르테 지히)
und stach, Half ihm doch kein Weh und Ach, Mußt es eben leiden
운트 쉬타흐, 할프 임 도흐 카인 베 운트 아흐, 무쓰트 에스 에벤 라이덴
Röslein, Röslein, Röslein rot, Röslein auf der Heiden
(뢰슬라인, 뢰슬라인, 뢰슬라인 로트, 뢰슬라인 아우프 데어 하이덴)
남자아이는 장미를 꺾었다
장미는 자신을 지키려고 찔렀으나
슬픔도 탄식도 아무 소용없이 꺾이고 말았다
첫댓글 독일 민요 들장미입니다.
한번 따라 불러 보십시오!
하하,
서투른 언어 눈으로
읽어 따라가며 열심히
따라 불러봄..
감상하며 귀호강에
감사하며 퇴장합니데이ㅡㅎ
네,
오랜 동무처럼 친밀하지요?
하하,
번안곡으로 많이 들었던
귀에 익숙한 멜로디의 들장미 잘 들었답니다
네,
화음이 참 좋습니다.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