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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 車 일찍 나왔어요"...출고 대기 30→18개월로
♢고금리에 車계약 취소 늘어
♢카드사 대출금리 연 8% 넘기자...할부구매율 70%→30% 아래로
♢렌터카업체도 대규모 해약 사태
♢반도체 수급난 풀려 생산도 늘어
♢업계 "석 달 지나면 재고 쌓일 것"
4. ‘북한이 가장 두려워 하는 건 바로 대북 확성기’
→ 태영호 의원, 남북 합의를 휴짓조각처럼 여기는 북한에 우리도 이제는 진짜 북한이 아파할 대응을 해야 한다 입장문.
그러나 지난 정부에서 제정된 '대북전단금지법'에 따라 대북 확성기 방송, 전단 살포는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되어 있다.(아시아경제)
5. 지난해 ‘미술시장’ 사상 처음으로 1조원 돌파
→ 문체부 발표 ‘2022년 미술시장 규모 추산 결과’ 총 1조 377억원으로 집계.
대규모 아트페어들이 성공적으로 끝난 데다 개별 화랑 매출도 급증.(헤럴드경제)
국내 미술시장의 연간 매출이 사상 처음 1조 원을 넘어선 거로 나타났다.
6. 北 ‘4대 세습’ 암시?...김정은, 딸 김주애와 새해 첫날 미사일 시찰
→ 새해 첫날 관영매체에 시찰 장면 공개는 김주애가 미래에 후계자가 될 것임을 북한 주민들에게 다시 한번 간접적으로 각인시키기 위한 것이라는 해석 나와.(헤럴드경제)
7. 韓 무역 판 바뀌었다. 베트남이 흑자 1위국
→ 지난해 對베트남 무역 흑자 324억 달러...
사상 처음으로 한국이 무역수지 흑자를 가장 많이 거둔 국가로 부상.
반면 부동의 무역 흑자 1위 대상국이었던 중국은 13억 달러 흑자로 22위로 밀려나.(매경)
지난해 우리나라는 베트남과의 교역에서 수출609억달러, 수입 267억2000만달러로 342억달러의 무역흑자를 기록, 베트남이 사상처음으로 한국의 최대 무역흑자국이 됐다. (자료=산업통상자원부)
♢- 수출 609.8억, 수입 267.2억달러…
♢미국 2위 홍콩 3위, 중국은 22위로 밀려
♢- 최대 적자국 1, 2위는 사우디와 호주…에너지가격 폭등 영향
♢- 전체 무역수지 472억달러 적자, 역대 최대 기록
8. ‘K감독’ 효과? 아세안축구연맹(AFF) 미쓰비시컵 4강 감독 중 3명이 한국
→ 박항서 베트남, 신태용 인도네시아, 김판곤 말레이시아.
한국인 감독끼리 맞대결...(세계)
♢박항서의 베트남, 압도적 경기력 B조1위 4강
♢김판곤의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전 승... B조 2위 4강
♢신태용의 인니, 태국에 골득실 뒤지며 A조 2위 4강
♢7일 베트남 vs 인도네시아 4강 격돌
♢日 지도자 부임 캄보디아, 싱가포르 모두 예선 탈락
9. 절임배추 소금물, 제설용 소금으로 재활용
→ 영월군, 관내 절임배추 생산농가 160곳에서 나온 폐소금물 520톤 전량 수거, 증발시켜 나온 소금, 제설제로 재활용.
배추 절인 폐소금물은 염분이 바닷물보다 14배나 많아 그대로 버리면 토양과 수질에 악영향을 준다고.(경향)
10. 올리비아 핫세, ‘15세 때 누드 강요받았다’...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1968) 제작사에 6400억 소송
→ 아동 성착취 및 사기 등 혐의.
당시 화제 됐던 상반신 누드는 출연전 약속과 달리 강요된 것.
이 때문에 시사회 참석도 불참.
55년간 정신적 고통과 연기 인생에도 악영향받았다 주장.(중앙)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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