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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나이든 반려동물과 행복하게 살아가기
 
 
 
카페 게시글
아이가아파요&건강정보나눔터 담낭 점액낭종 파열로 수술했어요..ㅠㅠ
야려&골디 추천 0 조회 663 16.05.08 07:01 댓글 4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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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5.08 08:09

    첫댓글 골디가 담낭파열로 응급수술을 했다니 깜짝 놀랐습니다.지금 어떤지 궁금하고 걱정이네요.
    지난해 6월 야려와 앳띠가 떠난 상처가 아직 남아있는데...남겨진 골디와 구름이로 많은 위로가 되었건만...
    골디는 아직 아니예요.꼭 무사히 이 고비를 넘길꺼랍니다.엄마가 슬프지않게 골디랑 좀더 행복하게 지낼수 있게 훌훌 털고 일어나길...
    기도밖에 도와드리지못해요ㅠㅠ

  • 작성자 16.05.08 08:27

    안그래도 다음달 야려 기일 생각하면서 앳띠 생각을 했었어요..
    말씀처럼 골디에게 의지하며 힘 내고 있었는데..ㅠㅠ
    골디는 일주일 가량 입원해야 된대서 잠시 후에 보러 가려고 하는데 밤사이 아무일이 없었기를 바래야죠..
    무튼 골디 위해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앳띠구름이님도 앳띠 생각에 맘이 아리실텐데 몸 챙기세요..

  • 16.05.08 08:51

    @야려&골디 골디 사진보니 마음이 놓이네요.골디 잘 견디고 일어나겠어요.비록 사진속이지만 골디 쓰다듬어보네요~
    다음에는 행복한 소식 기대할께요.

  • 작성자 16.05.08 08:54

    @앳띠구름이 네. 감사합니다~~
    꼭! 좋은 소식 전해 드릴께요^^

  • 16.05.08 11:26

    아려 보내고... 힘든마음 골디와 함께 잘 이겨내시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골디까지 갑자기 큰 일 치러서 많이 놀라시고 힘드셨겠어요. 요 몇일... 아픈아이들 소식이 다시 들리니... 심란하네요. 골디 수술은 마쳤다하니 빨리 회복해서 지금 하시는 걱정 싹 사라지길 응원해요. 골디야~ 수고했어. 얼른 회복해서 다시 산책도 하고 그러자~ 요렇게 이쁜골디가 입원중인거 보니 짠하네요

  • 작성자 16.05.08 12:16

    감사합니다..
    방금 면회하고 왔는데 겉으로 보기에는 괜찮아 보이지만..평소 아파도 내색 않던 아이가 끙끙대는걸 보니 많이 아픈가봐요..
    그래도 골디가 이모야들의 기도에 힘 입어 다시 일어날꺼라 믿어요.

  • 16.05.08 12:05

    골디야.. 힘내야해, 힘내줘.
    긴박하고 두려웠던 상황들이 느껴지네요.
    놀라셨겠어요.
    골디 회복 소식 기다리고 기도할게요.

  • 작성자 16.05.08 12:18

    아인언니.감사해요..ㅠㅠ
    날씨가 더워지면서 치열했던 작년 이맘때의 기억이 떠올라 힘들었었는데 갑자기 골디까지 아프니 넘 당황스럽더라구요..
    방금 면회하고 왔는데 2~3일이 고비이고. 이후에도 안심할 상황은 아닐꺼란 말에 맘이 복잡하네요.
    그래도 코카 아이들은 인내심 많고 뚝심이 있으니 골디가 잘 견뎌주리라 믿어요.
    감사드려요.

  • 16.05.08 12:34

    골디 털고 일어날거예요~먼저 떠난 야려가 지켜줄겁니다..힘내셔야 그 기운받아 골디도 잘 이겨낼거예요..

  • 작성자 16.05.08 13:21

    네~
    저도 긍정적인 생각만 하며 골디에게 좋은 기운을 보낼께요.
    감사합니다~

  • 16.05.08 13:19

    아시겠지만, 담낭에 관한 외과적 처치에서 여러 원인으로 인해서 사망할 확률이 전체적으로 30-40% 정도 입니다. 수술후 며칠이 고비이니, 면회를 자주 가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6.05.08 13:25

    어제 오후에 수술하고. 오늘 오전에 면회 다녀왔는데요..
    아직 앓는 소리를 내긴 하지만 바닥에 내려놓으니 꼬리 흔들며 냄새 맡고 걷기도 하더라구요..
    어제 개복했을 때 복막염도 생겼다고 하던데..며칠 정도 지나야 안심할 수 있을까요?..ㅠㅠ
    오늘 아침 혈액검사에서 염증수치는 여전히 높다고 하더라구요..

  • 16.05.08 13:45

    @야려&골디 최종 진단이 담낭 파열이었다면, 담낭 관련질환 ( 담석, 정체등) 보다 예후가 좋지 않습니다. 제가 경험했던 상황/환경이 다를 수도 있지만, 수술후 최소 일주일이 지나야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 작성자 16.05.08 13:47

    @VACV 아..네...
    답변 감사합니다..

  • 16.05.08 13:53

    우리 미지도 2주기가 돌아오는데
    요즘 시도 때도 없이 눈물이 줄줄 흐르고
    좋아하던 오월이 슬픈 오월이 됬어요.
    골디 글과 사진을 보며 잘 이겨낼거란 생각이 드는데도
    주책없이 또 눈물이 나네요.
    골디
    괜찮을거에요.
    꼭 일어나서 행복하게 살거에요.
    기도해요.
    골디 잘 회복되길~~~

  • 작성자 16.05.08 13:57

    네..감사합니다.
    먼저 무지개다리를 건넌 야려가 골디를 지켜줄꺼라 믿어요..

  • 16.05.08 14:33

    우리 호동이도 담낭파열로 수술했었습니다 식욕부진과 구토 간수치 측정불가 장기유착도 심했구요 수술은 무사히 끝났는데 그 다음부터가 어렵더군요 간수치는 드라마틱하게 잡혔는데 염증수치가 계속 올라서 퇴원 못하고 급기야 빈혈에 췌장염까지 왔구요 쉽지 않은 병은 맞지만 골디가 잘 이겨내길 기도할께요
    골디맘님도 힘내세요!!!

  • 작성자 16.05.08 16:53

    아..호동이도 같은 케이스 였군요..
    앞으로 넘을 산이 태산같이 높게 느껴지지만 이렇게 걱정과 응원해 주시니 힘을 내보려고 해요..
    지금 호동이 상태는 어떤가요?...

  • 16.05.08 17:11

    @야려&골디 호동이는 워낙 약한 아이라 재수술 중에 별이 되었습니다 염증수치만 안정되면 골디는 잘 이겨낼거에요 ~빨리 회복하길 기도합니다~

  • 작성자 16.05.08 17:11

    @최명주 에구..
    마음 아프실텐데..ㅠㅜ감사해요..

  • 16.05.08 15:00

    골디야~~ 오늘은 어떠니.... 지난번 엄마랑 여행사진에서 날 웃게해주더니... 힘내라...
    힘내세요!!!! 오늘 날씨같이 골디가 좋아지길 기도합니다..

  • 작성자 16.05.08 16:54

    네~초록마리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화창한 날.골디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네요..
    골디는 오전에 보니 아직 아파하긴 하지만 잘 견뎌주고 있는 것 같아요. 어서 빨리 퇴원했음 좋겠네요.

  • 16.05.08 19:47

    골디, 아프지 마라. 얼른 털고 일어나야지.
    사진으로 보는 골디는 그리 아파보이지 않네요. 배타고 여행가던 사진 속의 골디가 떠오르네요. 어서 건강해져야지, 골디~.
    야려&골디 님, 힘내세요.

  • 작성자 16.05.08 20:14

    감사해요~
    안그래도 이번에 골디 수술 받은 곳이 마스터요다님이 소개해주신 오래오래 사장님이 연결해주신 병원이거든요..
    정말 감사 드리구요. 곧 골디가 회복했다는 좋은 소식 알려 드리도록 노력할께요.

  • 16.05.08 20:12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뚜기도 담낭슬러지가 많아 한동안 담닝 제거 수술을 고려했었거든요 그래서 골디가 점액낭종 파열로 수술했다는 얘기에 가슴이 철렁했어요
    그래도 골디가 씩씩하게 잘 이겨내줄 거라고 믿어요 꼭 힘내서 다시 우리 곁에 돌아오기를 바랄께요
    골디도 야려&골디님도 힘내세요!

  • 작성자 16.05.08 20:16

    아..뚜기도 그렇군요.
    골디도 8개월전 담낭슬러지가 보인다는 진단을 받았었는데 식사거부, 구토 증상을 늦게 발견해서 골디는 담낭이 파열됐나봐요..
    혹 뚜기도 식사를 거부하거나 구토 증세가 보이면 서둘러 병원 가보시길 바래요..
    골디 걱정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6.05.08 22:19

    @야려&골디 네 이번에 스켈링하고 지방종제거 한다고 전신마취하는 것에 너무 신경쓰다보니 담낭 쪽은 또 잠시 신경 못 썼네요ㅠ
    말씀하신 대로 잘 지켜볼께요 정신 없으실텐데 조언 감사해요
    골디도 꼭 이겨낼거예요 힘내세요!

  • 16.05.08 21:45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골디가 많이 아팠네요.큰 수술도 잘 지나갔으니 회복도 무사히 잘 이겨낼 겁니다.
    다행히 댓글에 골디사진 보니..정말 금세 좋아질거 같아요.
    골디 위해 함께 기도 드립니다..
    골디..힘내렴..

  • 작성자 16.05.08 21:49

    토미 때문에 마음이 많이 힘드실텐데 위로해 주셔서 감사해요..
    토미도 얼른 안정을 찾고 건강히 회복되길 기도할께요.
    함께 힘 내요~

  • 16.05.08 22:04

    @야려&골디 비글이랑 코카랑..얼굴표정이며 분위기며..그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하며..참 많이 비슷해요.골디도 사진 보니 우리 토미 같아요.어릴때 참 말썽 많이 부렸죠..?^^
    그렇게나 밝게 빛나던 아이들이 나이 먹어가며..약해지고 작아지는 모습이 참 속상하네요.
    골디는 꼭 좋아져서..건강해진 모습으로 퇴원할 거에요,우리 토미도..항경련제에 수일내로 적응해서 꼭 편해질 거에요...다음엔 꼭 좋은 소식 올려주세요.저도 다음엔 좋은 소식 올릴거에요..
    화이팅~~

  • 작성자 16.05.08 22:17

    @까토빌보마맘 네.맞아요.
    비글&코카 아이들 뿐 아니라 다른 아이들도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강한 아이들이니 토미, 골디 둘 다 자리 털고 일어날꺼라 믿어요^^

  • 16.05.09 09:06

    힘내 골디야!!
    표정도 그렇고 까만발바닥도 그렇고 생기있어보여요.
    툭툭털고 일어나서 남은 치료잘받고 다시 맛있게 밥도 먹고 엄마 맘고생시킨것만큼 더 많이 웃게해드려~
    아픈아이를 보며
    매일 가슴이 짓눌리는 고통과 자괴감.후회...
    대신 아파줄수도
    해줄수있는것이 한정되어있음에 답답한 마음.
    안타까워 미칠것같은 마음.
    어떤마음이실지 알것같아요
    힘내세요
    골디는 일어날꺼예요~!!

  • 작성자 16.05.09 09:12

    힘이 되는 글..정말 감사합니다.
    솔직히 아직 안심할 단계가 아니라 불안하고 마음이 짓눌리지만..
    골디에게 좋은 기운을 주기 위해 좋은 생각만 하려고 노력 중이에요.
    말씀처럼 골디가 잘 회복해서 좋은 소식 알려 드릴께요~

  • 16.05.09 10:47

    골디가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었군여.
    그래도 엄마 생각해서 잘 버터줄거라 생각해요.
    골디야 ~
    힘내자!!!

  • 작성자 16.05.09 17:42

    네.감사해요.
    골디가 며칠동안 못먹고, 큰 수술까지 받아서 그런지 도통 먹지를 않는다고 하네요..
    오늘부터 좀 먹어야 기운을 차릴텐데 걱정이에요.ㅠㅠ
    그래도 말씀처럼 잘 이겨낼꺼라 믿을께요.

  • 16.05.09 18:23

    어쩌다 담낭 파열이 생긴 것일까요...
    우리 아이들 다니는 병원에 맏기신듯 하네요.
    우리 보미, 일주일마다 진료 다니는데 수요일입니다.
    좋은 소식 듣기를 고대 하겠습니다.

  • 작성자 16.05.09 23:41

    나이가 들면서 담낭에 찌꺼기가 생기고 결국 담관이 막혀 터지는건가봐요..ㅠㅠ
    해마루 의사쌤은 파열된 후 엄청나게 아팠을꺼라고 하시던데 골디가 워낙에 참을성이 많다보니 내색하지 않았었나봐요. 미처 발견하지 못한 제 불찰이 더 크구요..ㅠㅠ
    수술은 역삼동 오래오래 동물병원에서 받았는데 보미도 그곳에서 진료 받나요?..
    매일 골디 면회 가는데 혹시라도 마주치면 반갑게 인사했음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 16.05.12 21:56

    @야려&골디 어제 병원에서 골디가 입맛이 살아났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잘 회복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 작성자 16.05.12 22:01

    @보미에미 아~어제 저도 병원에 가서 혹시나 보미맘님 뵐 수 있을까 했는데 시간이 안맞았나봐요^^; 골디는 오늘 수술 후 첫 응가를 성공적(?)으로 봐서 내일 퇴원하게 됐어요. 걱정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6.05.12 22:23

    @야려&골디 고구마를 훌륭하게 쪄냈군요.
    정말 기쁘셨겠습니다.
    골디가 원기회복 빨리 되기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16.05.12 22:28

    @보미에미 ㅋㅋㅋ얼마나 예쁜 고구마 였는지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였어요.ㅎㅎ
    감사합니다^^

  • 16.05.10 17:51

    아 골디가 그아픈걸 참았군요.
    이쁘고 착한 애기.
    애기가 잘먹고 기운을 차려야할텐데요.
    얼마나 애가 타실까요.
    먼길을 골디 보러 다니느라 힘드시겠어요.
    건강 조심하시고요~
    사랑스런 골디야 금새 나아서 집에 갈수 있을거야.♡

  • 작성자 16.05.10 19:28

    히잉ㅠㅠ언니ㅠㅠ
    골디가 아직까지 구토 증세 없이 버텨주고 있기는 한데 영양죽을 만들어가도 먹지를 않네요..ㅠㅠ내일은 삼계탕 만들어갈까 하는데 꼭 먹어줬음 좋겠어요..
    그나저나 눈이는 좀 어떤가요?..
    날씨가 더워지면서 아픈 아이들 소식이 들리니 맘이 더 아리네요..
    무튼 걱정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언니도 아이들과 함께 건강 잘 챙기세요~

  • 16.05.10 20:34

    @야려&골디 아 정신없고 힘들텐데 우리애들 신경써줘서 넘 고마워요~
    눈이는 그이후로 경련없이 잘지내고 있는데 혹시나 저 없을때 경련이 있을까봐 그게 걱정이에요.
    골디가 잘먹고 빨리 퇴원하면 좋겠네요. 집에서 편안히 쉬어서 더욱더 건강해지길.♡

  • 오랫만에 까페이 들어왔는데 골디의 갑작스런 수술 소식에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지금도 힘겹게 낯선 입원실에서 고통을 이겨내고있는건지.. 제 아이가 입원한것처럼 마음이 쓰이네요. 야려가 무지개다리건너에서 골디 잘 회복될수있게 좋은 기운 보내고있으리라 믿어요.. 골디의 기적같은 회복 소식 기다립니다..

  • 작성자 16.05.12 10:33

    야려가 떠났을때도 많은 위로를 해주셔서 정말 감사 했었는데. 골디도 걱정해 주셔서 뭐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ㅠㅠ 골디는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신 덕분인지 어제부터 죽을 조금씩 먹으면서 잘 견뎌주고 있어요.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니지만 꼭 회복될꺼라 믿고 있어요. 마음 써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 16.05.12 15:26

    @야려&골디 와 골디가 죽을 먹기 시작했군요~정말 잘됐네요!! 골디 금새 잘 회복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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