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좀 짧아도 이해해 주세요...
문장력이 없는 관계로- 최대한 실체를 숨겨보면서 글을 써 보겠습니다.^^)
러브레터를 본 것은 tv에서 해줬기 때문이다.
텔레비전으로 보기 전에 책으로 읽었었기 때문에
책으로 읽은 내용들이 눈으로 보여진다는 게 무척 재미있었다.
그 영화를 보기 전에,
인터넷에서 본 어떤 독자가 쓴 리뷰에서
영화는 책에 비해 좀 떨어진다는 말을 들었었다.
오! 그런 말은 처음 듣는 거였는데,, 그렇게 영화가 떨어지나-☆
그렇게만 아주 맑고 순수한 느낌을 잘 살린 것 처럼 보였다.
하긴,, 감상이란 내 느낌인데, 그 사람이 느낀 것에 대해서 크게 상관할 반 아니지.
나카야마 미호였나~?
얼굴은 잘 생각이 안나지만,, 자꾸 히로스에 료코얼굴이 겹쳐진다.
왜 그런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아무튼 난, 책과 영화 모두 재미있었다.
40분 만에 옮길 수 있다던 할아버지도 참 멋져 보였다.
결국에는 엄마와 할아버지가 사이가 좋아져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음,, 자꾸 글이 끊기지만-
마지막에 동명이인인 이츠키가 독서카드 뒤의 그림으로 인해서
어렴풋이나마 좋아한단 사실을 알게 되어서 너무 기뻤다.. (아역들이 너무 잘생기고 이뻤다.)
첫댓글 너무나 배경이 이뿌고..순수한 첫사랑의 느낌이랄까... 그느낌을 다시한번 느낄수있는 영화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