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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9년전 연장전 눈물 되갚았다…호주 꺾고 4강 진출
조선일보
입력 2024.02.03. 01:16업데이트 2024.02.03. 07:18
https://www.chosun.com/sports/football/2024/02/03/5V2IM34BTRFNFHSWLKVAQDMQ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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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동점, 손흥민 역전골로 2대1 승리
7일 0시 요르단과 다시 4강전 격돌
대한민국 손흥민(오른쪽)이 2일 아시안컵 8강전 호주와 경기에서 연장 전반 프리킥골을 넣은 후 황희찬과 기뻐하고 있다. [뉴스1]
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32·토트넘)은 9년 전인 2015년 1월 31일 호주 시드니 선코프 스타디움 그라운드에 누워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흐느꼈다. 당시 한국은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결승에서 호주와 맞붙어 연장 혈투 끝에 1대2로 졌다. 23세였던 손흥민은 경기를 마치고 “우리는 아직 어린 선수들이기 때문에 부족하고 배워야 할 게 많다. 경험을 쌓아 다음을 잘 준비하겠다”고 했다.
그로부터 9년 뒤. 3일 한국 대표팀은 같은 대회에서 다시 호주를 만났다. 이번엔 8강. 카타르 알 와크라에 있는 알자누브 스타디움이 무대였다. 한국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3위, 호주는 25위. 백중세다. 역대 상대 전적에서도 한국은 호주를 상대로 28전 8승11무9패를 거뒀다. 쉽지 않은 승부가 예상됐다.
초반은 9년전 데자뷔
경기는 9년 전과 비슷한 양상으로 흘러갔다. 전반 42분 황인범(28·즈베즈다)이 수비 진영에서 건넨 패스가 호주 선수 발에 걸렸다. 안일한 패스였다. 호주는 페널티 박스 근처에서 패스를 이어가다 여의치 않자 공을 오른쪽으로 돌렸고 이 공이 다시 골대 왼쪽으로 넘어왔다.
여기서 크레이그 굿윈(33·알 와흐다)이 왼발로 바로 강하게 차 골대 왼쪽에 꽂았다. 수비수들이 문전 앞 호주 선수들을 제대로 따라붙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는 사이 허망하게 골을 내줬다. 9년 전에도 한국은 전반 45분 호주에 골을 허용한 바 있다.
호주 밀집수비에 계속 고전
한국은 전후반 내내 호주 밀집 수비에 고전했다. 호주 선수들은 절대 무리한 전진을 하지 않고 두터운 수비벽을 유지한 채 역습에 집중했다. 전반 점유율이 70대30(%)일 정도로 한국이 절대적으로 앞섰지만 정작 수비벽을 뚫지 못한 채 후방에서 공을 돌리다 별다른 장면을 만들어 내지 못하고 되레 골만 내줬다. 전반 슈팅 수는 점유율과 정반대로 0-6. 비효율적인 공격으로 일관했다는 얘기다.
후반에도 전개는 크게 다르지 않았다. 후반 8분 호주가 왼쪽에서 올린 공을 마틴 도일(31·하이버니언)이 머리를 강하게 갖다 댔다. 이를 조현우(33·울산)가 가까스로 앞으로 쳐냈는데 이 튀어 나온 공을 도일이 다시 슈팅했다. 조현우가 또다시 기적적으로 공을 막아냈지만 공이 또다시 골문 앞으로 흘렀고, 이 걸 미치 듀크(33·젤비아)가 발리슛으로 연결했다. 다행히 공은 골대 위로 빗나갔다. 실점과 다름 없던 순간이었다.
대한민국 황희찬이 3일 아시안컵 8강전 호주와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뉴스1]
후반이 끝나갈 때까지 한국은 돌파구를 찾지 못했다. 침투 패스에 이은 크로스가 올라와도 번번이 장신 호주 수비수들 머리에 걸려 밖으로 흩어졌다.
또다시 추가 시간 기적 “손흥민!”
이윽고 추가 시간. 16강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도 추가 시간 기적을 만들어냈던 한국은 저력을 다시 한번 발휘했다. 후반 추가시간 3분, 그러니까 93분에 손흥민이 페널티 아크에서 수비수 3~4명 사이로 드리블로 돌파를 시도했다.
이전까지 돌파를 시도하다 무리하다 싶으면 다시 동료에게 패스를 내줬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작정하고 골라인 쪽으로 밀고 갔다. 이 때 당황한 호주 수비수가 태클로 막는다는 게 손흥민 발을 건드렸다. 주심은 바로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호주 선수들이 항의했지만 판정은 번복되지 않았다. 화면으로 봐도 호주 수비수가 공보다 손흥민 발을 먼저 건드린 게 확연했다.
이 페널티킥은 황희찬(28·울버햄프턴)이 맡았다. 손흥민, 이강인(23·파리생제르망)과 뭔가 말을 주고 받더니 황희찬은 공을 들고 페널티 지점으로 갔다. 키커를 자처한 듯 했다. 킥 휘슬이 울렸는데도 한참을 심호흡하던 황희찬은 강하게 왼쪽 위를 노렸고 호주 골키퍼가 방향을 읽었지만 손 쓸 수 없이 골망을 강타했다.
3일 아시안컵 16강 한국과 호주 경기. 손흥민(맨 왼쪽)이 프리킥을 성공시키고 있다. /연합뉴스
연장 역전 이번에도 “손흥민!”
기어코 동점을 만들어낸 한국은 9년전처럼 또 연장으로 향했다. 하지만 9년전과는 결말이 달랐다. 연장 전반 14분 황희찬이 과감한 드리블로 페널티 박스 안으로 들어가던 순간, 호주 수비수가 발을 걸었다. 페널티킥인가 했지만 페널티라인 바로 앞 프리킥. 약간 골문 왼쪽이었다. 천금같은 기회. 공 앞에 손흥민과 이강인이 함께 섰다. 누가 차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에서 손흥민이 벼락같이 오른발로 공을 감아찼고, 이 공은 호주 수비벽을 넘어 골대 왼쪽을 갈랐다. 호주 골키퍼가 몸을 날렸지만 소용 없었다. 2-1. 드디어 역전. 관중석 곳곳에 있는 한국 응원단은 태극기를 흔들며 손흥민을 연호했다.
9년 전엔 호주에 연장 전반 15분에 골을 허용하면서 결국 패퇴했는데 이번엔 한국이 연장 전반 14분 역전골을 넣었다. 당황한 호주는 수비벽을 허물고 공격에 집중했지만 연장 전반 종료 직전 에이든 오닐(26·스탕다르)이 황희찬 공을 뺏으려고 거친 태클을 하다 퇴장 당하면서 무너졌다. 처음엔 옐로 카드였지만 심판이 VAR을 본 뒤 레드 카드로 색깔을 바꿨다. 황희찬 발목으로 축구화 바닥이 들어와 부딪혔기 때문에 당연한 판정이었다.
2일(현지시간) 아시안컵 16강전 한국과 호주 경기. 김영권과 손흥민이 황희찬에게 태클을 가한 에이든 오닐 플레이에 대해 VAR 판독을 요청하고 있다. [연합뉴스]
그 뒤로는 수적 우세를 바탕으로 한국이 완벽하게 주도권을 잡고 계속 기회를 이어갔다. 이후 손흥민과 이강인이 골문 앞에서 잇따라 멋진 슛을 날렸지만 살짝 골대를 빗나가거나 골키퍼 선방에 막혀 추가점을 올리진 못했다.
연장 후반 호주는 200cm 수비수 해리 사우터(26·레스터 시티)를 최전방으로 끌어 올리면서 일단 길게 공을 띄운 뒤 제공권을 통해 한국 수비를 뚫어보려 했으나 정확도가 떨어졌다. 경기는 그대로 2대1로 끝났다.
한국의 아시안컵 4강 진출은 9년만이다. 지난 2019년 아랍에미리트 대회에서는 중동의 복병 카타르와 8강에서 0대1로 지면서 일찍 짐을 싸야했다. 한국은 7일 0시 요르단과 4강전을 치른다. 한국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요르단과 2대2로 비긴 바 있다. 다만 한국은 이날 수비 핵심 김민재(28·바이에른 뮌헨)가 경고를 받아 경고 누적으로 요르단전에 뛸 수 없는 악재를 만났다.
2일(현지시간) 아시안컵 8강전 대한민국과 호주의 경기. 경기에서 승리한 대한민국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2024.02.03 02:53:56
손흥민은 월드클래스 맞습니다.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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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3:24:45
한국축구하면 손흥민! 꺼져라 좌파구리 좌봄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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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1:23:37
제발 설영우, 김태환 좀 빼라, 공을 뒤로만 차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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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3:19:31
심장 쫄깃 쫄깃~ 온국민을 그냥 들었다 놨다 하는구나. 감동이다. 두번 연속 연장전. 정말 승패 떠나 박수 받을만 하다 화이팅!!!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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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3:15:37
이겨서 다행입니다. 4강에는 공격 잘 합시다. 골키퍼 조현우 잘하더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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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3:22:56
비난보다는 응원과 격려를 해줍시다. 결과적으로 이겼으니 앞으로 4강전에서는 좀 더 전술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강해서 더 멋진 모습으로 국민들께 감동을 주길 바랍니다. 화이팅!!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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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1:32:49
상대방 진영에서 의미없는 패쓰가 너무 많다. 축구가 지루하고 답답한 것도 그래서고… 전방에서 패쓰만 하지말고 돌파도 하고 과감히 슛도 때리고 해라. 의미없는 패쓰만 하니 속이 터진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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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2:30:02
손흥민, 이강인, 황희찬, 김민재와 나머지 버벅이들 실력 차이가 너무나네. 4명 빼면 동남아팀에게도 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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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1:32:29
황인범은 패스도 안되고 부디치면 넘어지고 뭐제대로 잘하는것이 하나도 없는것 같은데 주전이라니 감독이 문제다 축협은 하루빨리 감독을 짤라버리고 박항서를 국대감독 시키거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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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1:34:30
호주는 뛰어난선수는 없어도 수비선수를 제치는 기술이 있고 공격 루트가 유럽스타일 공격 패턴을 하고 있다. 후반적 우리가 공격적플레이에 더 딥중하면 역습에 또 무너질가능성이 매우 높다. 수비가 너무 불안하다. 공격패턴도 너무 진부하고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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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2:44:09
한국의 우승이 보인다. 끝까지 집중하자. 우리는 할 수 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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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1:22:43
유기적인 패스워크가 아쉽다. 호주의 압박과 밀집수비를 감안해도 밀고 들어가지 못하는 흐름이 한국축구의 한계를 느끼게 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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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2:45:53
숨이 막히는골이다 손홍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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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3:09:47
내 이럴 줄 알았다. 역시 SON이다. 축구의 신 손흥민... 이런 빛나는 청춘을 누가 존경하지 않을까. 대단하다. 역시 강했다. 내 이럴 줄 알 았다. 기분이 참으로 좋다. 장한 우리의 선수들! 우승 축하 축하 축하!!!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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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2:21:30
한국 축구는 빌드업 하다가 다 말아 먹는 것 같다. 상대방 압박을 감당하지도 못하는 개인기량으로는 무리다. 제발 좀 직선적이고 과감한 공격 플레이 해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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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3:15:01
가슴이터지는줄알았다.4강진출 축하드리고 120분 너무나 수고한 선수들 격려를 보내드립니다.축4강!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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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3:31:47
대한민국의 4강진출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자유대한민국의 저력입니다. 이번 총선에서 선거관리위원회는 공직선거법 158조 3항에 규정되어 있는 투표관리관 개인도장을 직접 날인하도록 되어 있는것을, 투표관리관 도장을 인쇄하여 사용하겠다고 합니다. 투표관리관 도장을 인쇄하여 사용하면, 100%부정선거가 됩니다. 이번 선거를 공정하게 하여, 부정선거 시비없도록 하고 자유대한민국의 저력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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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3:15:15
손흥민이 해냈다. 4강 진출!!!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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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3:42:09
한국축구가 매게임 어렵게 가는 이유는 오른쪽 김태환과 왼쪽 설영우가 돌파를 못하고 항상 볼을 뒤로 다시 돌리거나 크로스 시도하더라도 상대에게 걸리던지 통과해도 상대 수비에게 갈 정도로 부정확하기 때문이다. 또한 스트라이커 조규성은 발을 전혀 못쓰기 때문에 위협적이지 못하다. 손흥민, 이강인, 황희찬이 이들을 이용하려고 해도 수준 차이가 심해서 삼각패스가 단절되고 만다. 결국 호주전도 손흥민, 이강인, 황희찬 세 명서 90분 이후 만들어 낸 것인데 4강부터는 나머지 말뚝이라고 생각하고 세 명이서 해결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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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3:14:12
대한ㅇ신국 축구 만세! 손흥민이 해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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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1:25:28
황인범은 볼 경합하면 넘어져서 항상 상대에게 찬스를 헌납하는 스타일이고, 박용우는 상대가 ?で求쨉?가만히 서서 구경하고, 김태환은 공잡으면 먼저 뒤를 살피고 크로스는 거의 상대에게 가는데 조준 좀 잘 하세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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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3:03:36
우리 선수들 잘 한다!!!!!! 대한민국 선수 화이팅!!!!!!!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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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1:19:42
황인범이 범인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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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3:25:21
손흥민의진가를 확인한 8强였어요.황희찬도 역시!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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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2:26:25
16강이어 8강전에서도 90분 넘겨 황희찬이 페널티킥 차넣어 1-1 무승부다. 연장전이다. 실낱같은 희망이 살아났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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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3:38:12
고마워 손흥민! 그대가 있어 행복해.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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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3:17:11
이겼지만, 클린스만이 저 땜에 이긴 줄 알까 - 겁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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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1:19:55
미들 필더들이 있기나 하나?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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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3:40:01
한국?l 축구 선수들 정말 끝까지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끈질기게 싸우다가 승리를 이뤄것에 바교ㅜ를 보낸다. 그리고 국내 국내 국회의원들한테 주문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이렇게 연장전꺼지 몸의 부상도 마다 하고, 국위 선양을 위해서 뛴 이들을 위해 국회의원들이 세비를 한달치만이라도 각자가 후원하면 어떠냐고? 더불어민주당애서는 당연히 반대하겠지, 북한이 이번 대회에 참석도 못했으니까. 제일 먼저 반대하는 의원은 윤미향일게 뻔하고.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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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3:14:11
대한민국 화이팅~!!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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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3:13:11
잘 싸웠다 !!!!!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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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3:18:55
수고들 많았습니다. 이겼으니 됐지만...항상 아쉬움은 남는법이지요. 남은 게임도 잘 준비해서 반드시 승리하도록 하세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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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3:18:03
최선을 다해 4강을 확보한 대^한^민^국^화이팅!!!!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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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1:20:10
수비가 너무 너무 불안하고. 몸이 무거워보이고.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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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3:56:16
이번 축구게임으로 한국인의 끈질긴 근성을 보는 것같아 정말 기분이 좋다 이제 4강에서 이기고 결승가자 한국인은 이런 끈질김이 매력이다 호루라기 불기전엔 끊난게 아니다 축구 선수들 정말 자랑스럽다 한국축구 화이팅!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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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3:30:50
대한민국 국민이라는것이 이러케 자랑스러울수가 없다 흥민이가 진정한 영웅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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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3:23:51
김태환은 정말 아닙니다. 나 센터링 날립니다. 상대수비수 몸을향해서 날립니다. 동네 조기축구 기술에도 미치지 못하니 새롭게 거듭나야 할 거 같아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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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3:18:44
손흥민이 페널티 끌어냈고 황희찬이 골, 프리킥 골, 흥민이가 흥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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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1:50:12
조규성 발은 정말 있으나 마나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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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3:46:38
이겨서 좋긴 하다만 매번 이게 뭐냐? 이게 축구냐? 고문이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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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3:39:08
아시안컵 안 보고 댓글 단다. 결과만 보고 댓글 단다.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황희찬, 조규성, 이재성, 정우영 등은 해외파인데 이 선수들을 빼고 전력을 논하면 한국은 사실상 베트남, 말레이시아, 요르단 수준이다. 따라서 한국 축협 수뇌부들 전부다 경질하고 새로 짜야 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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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3:30:59
역시 SON이다. 대한민국은 SON을 영접하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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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3:26:35
진짜 욕 튀어 나오네.... 기사 제목이 왜 이래...???? 황희찬이 뭘 살려...? 그거 손흥민이 페널티 에어리에 좌측에서 얻어낸 페널티킥을 황희찬이 차서 동점이 되었는데 그걸 황희찬이 살렸다면 오해하기 딱 쉽잖니? 아 물론 나중에 황희찬이 얻은 프리킥을 손흥민이 차서 역전골을 성공시키긴 했지만... 그건 손흥민의 프리킥이 워낙 환상적이어서 호주 골키퍼가 꼼짝없이 당한 거고... 하여간 한국의 4강진출 기분 좋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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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3:24:16
선수 보강 필요하다. 국대 중 수준 안맞는 선수들 때문에 힘빠져 못뛴다. 선수들은 각자의 기술과 실력을 갈고 ?M을지어다. 수비수들도 공돌리다 제발 판 깨지 말자. 국대선수들 고생 많았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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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3:13:13
손모씨의 저주(?)를 오늘도 힘겹게 이겨냈네요... 다들 수고했습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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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3:07:02
설영우에게 공이 가면 일단 버벅이다가 뒤로 공을 다시 돌리는게 공식인데 제발 손흥민, 이강인처럼 패널틱박스 안으로 치고 달려보세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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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3:59:12
이재명 좌X 집단이 나라꼴을 엉망으로 만들때 한숨만쉬든 국민들이 손흥민을 비롯한 우리 젊은이들을 보면 힘이 쏟는다. 참 자랑스러운 한국 젊은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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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3:29:10
참.. 힘들게 이긴다.. 아무리 봐도 감독이 전술면에서 부족한건 사실이다. 그래도 회복이 덜 된 상태에서 우리팀이 정신력 하나로 어렵게 이겼으니 감지덕지 해야지.. ^^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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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3:24:47
정말 수고들했습니다. 끈기있습니다. 멘탈도 정말 강합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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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3:23:26
대한민국 4강 진출!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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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3:21:19
삐딱한 사람들 많네~ 일케 심장이 쫄깃하게 국민건강 챙겨주는 울 국대팀인데...ㅋ 결승서 니뽕도 학실히 눌러주자!!!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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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5:54:43
와! 대한민국 축구단 만세다!!! 수고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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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4:35:42
손흥민이 있고 손흥민이 했다 위대한 탄생은 이미 이루어 졌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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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4:05:39
오늘도 조규성을 공격수에 넣으면 안되는 이유를 보았다. 포지션도 못잡고 몸도 느리고 슛도 부정확. 공격수는 골을 넣는게 임무다 골대앞에서 똥볼로 놓친 골이 그동안 몇골이냐. 동료들 힘빠지게 하는 선수니 제발 선발로 넣지 말고 후반전 다 되서 교체선수로 활용했으면 좋겠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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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3:58:45
장신장+개인기 좋은 호주선수들 수비를 뚤기 힘들었고 유로파 손,이,황도 호주수비의 집중마크로 돌파가 어려웠던거같다 3명 외에 골대로 치고 들어갈 만한 개인기가 있는 선수가 없어 공격이 장시간 무력해 보였지만 다행히 골키퍼의 선방과 손흥민, 황희찬이 결과를 만들어냈다 선수 모두들 고갈된 체력으로 최선을 다한 경기로 박수를 보낸다 이강인도 골을 넣으려고 끝까지 쉬지 않고 뛰는 투지가 너무 훌륭하고 귀여웠다 4강전은 오늘보다 수월할거같다 솔찍이 이란이 일본을 꺽어주면 한국이 부담없이 우승하기 더 쉬울거 같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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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3:56:33
아 이런... 클리스만 감독이 예선전 때에 선수들 전술 훈련은 안하고 빡세게 체력훈련만 해서 예선때 한국 선수들의 컨디션이 엉망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16강과 8강에서 계속해서 연장전을 거치면서 승부차기, 역전으로 이기면... 이건 뭐 클리스만 감독을 더 이상 욕할 수가 없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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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3:50:01
사실상 손흥민이 멱살잡고 끌어올린 거지. 페널티유도+프리킥 성공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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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3:42:14
진짜 미쳤다. 2 경기 연속, 졌구나 하고 포기하려는 순간, 추가 시간에 동점 골. 그리고 손흥민의 그림 같은 역전 골. 우리 선수들 모두 진심으로 수고하셨습니다... 만, 부탁인데 이런 게임은 이제 그만. 심장에 너무 무리가 가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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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2:36:17
징하다 징해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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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5:47:57
차범근은 절대로 저런골 못차는, 육상선수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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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3:48:45
손흥민은 과연 세계적 탑클래쓰이다! 그리고 한국인의 투지와 저력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순간이었다, 태극전하! 그들은 모두 영웅이었다. 행복하다. 화이팅!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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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3:44:53
경기 후의 손흥민이 말이 맞다. 다음에는 이렇게 경기를 풀지 안았으면 좋겠다. 호주의 철벽 수비에 선수들 고생 많았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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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3:31:26
캡틴손!역시!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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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3:13:11
한국팀 이겼다. 존경으로 바꿨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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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2:12:32
대한민국이 언제부터 버벅축구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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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1:58:17
전술없는 백패스 국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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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6:17:37
손흥민 부친께선 이젠 우리 흥민이가 월드클래스라는 걸 인정하시길. 세계인의 가슴에 깊이 깊이 남을 손흥민. 좌파쓰레기에 푸욱 파묻힐 차범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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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5:56:29
우리나라 끈기의 저력, 4월 총선의 저력, 尹 統의 저력 파이팅 !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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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5:00:17
한국축구가 사람을 잡네 왜 이렇게 쫄깃하냐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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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4:43:32
아무도 클린스만 품에 달려가지 않더라. 클린스만도 알겠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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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4:36:44
진짜 열심히 잘하더라...고생많았다...하지만 코치진의 경기운영은 정말 대대적으로 개선이 필요할 듯...쉽게 이길 수 있는 경기를 너무 선수들에게만 의지하여 힘들게 하네....상대에 대한 특성과 전략을 잘 연구해서 좀 편하게 경기를 해나갈 수 있도록 해주길...손흥민 황희찬 김민재 이강인.등..모든 선수들 고생 많았습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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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4:35:33
한국축구 화이팅!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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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4:23:14
사우디전부터 호주전까지 너무너무 쫄깃한 승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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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4:17:52
후반전에 대회 처음 투입된 양현준의 존재는 앞으로 우리 축구의 큰 희망이 될 것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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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4:14:59
명이 참 길다 클린스만.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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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4:11:01
이겼지만 보기 힘들었다... 다음번엔 좀 잘해보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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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4:06:15
어이 조현우, 이번에는 마누라가 뭐라고 훈수를 하셨나 ? 넌 마누라덕에 빛을 보는구나, 애교로 봐줄게, 오늘은 참 잘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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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3:57:13
장하다.....천당과 지옥을 넘나 들었는데....쏘니의 능력을 보여주었다....모든 선수들 홧팅.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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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3:53:59
흥미롭군 클린스만의 임기가 좀 연장되나..??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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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3:47:35
운도 실력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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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3:25:42
태극전사들 재미있게 잘 뛰었다. 요르단과도 계속 고고씽~~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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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2:25:25
꼭 막판에 뭘 해야하는거냐? 연장전 잘해라. 쉽게 가는게 없구나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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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2:10:05
끝까지 희망을 버리지 말고 분투하길 바란다. 역전 가자!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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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1:51:54
황인범이 범인이라니까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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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1:22:18
호주가 잘하기는 하는데… 어째 경기력이 월드컵때보다 떨어진것 같냐 감독 하나 바꼈다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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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7:13:08
해 낼 수 있을 것이라 믿었다.. 그 믿음을 저버리지 않아 너무 고맙다. 이 기세로 우승까지 쭈--욱...화이팅 코리아!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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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7:08:34
클린스만이 벤투때와 확실히 다른 것은 패스를 하다가 벌테처럼 공격한다는 데 있다. 오늘 실점한 것은 벤투때와 똑 같았다. 즉, 골대앞에서 반대로 패스하면 선수가 아예 없거나 (벤툭)있어도 슛팅을 방어하지 못하고 그냔 서있어서(클린스만) 실점하는 것이다. 이는 다음 경기에서 고쳐야 한다. 클린스만은 수비를 보강해야 쉽게 경기를 이길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2골을 넣은(패널티 킥 유도) 손흥민에게 박수를 보낸다. 다음 경기를 기대해 본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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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6:54:17
통쾌했다. 우리 선수들 경기라기 보다 혈투에 가까운 열전으로 이루어 낸 결과에 박수를 보낸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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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6:40:52
참 힘겹게 올라가는 구나. 4강 진출은 기쁘지만 경기력은 여전히 우려를 갖게 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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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6:40:09
대한의 축구 건아들 화이팅!!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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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5:53:46
좌파 개딸들 좋았다 말았잖아 한국팀이 패했다면 윤석열 대통령을 헐뜯을 구실이 생겼는데 무척 아쉽겠다 그 치 ?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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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5:21:12
후반 열받아 그냥 자버렸는데 자고 일어나 기사 보니 와우 황희찬 손흥민 대박~~~^♡^ 이강인도 우리선수들 참 잘싸웠어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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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4:52:40
축구판에서 차범근식구들은 퇴출해야한다...실력없는 차두리를 차범근이빽으로 집어넣은거는 범죄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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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4:43:59
잘 싸웠다.그러나 김민재가 출전 을 못하는 것은 아쉽지만 4강에서 요르단을 꺽고 결승에 진출 할 것 같은 예감이다. 필승!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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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4:32:41
민재가 경고누적으로 4강전 못뛰는게 너무아쉽다. 하지만 결승전에는 뛸 걸로 믿는다. 한국 화이팅!!!!!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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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4:14:24
열심히 싸워준 모든선수들 슈고허셨숩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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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3:48:54
아니 시원한 중거리 슛팅 하나 없나? 시합 1/2 동안 슛팅 하나 구경 못하는 팬들의 마음은 어찌하것냐?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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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3:36:42
혼심의 힘을 다해 악착같이 뛰어 승리를 쟁취해준 대한민국 축구팀에게 경의를 표하고 싶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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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3:30:11
장하다 한국젊은이들. 체력과 정신력 모두 우수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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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3:29:11
4강진출! 수고 했습니다. 축하합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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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1:30:07
호주가 미식축구를? AFL을 예기하시나? 이명빈기자 기사 똑바로 쓰기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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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7:39:59
새벽 잠을 반납한 애국시민, 본전 열배 뽑았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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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7:21:17
한국 축구팀 한 마디로 깡다구(속어 : 어떤 상황에서도 끝까지 견디는 힘이나 고집)있는 팀. 멋지다. 수척해진 손흥민이 너무 자랑스럽고 애처롭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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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7:14:35
이게 기적이 아니면 뭐가 기적인가. 대한민국의 기적은 계속 일어날 것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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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6:30:38
우승까지 가자! 손흥민의 멋진 킥은 역시나...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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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6:12:01
모두 참 잘했지만 역시 손흥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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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5:58:24
자유 대한 만만세!!!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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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5:41:30
포기하지 않는 정신,공격이 촤대방어 국민의 힘은 선거를 앞둔 4월초에 여론을 확 바꿀 획기적인 기획을 하여야 한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정신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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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5:32:46
황희찬 정말 깔끔하고 비호 같았다 이강인의 어시스트는 백만불 짜리였다 경기 내내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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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5:05:43
이렇게잘하고있는데 도대체 왜 ? 비난을합니까 ? 이겨도 비난 져도비난 도대체 뭡니까 ?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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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4:36:46
밤새 굳 뉴스 ~, 수고들 혔구먼 ~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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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3:45:38
아시안컵 따위를 볼 이유가 있을까? 그런 거 안 보고 댓글 단다. 한국은 피파랭킹 23위다. 근데 과연 그만한 아웃풋이 있냐? 없다. 왜? 선수들이 쓰레기다. 예컨대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황희찬 등 4명을 빼고 A매치 치르면 어떨까? 이렇게 하면 한국 피파랭킹은 세자릿수다ㅋㅋㅋ 참고로 친절 설명하면 10위~99위는 두자릿수, 100등 이상은 세자릿수인 거다ㅋㅋㅋ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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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3:34:13
중앙돌파가 많이 막혔고 홍민이 집중마크 당하다보니 답답한 경기였다. 진정한 골은 흥민의 흥민존에서의 프리킥이 절묘하게 들어 간 골이라하겠다. 위태위태하게 살아나고 쓰러지면 또 일어나는 게 꼭 수 많은 침략을 당해 위태위태했으면서도 꿋꿋하게 일어선 우리 대한민국의 역사를 보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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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3:28:03
우리 대한민국 대표 선수들 잘 했습니다! 이른 새벽에 승리의 기쁨을 줘서 감사합니다! 흉물 문신 투성이 마시기는 빼고~~~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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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3:27:39
연장전후반 멤버가 베스트인듯. 나머지는 1인분 못하고 머리수만 채우니 공격루트가 단조롭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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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3:27:30
이긴 팀이 강한 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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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3:22:47
요즘 넷플 뭐 봄?? 어,, 우린 한국 아시안컵 축구 봐 !!!!!!!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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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2:14:24
진 거 같다. 한 방이 없구나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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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7:49:15
진정어린 박수를 보냅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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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7:48:31
손흥민이 계속 부진하다 이번에야 골게터의 면모를 확실히 증명해주어서 다행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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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7:43:53
손 왈: 나 아직 안 죽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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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7:43:28
축하합니다! 우승까지 Go! 잘했어요, 손!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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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7:36:35
대단한 손흥민 선수. 축구 기술뿐만 아니라 훌륭한 인품으로 더욱 빛납니다. 항상 국민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하는 손흥민선수. 항상 응원합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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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7:35:40
참 큰 손흥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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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7:25:02
이런 아시안 컵이나 월드컵 은 내가 안 보아라지 잘 하는구만 결국 내 보고 축구는 재미 보지 말라고 하는 구만 ㅋㅋㅋㅋ 나의 사견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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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7:22:50
우리선수들 고생 많았다. 4강 진출을 축하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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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7:18:29
축하합니다 4강이기고 우승까지 화이팅 !!!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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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7:15:38
밤새 기쁨을 안겨준 국가대표팀 화이팅~^^~!!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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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7:09:26
조선일보 이제 노안 환자들 많다 기사를 큰글씨로 써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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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3:59:41
역시 노련한 손흥민 선수의 기량이 호주를 눌렸다. 축하한다, 잘 싸웠다. 또 이기자!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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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3:58:41
차범근 일가가 클린스만 감독 선임과 조국 일가와 연루되 있다 흥미롭다 ㅋㅋ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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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3:22:40
스포츠 기사는 저 아래 따로 올려라. 시국이 어떤 상황인데 고작 공 차서 그물에 넣는 게임을 가지고 메인 뉴스에 걸어 놓는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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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7:38:37
호주와 한국의 신장 차이는 다윗과 골리앗 싸움이다. 이를 극복한 투지와 빠른 페스는 국민을 환호시키기에 충분했다. 호주에 첫 골 내준 것은 수비수의 한번의 실수가 적의 공격 빌미를 주었다. 이것은 항상 있는 고질병이다. 페널티 박스에서 패스 미스는 곧 바로 골 먹는다. 공격의 짧은 구간 넣어주는 패스는 일품이나 그런데 그것 너무 많이 쓰면 다른 나라도 알아차린다. 경기 매너는 가장 중요한 것 같다. 국내 축구에서도 비 매너는 가차 없이 퇴장시켜야 한다. 호주 공격수의 쓸 데 없는 거친 플레이로 인한 공격수 1명의 퇴장은 호주 공격의 맥 자체를 끊어 버렸다. 이번 경기에서도 공격이 최선의 수비라는 것을 입증해 주었다. 지치지 않고 계속 덤비는 한국 선수를 보고 겁 먹을 만도 하다. 손흥민의 안쪽으로 감아 차는 프리킥은 일품 중의 일품이다. 선수들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보다 휴식이다. 푹 쉬고 4강 대비하자. 한국 선수 화이팅!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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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7:36:35
강심장에다 완벽한 기술까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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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7:27:44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파이팅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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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7:27:16
역시 손흥민 이강인 황희찬 대한 건아의 강인한 기질을 유감없이 발휘 9년전 당했던 호주의 벽을 넘고 말았다 자랑스런 대표팀 모든분들의 영광이고 국민의 희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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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6:41:39
이 모두가 김 거니 대통령 각하와 윤서결총장님,그리고 한 동후니 비데위원장님 지도력 덕분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김 거니 대통령 만세!!! 윤 서결 총장님 천세!!! 한 동후니 비데위원장님 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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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6:32:55
여기에 정치얘기를 해서 정말 미안한데.. 윤석열대통령과 국민의힘. 특히 윤대통령께 자꾸 강조하는게 감동을 주는 정치,국정운영,개인사생활이다. 이건 아재명은 죽어도 발휘못하는겁니다. 기껏흉내로 사기치는게 포퓰리즘뿐이지요. 감동을 줘야 표심이 움직입니다. 사실 표심보단 국민만족,국민행복과 국격신장,국가발전을 위해 하는 말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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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6:32:04
남은 경기는 감독 빼고 , 흥민이가 감독 대행하여 선수들과 작전 상의하여 치루어도 될 것 같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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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6:18:00
무능한 애비 둔 자식들이 알아서들 일찌감치 자수성가 한다더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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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6:11:32
클린스만 축구가 전략이 하나 - 있네. 다 죽어가다가 기사회생하는 [ 좀비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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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5:09:21
좌범근 우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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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5:01:44
조규성은 후반 추가 시간용으로 적합. 절대 선발용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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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4:04:43
지난 2022 월드컵에서 한국이 16강 진출한 것은 내 덕분이었다ㅋㅋㅋ 왜? 당시 이강인은 라리가 소속이었는데 그 인간 클럽 성적을 보니까 폼이 올라온 거다. 그래서 내가 여론조성했다. 이강인 쓰라고. 당시 벤투는 이강인을 버렸는데 내 입김으로 이강인 쓴 거지. 그 바람에 16강 갔던 거다. 따라서 이준석은 축구 국대 선발시 축구 훌리건들의 의견도 반영토록 해라. 일명, 축구 민주화인 거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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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4:00:49
김태환 보다 교체 투입 된 선수가 훨씬 나은듯... 클린스만아... 알겠냐?/? 여튼 살얼음 경기를 하니,,, 경기 보는 재미는 있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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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4:00:46
이준석은 듣거라. 정치 민주화도 좋지만 축구 민주화도 시급하다. 더 나가선 스포츠 민주화 말이다. 2018 러시아 월드컵 말아먹은 게 신태용이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말아먹을 뻔한 벤투였다. 왜? 감독이 선수 기용권을 독점하기에 그렇다. 근데 네티즌의 눈은 더 날카롭다는 거지. 따라서 이준석은 총선 공약으로 축구 국대 선발 시 감독 의견 외에 축구 훌리건 의견도 반영토록하는 것을 내걸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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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3:54:48
이준석은 듣거라. 금번 총선 공약으로 축협 혁신을 내걸어라. 예컨대 지금 축협은 그들만의 리그로 운영되잖아. 그래서 그간 축구 매니아들 불만이 많았다. 엉터리 월드컵 선발 말야. 따라서 이런 불만을 개선하기 위해 국대, 월대 선발 시 네티즌들의 입김도 반영하는 총선 공약 걸어라. 이거 한 방이면 이준석은 스타 정치인으로 갱생하는 거다 ㅋㅋㅋ 갱생 알지??? 다시 갱, 살 생, 새 삶을 사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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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03:36:20
대단히 수고 많았다 두경기 연속 연장전승리는 내용에 관계없이 큰 박수를 보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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