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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신인데요. 템퍼 매트리스와 천연라텍스 매트리스 중에 어떤게 더 좋을까요?
고를때 어떤 부분 알면 되는지 알려주세요.
그리고 비용은 어느 정도 예상해야되는지도요.
고양이도 키우는데요. 상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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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몹시추운 날씨라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네요!
우선 우리나라 인구밀도가 높은 것은 국민 수보다 국토의 면적이 작기 때문이며, 이로 인해 조금만 쓰레기가 발생하면 버릴 곳이 없어 무단투기한 쓰레기가 쌓여 몸살을 앓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요즘 정부 정책으로 마트 등에서도 비닐봉지를 제공하지 않듯이 쉽게 쓰레기가 되는 물건들은 되도록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조금이라도 깨끗한 금수강산을 물려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웬만하면 수명이 짧은 합성소재로 만든 제품보다는 수명이 긴 천연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나사에서 충격 방지용으로 개발된 템퍼는 100% 합성소재이며, 그 용도로 개발된 것이라 매트리스보다 당연히 체육관 매트나 가드 등에 적합한 것입니다.
그러나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는 100% 천연고무로 만들며, 100여 년 전부터 이미 매트리스로 사용해왔던 것이며, 귀족이나 황족만이 사용하던 것을 현대에 들어서 대중화시킨 것인 만큼 예로부터 서민들은 사용할 수 없었던 고급 제품입니다.
그래서 지금도 태국뿐 아니라 주변 천연라텍스 제품을 생산하는 나라에서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를 만들지만, 부유층 극소수만 사용하는 비싼 제품입니다.
단지, 고무로 만든 매트리스가 이름을 떨치자 합성소재를 섞어 만든 가짜 천연라텍스 매트리스가 판을 치는 관계로 사실 때 반드시 주의해야 합니다.
Rubbertex 매트리스는 고무함유량이 96%로 무겁고 짱짱해서 허리를 잘 잡아 줄 뿐 아니라 체중을 골고루 분산 시켜 주어 압박이 줄어들어 혈액순환이 좋아 아침이 개운하게 만들어 줍니다.
게다가 보증을 15년 해줄 만큼 품질이 뛰어나며, 항균성이 좋아 각종 피부병 등에도 안심할 수 있으며, 가짜 중국산이 없어서 안심하고 살 수 있습니다.
물론 합성수지를 섞어 만드는 합성라텍스 제품은 서민용으로 허리 아픈 분들을 위해 만들었기에 가격이 싸지만, 2~3년이면 버려야 하지만, 더 품질 나쁜 것은 1년도 안 돼서 버려야 하므로 조국을 쓰레기 나라로 만드는데 기여하는 가짜 중국산 천연라텍스 매트리스 제품입니다.
고무함유량은 말과 글로만, 96~98%가 아닌 무거운 편에 속하는 원자재인 천연고무는 고무함유량이 많으면 많을수록 더 무거워지며, 짱짱해지므로 초등학생도 쉽게 알 수 있는 고무 성질을 테스트해서 무거운 것을 사면 절대 속지 않습니다.
더러는 돌가루를 나노 분쇄해서 섞는 곳도 있을 수 있음으로 둔탁한 느낌이라면 고무가 아니므로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밀도별 무게 그리고 고무함유량을 만든 표이므로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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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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