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izen 'Photo News' 2015. 3. 11(수)
※ 본 게시물은 유수닷컴의 오늘 날짜 Photo News를 선별 발췌, 무첨(無添) 유삭(有削)재 개재한 것으로, 물론 작성자의 생각과 다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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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집단서식1 - 조정환 작 ★*… 경남 우포늪에서 발견한 모습으로 우리 삶을 은유한다. 조정환 작가는 포식자를 피하고자 무리를 이뤄 생활하는 생물에서 아파트에 몰려 사는 우리를 본다. 건축학과를 졸업한 뒤 뒤늦게 화가의 길을 택한 조 작가가 부산 데뷔전인 'The Current'(13일까지 부산 기장군 갤러리李·051-721-7078)에 작품 11점을 내놓았다. 조 작가는 부산대 미술학과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홍익대 대학원에서 공부하고 있다. ☞ 원본 글: 국제 닷컴| Click. ●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자.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계절, 국내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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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서울 9년 만에 춘삼월 한파주의보 ▶ 9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에서 시민들이 추위를 피해 퇴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 이날 오후 7시를 기해 서울과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주의보와 강풍주의보가 내려졌다. 3월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건 지난 2006년 이후 9년 만에 처음이다. 기상청은 내일 아침 서울이 영하 7도까지 떨어지고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 기온이 영하 15도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자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제주 꽃샘추위 기승… 눈 쌓인 거리 ★*… 10일 오전 제주 산간에 대설주의보가 내리는 등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제주시 아라동에 있는 제주대학교 교내에 눈이 쌓여 있다. /뉴시스 ☞ 원본 글: 조선일보| Click. ●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자.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바다비타민, '해조류 드세요' ★*… 【서울=뉴시스】10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봄철 면역력 강화와 미세먼지 배출에 좋은 ‘바다 비타민’ 해조류를 선보이고 있다.
농협하나로 클럽·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은 미역(100g) 900원, 다시마(100g) 950원, 곰피(100g) 950원 등 10여 종류의 해조류를 판매한다. (사진=농협유통 제공) photo@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 금지, 저작권자.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50’ 선정된 한국 식당 3곳 지난해 처음 20위에 오른 ‘정식당’ 10위 선정 신사동 ‘류니끄’ 27위, 신라호텔 ‘라연’ 38위에 ◆ 그는 초조한 기색이 역력했다.사회자가 50위부터 수상자를 하나하나 발표하자 입이 바짝 타들어갔다. “세울, 사우스 코리아 정식(Seoul, South Korea Jungsik).” 이제야 그의 얼굴에 미소가 번진다. 사회자는 국내식당인 ‘정식당’을 10위로 호명했다. <사진:> 지난 9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50’에서 10위에 오른 ‘정식당’의 주인 임정식(사진 오른쪽)씨와 27위에 오른 ‘류니끄’의 류태환(사진 왼쪽)씨, 38위에 오른 신라호텔 라연의 김성일 책임주방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싱가포르에서 9일 밤 9시30분께(현지시각) 발표된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50’(Asia’s 50 Best Restaurants. 이하 A50B)에서 지난해 국내식당으로는 처음 20위에 오른 레스토랑 정식당이 무려 10계단을 뛰어올라 10위에 선정됐다. ’정식(Jungsik)’은 정식당의 영어 표기 이름이다. 이곳의 요리사이자 주인인 임정식(37)씨는 트로피를 거머쥐고 상기된 표정으로 “20위까지 발표되는 동안 떨렸다. 혹시 지난해보다 순위가 떨어질까해서였다. 이제 마음이 편안해졌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날 서울 청담동의 정식당 이외에 서울 신사동의 ‘류니끄’가 27위, 신라호텔의 고급 한식당 ‘라연’이 38위에 뽑혔다. 국제적인 식당 평가 순위에 국내 식당 3곳이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모던 코리아 퀴진(Modern Korea Cuisine)’을 표방하는 정식당은 한국적인 식재료와 조리법을 활용해 한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씨는 “올해도 순위에 올라 매우 기쁘다. <사진:> 서울 정식당의 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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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당이) 올해로 (문 연 지) 7년차에 접어드는데 앞으로 10년 뒤에도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올해는 아내(전통주 주점 ‘월향’의 대표 이여영)와 새로운 형태의 레스토랑을 서울에 곧 열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정식당풍이지만 파인 다이닝(정찬)이 아닌 좀 더 대중적인 모델이 될 것이라고 했다. 그가 뉴욕에서 운영하고 있는 정식당은 프랑스 레스토랑 평가서인 미슐랭가이드 별점 2개(최고 3개)를 받은 바 있다. ◆ 류니끄는 한식이 아닌 분자요리법 등을 활용한 창의적인 프랑스 음식으로 순위에 올랐다. 요리사 겸 주인인 류태환(35)씨는 “함께 일한 직원에게 감사한다”면서 “국제적인 평가를 받고 싶다는 목표가 실현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류니끄
★*… 본래 영화감독이 되고 싶었다는 류씨는 대학교수였던 부친의 권유로 요리사의 길에 접어들었다. 한국에서 대학을 중퇴하고 일본의 ‘핫토리영양전문학교’, 영국 런던의 ‘르 코르동 블뢰’ 등에서 수학했다. 일본, 영국, 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서 일을 하고 서른살에 귀국해 서울 신사동에 류니끄를 열었다.
그는 “(경제적으로) 식당 운영의 어려움도 많았는데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직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게 됐다”면서 “신선한 재료와 기본에 충실한 조리법을 활용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라고 말한다. ◆ 특급호텔로는 이례적으로 순위에 오른 신라호텔 라연은 2013년 8월에 문을 열어 고급 한식 정찬 코스요리를 선보여 왔다. 구절판, 족병, 북어청란, 궁중신선로, 배보쌈김치 등이 주메뉴다. 시상식에 참가한 라연의 김성일(52) 책임주방장은 “아시아 전역의 최고 평가단에게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다”면서 “앞으로 한식을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신라호텔 라연
★*…그는 “재료의 발효와 숙성에 세심하게 공을 들이는 등, 전통에 충실한 재료와 조리기법을 조합한 점이 오히려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자평한다. 올해로 3회를 맞은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50’은 영국 외식전문지 <레스토랑>이 주최하고 이탈리아 탄산수 산펠레그리노와 아쿠아파나가 후원하는 ‘월드 베스트 레스토랑 50’의 아시아 버전이다. 2002년부터 해마다 선정돼온 ‘월드 베스트 레스토랑 50’은 미슐랭가이드 별점 평가에 필적하는 레스토랑 평가 순위로 세계적인 미식의 트렌드를 선도한다는 평을 듣는다.
‘다이너스 클럽 월드 베스트 레스토랑 50 아카데미’에 소속된 전세계 회원 900여명이 투표해 뽑는다.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50’은 1, 2회 때는 월드 베스트 레스토랑 50과 같은 방식으로 선정했으나 올해는 아시아에서 활동하는 회원 300여명의 투표를 통해 선정했다. 저명한 미식가, 식음료 분야 저널리스트, 셰프, 레스토랑 경영자 등이 회원으로 활동한다. (...) 인도요리를 창의적으로 재해석했다는 평가를 듣는 가간은 지난해 3위에서 1위로 뛰어올랐다. 2위는 일본 도쿄의 ’나리사와‘(Narisawa), 3위는 지난해보다 5계단 오른 중국 상하이의 울트라 바이올렛(Ultraviolet by Paul Pairet) (...) 글·사진 박미향 기자 mh@hani.co.kr, 사진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50 제공 ☞ 원본글: 한겨레 신문|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자.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이사람, 이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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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한국 주교단 만난 교황 “세월호 문제 어떻게 됐나” ◆ 프란치스코 교황, 첫 질문으로 ‘세월호 문제’ 거론 천주교 입교자 늘었다는 소식에 “하느님께 감사” 지난 9일(이하 현지시간) 오전 교황청 클레멘스 8세홀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이 한국 주교단을 만나고 있다.
★*…지난해 8월 방한 당시 세월호 사건 유가족들을 각별히 위로했던 프란치스코 교황이 로마 교황청을 찾은 한국 천주교 주교단에게 세월호 문제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10일 천주교 주교회의에 따르면 교황은 9일(이하 현지시간) 오전 교황청 클레멘스 8세홀에서 사도좌(교황청) 정기방문 중인 한국 주교단을 만났다.교황은 “한국을 다녀온 지 꽤 돼서 한국어를 잊어버리는 바람에 통역이 필요하다”는 농담으로 대화를 시작하고, 첫 질문으로 “세월호 문제가 어떻게 됐느냐”고 물었다.교황은 지난해 방한 당시 가슴에 세월호 추모 리본을 달았고 빡빡한 일정 속에서도 네 차례나 세월호 유족을 만나 위로하고, 주검을 찾지못한 가족들을 위해 편지를 남기고 떠났다.
교황은 또 방한 이후 한국에서 천주교 입교자가 늘어났다는 소식을 듣고선 “하느님에게 감사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날 면담에는 한국 주교회의 의장인 김희중 대주교와 염수정 추기경(서울대교구장) 등 14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방문한 주교 25명 중 나머지 11명은 오는 12일 교황을 면담할 예정이다. (...) 김 대주교는 “우리는 종교를 구별하지 않고 하느님의 사랑과 존중과 배려로 도움이 필요한 모든 사람과 함께 할 사명을 받았다”라며 “교황님 말씀대로 우리도 모두 교회 밖으로 용감하게 나아가는 각오가 필요하다”는 권고 강론을 했다.조현 종교전문기자 cho@hani.co.kr ☞ 원본글: 한겨레 신문|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자.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단독] 천재학자 데니스 홍 "日 원전 수습할 해결사는 로봇" 최근 日 정부 초청으로 현장 방문 "아직 핵연료봉이 땅 파고들어 사람 손으로 해결할 수 없어" 시각장애인용 차도 첫 개발 "기초과학 분야 투자 늘려야 응용과학도 더 발전할 수 있어" ▶데니스 홍 미국 UCLA 교수는 9일 “국내 주요 10대 대기업들은 물론 중소 기업까지 조만간 미국에서 출발할 예정인 재난용 구조 로봇 연구기관에 동참할 뜻을 내비쳤다”고 말했다.
★*… ‘세계 최고의 천재 10인 중 한 명’, ‘로봇계의 레오나르도 다 빈치’ 등 전세계에서 최고의 찬사를 받는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한국명 홍원서ㆍ44)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재 캘리포니아(UCLA)대학 교수가 조용히 한국을 찾았다. 이달 중 UCLA 산하에 출범 예정인 재난용 구조로봇 연구기관의 투자 유치를 국내 대기업들과 논의하기 위해서다.9일 서울 시내 한 호텔에서 단독으로 만난 홍 교수는 “국내 10대 그룹의 오너 등 주요 경영진들과 만남을 가졌고 대부분 투자에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며 “최종 확정 단계는 아니어서 기업명을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전세계적으로 로봇 연구에 대한 관심이 높다 보니 국내외 대기업 뿐 아니라 중소기업들도 홍 교수의 연구기관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MS) 등에서도 탐을 낸 홍 교수는 재난 구조용 로봇의 아버지로 통한다. 특히 홍 교수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해결을 위해 준비 중인 로봇 투입 작업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그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일어난 지 4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핵 연료봉이 땅을 녹이며 파고 들어가고 있다”며 “이것은 사람이 해결할 수 있는 일이 아니어서 로봇을 투입할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는 국제원자력사고등급 가운데 최고 위험 단계인 ‘레벨7’ 수준의 피해로 기록됐다. 지난 1986년 옛 소련의 체르노빌 원전 사고와 동일한 등급이다.
▶ (...)홍 교수는 기초과학 투자를 강조했다. 그는 “한국에서는 당장 돈이 되는 분야에만 투자하려고 하는 경향이 많다”며 “로봇 사업을 활성화하려면 기초 과학 분야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가야 응용 과학도 발전한다”고 조언했다.
★*… 홍 교수는 최근 일본 정부의 특별 초청을 받아 위험을 무릅쓰고 사고 현장을 둘러봤다. 그는 “후쿠시마 원전 피해 현장의 핵 연료봉이 아직도 켜져 있고, 여기서 오염된 지하수가 계속 바다로 흘러갈 가능성이 있지만 이것을 막을 길이 없다”며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재난 구조용 로봇을 연구 중인데, 이를 활용한 방법을 찾아보고 있다” 말했다. 만약 홍 교수의 로봇이 투입된다면 핵 연료봉을 제거하고, 오염수의 바다 유출을 막는 작업에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홍 교수는 미 해군하고도 로봇 연구 작업을 함께 하고 있다. 미 해군은 지난달 그의 UCLA 로봇연구소인 로멜라에서 추진하는 인간형 로봇(실용형 휴머노이드) 프로젝트에 향후 4년간 160만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 실용형 휴머노이드란 화재 등 극한 상황에 소방관을 대신해 투입돼 진압하거나, 붕괴 위기에 놓인 구조물 내부에 들어가 비파괴검사 등을 수행하는 로봇이다. 허재경기자 ricky@hk.co.kr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자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후쿠시마, ‘제2의 체르노빌’ 우려 확산 ◆ 지난달 14일 일본 이바라키현 모리야시의 ‘모리야시민교류플라자’에서 아이들이 갑상샘 이상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초음파 검사를 받고 있다. 일본 정부는 갑상샘 이상을 확인하기 위한 추적 조사를 후쿠시마현 내 어린이들에게만 한정하고 있어, 주변 지역에까지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 2011년 3·11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이후 4년이 지난 현재, 당시 유출된 대량의 방사선 물질은 아이들의 건강에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을까. 일본에선 후쿠시마현을 중심으로 사고 당시 만 18살 이하였던 37만명을 대상으로 갑상샘 이상 여부를 검사하는 추적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1차 조사는 2011년 가을께 시작돼 지난해 3월 끝났고, 지난해 4월부터 2회째 조사가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1986년 옛 소련의 체르노빌 원전 참사 때도 사고 이후 4~5년이 지난 뒤부터 어린이들의 갑상샘암 발병률이 많게는 20배까지 급증했다는 점을 들어 후쿠시마에서도 이제 본격적으로 감상샘암이 증가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달 12일 나온 보도를 보면 1차 조사 땐 이상이 없다는 결과가 나왔던 아이들 가운데 1명이 갑상샘암 ‘확진’, 7명이 암으로 ‘의심’된다는 판정을 받았다. 이후 조사에서 이런 아이들의 숫자가 크게 늘어난다면, 후쿠시마에서도 체르노빌처럼 ‘어린이 갑상샘암’의 증가라는 비극이 재확인되게 된다.
그러나 이에 대한 일본 정부의 대응은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진행중인 어린이 갑상샘암 검사가 후쿠시마현 내 아이들만을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당시 대량 방출된 방사능 물질은 구름을 타고 주변으로 퍼져 이바라키현·도치기현·치바현 등 간토 지방의 일부에 비에 섞여 내렸다. ‘핫 스팟’으로 불리는 이런 지역들의 방사선 선량은 후쿠시마현 일부 지역보다 더 높다.(...) 모리야(이바라키현)/글·사진 길윤형 특파원 charisma@hani.co.kr ☞ 원본글: 한겨레 신문|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자.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세월호 엄마들' 김성실, 홍영미씨등 4명 미국동포들과 눈물의 만남 ★*…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세월호 엄마들'이 LA와 뉴욕 등 미주 11개 도시에서 동포들과 눈물어린 만남의 시간을 갖고 있다. 김성실씨와 전인숙씨 홍영미씨, 박혜영씨 등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들의 엄마 4명은 지난 6일부터 두 팀으로 나뉘어 동부와 중서부에서 동포들과 함께 하는 간담회에 들어갔다. 사진은 뉴욕의 세월호 집회에서 희생자 추모 리본. robin@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 금지, 저작권자.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마이크 혼다 초청 강연회 ▲ 【L.A(미국)=뉴시스】김운영 편집위원 = 위안부결의안을 미의회에서 통과시키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한 마이크혼다(민주당)의원이 9일 오후 코리아타운 옥스퍼드 팔레스호텔에서 있은 강연에서 “아베 총리의 과거사 사과없이는 미의회 연설도 없다”고 강조했다. 혼다의원은 한인사회가 마련한‘혼다 의원 8선 당선 축하모임’을 겸한 강연회에서 “조만간 공화당의 에드 로이스 하원외교위원장과 만나 아베 총리가 과거사 문제에 대하여 사과를 하지 않는 미의회 연설을 지지하지 않을 것”이라며 “미의회의 공화당과 민주당이 함께 회동해 일본의 역사왜곡을 지적하는 것은 이례적”이라고 밝혔다. ★*…특히 혼다 의원은 “이같은 의회 분위기는 지난 2007년 연방의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과한 '위안부 결의안'(H. Res. 121)을 주도한 한인사회의 풀뿌리 운동의 영향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혼다 의원은 최근 마크 리퍼트 미국대사 피습사건을 언급하면서 “한미동맹은 변하지 않는다”면서 “나는 리 퍼트 대사가 ‘같이 갑시다’라고 한 것 처럼 우리모두 같이 갑시다”라고 한국말로 크게 외쳐 큰 박수를 받았다. ★*… 한편 이날 혼다 의원은 이자리에 함께참석한 주디 추 연방의원과 테드류 신임연방의원이 LA시의회 4지구 결선에 오른 한인 데이빗 류 후보를 공식 지지해줘 참석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모임의 주최는 한미경제개발연구소(회장 잔 서),밝은 미래재단(회장 홍명기)이 특별후원을 했다. photo@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 금지, 저작권자.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시사 토픽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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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김영란 "언론ㆍ사립학교 포함 과잉입법 아니다"
▶ 김영란 전 국민권익위원장은 10일 사립학교 교원과 언론인을 '부정청탁 및 금품 수수금지법'(일명 김영란법) 적용대상으로 둬 위헌논란이 일고 있는 것과 관련, "위헌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 사진:>김영란 전 국민권익위원장이 국회가 처리한 김영란법이 졸속입법 및 위헌논란을 빚는 것과 관련해 10일 오전 서울 신수동 서강대학교 다산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김 전 위원장은 이날 서강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우리 국민 69.8%가 사립학교 언론인이 포함된 데 대해 '바람직하다'고 평했다는 여론조사가 있다"며 "그런 것을 볼 때 과잉입법이나 비례원칙 위배라고 보기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한 그는 "이미 민간에서 일부 개혁하려는 마당에 이를 잘못됐다고 비판만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공공성이 강한 분야에 확대한 것이라서 평등권 침해라고 생각 안 한다"고 말했다. ▶ 김영란 전 국민권익위원장이 1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강대학교 다산관에서 '김영란법' 통과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는 가운데 한 시민이 기습적으로 '국민권익위원회 폐지하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펼치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시스
★*… 그는 "민간분야 부패도 매우 심각하다. 공직사회 부패 문제를 새롭게 개혁하고 2차적으로 기업, 언론, 금융, 사회단체를 포함하는 모든 민간분야로 확대하는 게 효율적이고, 범위와 속도, 방법의 문제는 따로 사회적 합의 도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전 위원장은 "당초 원안에는 부정청탁금지, 금품수수금지 이해충돌방지 등 3가지 규정이 있었지만 2개만 통과됐고, 공직자의 사익추구를 금지하는 이해충돌 방지규정이 빠졌다"며 "원안에서 일부 후퇴한 부분을 아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 전 위원장은 가족의 범위를 배우자로 한정한 데 대해서도 유감을 표시했다. 김현빈기자 hbkim@hk.co.kr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자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사법, 행정,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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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정부 공공아이핀 해킹 뒤늦게 사과 ▶ 공공아이핀 시스템의 보안이 해킹에 뚫려 75만건이 부정 발급된 데 대해 정부가 공식 사과했다. 행정자치부는 10일 “공공아이핀 부정발급으로 국민에 심려와 걱정을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고 밝혔다. 정부가 시스템 공격을 발표한 지 5일 만이다.
★*… 시스템 해킹 사실을 공개한 지난 5일에 대국민 사과를 하지 않은 데 대해 김석진 행자부 공공서비스정책관은 “발표 전 마지막 점검회의 후 긴급하게 공개하느라 미처 (사과를)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행자부는 공공아이핀 시스템과 관리·운영 모두에 허점이 있었다고 시인했다. 행자부는 외부 보안전문기관에 의뢰해 사고원인을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보안강화대책을 조속히 수립하기로 했다.
또 보안전문업체에 맡겨 공공아이핀 시스템 구조·성능과 관리·운영상 문제점을 진단하고 이 결과를 근거로 시스템 고도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 정책관은 “이번 사고와 같은 부정발급이 발생하지 않도록 근본적인 재발방지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손효숙기자 shs@hk.co.kr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자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여수산단 내 육상배관망 구축 지형도 ★*…【여수=뉴시스】김석훈 기자 = 10일 한국산업단지공단 호남권EIP총괄사업단(단장 편규현)은 전남 여수-광양간 해저터널을 통한 부생가스 교환망 사업과 연계한 '여수산단 육상배관망 추진 사업 협의체'가 발족 됐다고 밝혔다. 사진은 여수-광양간 해저터널 및 여수산단내 육상배관망 구축 지형도. (사진=호남권EIP총괄사업단 제공)kim@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 금지, 저작권자.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국제회의', '북한','일본', '어떻게 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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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메르켈, 독일은 과거와 제대로 마주했다 ★*… [] 7년만에 일본을 방문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초일가 9일 도쿄의 국립과학미래관을 방문해 혼다사의 휴먼로봇 아시모와 악수를 하고 있다. 메르켈 총리는 이날 도쿄의 아사히 신문 본사에서 열린 강연회에 참석해 독일은 과거와 제대로 마주했다며 일본 아베 정권에 우회적으로 과거사 직시를 주문했다. 도쿄=EPA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자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아베 만난 메르켈 “독일은 과거를 분명히 직시했다” ◆ 독일사례 들며 역사반성 강조
언론 “일 정부에 정중한 독촉” “과거에 대한 정리는 (전쟁 가해국과 피해국 간) 화해를 위한 전제다.” <사진:> 일본을 방문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왼쪽)가 9일 도쿄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한 뒤 연 공동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고, 아베 총리는 손을 이마에 대고 있다. 도쿄/AFP 연합뉴스
★*…7년 만에 일본을 방문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9일 도쿄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한 뒤 공동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독일이 2차대전의 과오를 정리할 수 있었기에 훗날 유럽의 통합을 이룰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독일에서는 나치가 저지른 무서운 죄악에 어떻게 대응할지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고도 설명했다. 한국과 중국 등 주변국과의 관계 개선을 위해 일본이 역사를 직시하고 반성해야 한다는 내용을 우회적이지만 강하게 촉구한 것이다. 독일과 일본은 올해 나란히 2차대전 패전 70돌을 맞이한다.
메르켈 총리는 <아사히신문> 주최 강연에서도 “(독일이 유럽 국가들과 화해할 수 있었던 것은) 독일이 과거를 분명히 직시했기 때문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이날 메르켈 총리가 일본에서 과거사에 대해 어떤 발언을 할지는 초미의 관심사였다. 일본과 함께 2차 세계대전의 전범국이면서도 유럽 국가들과 역사적 화해를 이뤄낸 독일의 모습이 전쟁이 끝난 지 70년이 넘도록 이웃 나라들과의 ‘역사 갈등’을 해결하지 못한 일본과 뚜렷이 대비되기 때문이다.
영국 <비비시>(BBC) 방송 등 주요 외신들은 메르켈 총리의 이번 발언이 아베 총리가 패전 70돌을 맞아 일본이 과거에 저지른 식민지배와 침략을 사죄한 1995년 무라야마 담화의 주요 내용을 계승하지 않는 새 담화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나온 것이어서 의미심장하다고 지적했다. <로이터> 통신은 아예 이날 발언을 아베 총리에 대한 “정중한 독촉장”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메르켈 총리는 한국이나 중국 등 일본의 주변국들에 대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그는 유럽에서 화해가 이뤄진 데는 “(프랑스 등) 주변국의 관용도 있었다. 중요한 것은 평화적인 해결책을 이끌어내려는 시도다. 노력을 아까워하지 말고 평화적으로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도쿄/길윤형 특파원 charisma@hani.co.kr ☞ 원본글: 한겨레 신문|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자.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독일 언론, “日 과거사 세척 시도 막아야” ▶ 중도 성향의 독일 일간지가 앙겔라 메르켈 총리의 일본 방문을 계기로 다시 한번 일본의 ‘역사 세척’시도 행위를 비판했다. <▲ 사진:>오키나와 해역에서 미일 합동훈련에 참가한 일본 해상자위대 함정들이 대열을 갖춰 움직이고 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 프랑크푸르터알게마이네차이퉁(FAZ)는 9일 도쿄발 기사를 통해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일본의 전쟁범죄 책임을 씻어내려 하고 있다”며 “아베 총리 심복들이 미·일 동맹 뒤에 숨어서 일삼는 공격적 국가주의적 언행들이 일본경제의 회복을 막는 심각한 위험요소가 되고 있다”라고 밝혔다.이어 “아베 총리의 비호 아래 수만 명의 (군)위안부들이 일본군 전선으로 끌려간 사실이 부정되고 있다”고 지적한 뒤 “총리 사람들이 공격적으로 나올수록 한중 경제관계만 더 밀접해 지는 형국”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주변국들에 새로운 공포감을 심어주고 과거에 대한 복수심을 끌어올리게 하는 행동은 일본기업들의 이해관계와 맞지 않는다”면서 “일본의 힘은 전혀 영광스럽지 않은 과거를 영광스럽게 만들려는 시도에서 나오는 게 아니라 일본기업과 노동자들의 혁신으로부터 나온다”고 꼬집었다. 신문은 아베 총리가 오는 8월 종전 70주년 기념 연설 등을 위해 자문위원회를 가동하고 있다고 소개한 뒤 “일본의 2차 대전 과거사를 세척하려는 시도를 막아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강주형기자 cubie@hk.co.kr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자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일본 역사 수정의 끝은 미국을 전범국 만드는 것” ◆ 존스홉킨스대 핼핀 연구원 기고문에서 주장 “일본이 피해자가 되면 트루먼 대통령이 전범”/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역사 수정주의가 군 위안부나 난징대학살을 출발점으로 삼고 있지만, 그 끝은 태평양전쟁 당시 미국 정부를 전쟁범죄자로 만들려는 것이라고 미국의 동아시아문제 전문가가 경고했다.<사진:> ‘내셔널 인터레스트’ 홈페이지 갈무리.
★*…미국 존스홉킨스대 국제관계대학원의 데니스 핼핀 초빙연구원은 9일 <내셔널 인터레스트> 기고문에서 “일본 정부의 역사 수정주의 논리는 일본이 연합군에 의한 전쟁 피해자라는 전제를 중심으로 삼고 있다”며 이렇게 비판했다. 그는 “일본이 태평양전쟁의 피해자라는 이런 전제를 받아들이면 결국은 미국이 침략자가 되고, 전범은 일본의 도조 히데키가 아니라 해리 트루먼 당시 미국 대통령이 된다”고 지적했다. 핼핀 연구원은 오랫동안 미 하원 외교위원회 전문위원을 지낸 동아시아 전문가다.
핼핀 연구원은 일본의 역사 수정주의는 당시 일본이 아시아를 서구 제국주의의 침략에서 보호하기 위해 전쟁을 치렀다고 주장하면서, 그런 일본에게 미국은 원자폭탄까지 투하해 많은 민간인을 살상했다는 비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역사 수정주의가 신나치주의자들의 전유물인 유럽에서와 달리 일본에서는 정치인과 언론인을 포함한 사회 지도층 인사들 중에도 수정주의자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런 일본 인사들이 부정하고 있는 태평양전쟁 시기 일본의 범죄 행위는 역사를 판단하는데 필수적”이라며 “군 위안부나 난징대학살을 부정하는 일본에 침묵한다면 결국 2차 세계대전 이후 세계질서를 만든 논리를 모조리 무너뜨리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그는 “난징대학살 때 최소 20만명의 중국 군인과 민간인이 숨졌다는 점이 극동 국제군사재판(도쿄재판)에 기록돼 있고, 따라서 마쓰이 이와네를 추모하겠다고 나서는 일은 유대인 43만7천명을 학살한 아돌프 아이히만을 추모하겠다는 것과 동격”이라고 지적했다.
마쓰이 이와네는 난징대학살 당시 중국 주둔 일본군 사령관이었고, 그의 위패는 현재 다른 A급 전범들과 함께 야스쿠니 신사에 보관돼 있다. 독일 나치정권에서 홀로코스트(유대인 대학살)를 기획·실행한 아이히만은 1962년 교수형에 처해졌다.핼핀 연구원은 “미국은 1941년 진주만 기습을 당한 뒤 나치 독일이나 파시스트 이탈리아가 아닌 제국주의 일본에 전쟁을 선포했었다”며 “동아시아 과거사 문제와 미국이 별 관계가 없다고 생각하는 이들은 다시 생각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나아가 그는 “일본의 원폭 피해에 대한 가책을 표현해야 한다는 사람들도 그런 행동이 트루먼(전 대통령)을 전범으로 몰려는 일본의 우익 수정주의자들에 의해 오도될 수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다.워싱턴/박현 특파원 hyun21@hani.co.kr ☞ 원본글: 한겨레 신문|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자.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北 2인자 최룡해 강등 정치국 위원으로 밀려 ▶ 북한 김정은 정권의 사실상 2인자 역할을 해왔던 최룡해 노동당 비서가 당 정치국 상무위원에서 위원으로 강등된 사실이 9일 확인됐다. 당 핵심 의사결정기구인 정치국 상무위원회는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과 북한 헌법상 국가수반인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최룡해 등 3인 체제였다. 따라서 이번 조치로 최룡해가 권력 정점에서 밀려나고 김정은 유일체제가 강화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제기된다.<▲ 사진:> 최룡해 노동당 비서
★*… 북한 노동신문은 이날 3ㆍ8 국제부녀절 중앙보고대회 개최 사실을 보도하면서 최룡해를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으로 표기했다. 앞서 지난달 15일 김정일 탄생 73주년 경축 중앙보고대회 때는 최룡해가 정치국 상무위원으로 호명된 바 있다. 지난 3주 사이에 직책이 강등됐다는 얘기다.
직책 조정은 지난달 18일 열린 노동당 정치국 확대회의에서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당시 북한 매체들은 이 회의에서 조직 문제가 논의됐다고 보도했고, 노동당 내 직책 조정이 있었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회의 결과는 공식 발표되지 않았다.(...) 강윤주기자 kkang@hk.co.kr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자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북한, 5년 뒤 핵무기 100개 보유 기술적으로 불가능" ▶ 북한이 5년 뒤 최대 100개의 핵무기를 보유할 것이라는 전망에 대해 전직 국제원자력기구(IAEA) 소속 핵 전문가가 10일 반론을 제기했다.
★*… 올리 하이노넨 전 IAEA 안전조치 사무차장은 이날 미국의소리(VOA) 방송과 인터뷰에서 "최악의 상황이라 해도 5년 뒤 핵무기 100개를 보유할 수 있다는 건 엄청난 일이고 모든 제약을 고려할 때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앞서 북한 전문 웹사이트 '38노스'를 운영하는 조엘 위트 미국 존스홉킨스대 초빙연구원은 지난달 현재 추세로 보면 북한이 2020년까지 최대 100개에 달하는 핵무기를 제조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하이노넨 전 사무차장은 이에 대해 "핵 물질을 축적한다는 것과 실제로 핵무기를 보유한다는 건 완전히 다른 문제"라면서 "실제로 핵무기를 제조하려면 많은 다른 변수가 있다"고 반박했다.
그는 이어 "북한은 현재 플루토늄과 농축우라늄 생산 역량이 거기에 미치지 못한다"면서 "1년에 3∼4개 핵무기를 제조해 5년 뒤 20개를 보유할 수 있다는 예측은 수긍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북한의 '2010년 비밀 핵실험' 주장에 대해서도 "실제로 핵실험을 했다 해도 무엇을 어떤 방식으로 실험했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이를 통해 핵 역량 현황을 추정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다만 북한은 적어도 두세 차례 핵실험을 진행했기 때문에 추가 핵실험 없이도 핵 보유량을 계속 늘릴 수는 있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자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테크놀로지,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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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애플, 1만달러짜리 '애플워치' 내놨다 ▶ 애플의 차기 제품인 착용형 단말기 ‘애플 워치’가 다음달부터 해외 상당수 국가에서 시판된다. 1차 출시국은 미국, 호주, 캐나다, 중국, 프랑스, 독일, 홍콩, 일본, 영국으로, 한국은 여기서 빠졌다. 시판을 앞두고 1차 출시국들에서 매장 전시와 예약주문 접수가 4월 10일 시작되며, 공식 시판일은 4월 24일이다. 애플 워치/(한국일보)
★*…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 등 애플 임원들은 9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의 여바 부에나 센터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런 내용을 공개했다. 이 제품은 지난해 9월 행사에서 발표됐던 대로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애플 워치 스포츠 컬렉션’과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된 ‘애플 워치 컬렉션’, 18캐럿 금으로 설계된 ‘애플 워치 이디션 컬렉션’ 등 3개 카테고리로 나온다.
‘애플 워치 스포츠 콜렉션’은 38mm 모델이 349 달러, 42mm 모델이 399 달러다. ‘애플 워치 콜렉션’은 시계 띠의 종류에 따라 38mm 모델은 549∼1,049 달러, 42mm 모델은 599∼1,099 달러다. 가장 비싼 ‘애플 워치 이디션 컬렉션’은 가격이 1만 달러다. 이 제품은 전자제품이나 시계 시장이 아니라 고급 장신구·보석류 시장에서 경쟁할 것으로 예상된다. (...) ▶ 이 제품은 삼성 기어, LG G 워치 등 최근 시장에 나온 많은 착용형 단말기와 마찬가지로 심장 박동 측정 등 건강관리 기능과 전화받기, 메시지 주고받기, 알림 받기 등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 아이폰과 연동해 애플 페이를 사용할 수도 있다. <▲ 사진:> 애플의 차기 제품인 착용형 단말기 '애플 와치'를 공개했다. 연합뉴스
★*…버튼을 누른 후 애플 워치를 비접촉식 결제 단말기에 갖다 대면 애플 페이가 작동한다. 충전은 자석이 붙은 원통형의 충전기를 시계 뒷면 단자에 갖다 대면 이것이 달라붙으면서 이뤄지는 방식으로 돼 있다. 팀 쿡 CEO는 이 제품의 배터리가 '전형적인' 사용 방식을 가정하면 18시간 간다고 강조했다. 그는 “애플 와치는 우리가 지금까지 만든 것 중 가장 개인적인 제품”이라며 “그냥 가지고 다니는 게 아니라 몸에 붙이고 다니는 물건”이라고 설명했다. (...)
애플 신제품 맥북은 인텔 코어 M 5세대 14나노 공정 중앙처리장치(CPU)를 내장하고 12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화소수 2304×1440)가 달린 제품이다. 이 중 8기가바이트(GB) 램, 256GB 솔리드스테이트디스크(SSD)를 포함한 세부모델은 1,299달러이며, CPU 동작 속도가 좀 더 빠르고 SSD가 512GB인 세부모델은 1,599달러다. ▶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 등 애플 임원들은 9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의 여바 부에나 센터에서 열린 행사에서 애플의 차기 제품인 착용형 단말기 '애플 와치'를 공개했다. 연합뉴스
★*… 한편 이날 미국에 본사를 둔 드라마·영화 채널 HBO의 리처드 플레플러 CEO는 애플 행사 무대에 올라와 ‘HBO 나우’라는 인터넷 전용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발표하면서, 애플을 독점 파트너로 삼았다고 소개했다.
이에 따라 다음달부터 미국 등의 인터넷 사용자들은 케이블 채널에 별도로 가입하지 않고도 애플 TV, 아이폰, 아이패드 등을 이용해 HBO를 볼 수 있게 됐다. 월요금은 14.99 달러다. 애플은 또 의학 연구기관들이 파킨슨병, 당뇨병 등 여러 질병들에 대한 데이터를 사용자들로부터 자발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리서치킷’도 내놓았다. 허재경기자 ricky@hk.co.kr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자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메가마트, 전 점포 4만여 상품 할인행사 ★*…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0일 오후 부산 동래구 메가마트 동래점에서 직원들이 전 상품 할인행사를 홍보하고 있다. 메가마트는 오는 11~14일 전 점포에서 판매되는 4만여 종의 모든 상품을 10~50% 할인 판매하는 '메가블랙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yulnetphoto@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 금지, 저작권자.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바람의 옷' 패션쇼 ★*…【서울=뉴시스】강진형 기자 = 9일 오후 충북 청주시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 ‘2015 동아시아문화도시 개막식’에서 디자이너 이영희의 ‘바람의 옷’ 패션쇼가 펼쳐지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photo@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 금지, 저작권자.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도네츠크 공화국 미인대회 ★*…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의 도네츠크 공화국에서 미인대회가 열린 가운데, 대회에 출전한 한 친러시아계 반군 여성이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심사를 받고 있다. 도네츠크=AP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자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지구촌'정치'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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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이란 핵협상 이달말 시한… 최후통첩 날린 오바마 ▶ 이란과의 핵 협상 시한이 이달 말로 다가온 가운데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사실상 최후 통첩을 날렸다. 이란이 검증 가능한 핵 협상에 합의하지 않는다면 판을 깰 수도 있다는 것이다. <▲ 사진:> 버락 오바마 대통령. 연합뉴스
★*…오바마 대통령은 8일 미 CBS ‘선데이 모닝’ 인터뷰에서 “이란이 검증 가능한 핵 협상에 합의하지 않을 경우 협상을 중단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언급은 이달 15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재개되는 미국과 이란 간의 핵 협상을 앞두고 핵심 쟁점에 대한 이란의 양보를 압박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이스라엘과 사우디아라비아의 반대에도 불구, 미국은 지난 2일부터 이틀간 제네바에서 협상을 벌였다. 그러나 ‘브레이크아웃 타임’(핵무기를 제조하기로 마음먹은 순간부터 핵물질을 확보하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 등 핵심 쟁점 등에서 이란의 양보를 얻어내지 못했다. 미국은 원심분리기 등 제조시설과 장비를 줄이는 방식으로 브레이크아웃 타임을 최소 1년 이상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이란은 애초부터 핵무기를 개발하려는 의지가 없었던 만큼 이 기간 자체가 필요 없다고 반박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인터뷰에서 “우리는 이란이 핵무기를 얻지 않겠다는 점을 검증할 수 없다면, 다시 말해 이란이 속이더라도 우리가 대응할 수 있는 시간인 브레이크아웃 타임이 확보되지 않는다면 합의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가장 중요한 것은 이란이 검증과 규제를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이라며 “이란은 그러나 아직 ‘예스’라고 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다만 “협상기간 이란이 합의를 순조롭게 이행해왔으며 핵 프로그램을 더는 진전시키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협상을 통해 우리가 잃을 건 없다”고 주장했다. (...) 워싱턴=조철환특파원 chcho@hk.co.kr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자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힐러리, 장관때 정부메일 안쓰고 개인 이메일만 사용… ▲ 장관 재임 시 개인 이메일 계정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된 힐러리 클린턴(왼쪽) 전 미국 국무장관이 지난 7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대학에서 열린 콘퍼런스에 참석해 딸 첼시(오른쪽)와 함께 관중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AP 뉴시스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이메일 게이트’에 휩싸여 사면초가(四面楚歌)에 빠졌다. 장관으로 일하던 4년(2009~2013년) 내내 국무부의 공식 이메일(@state.gov) 대신 서버까지 별도로 두고 개인 계정(HDR22@clintonemail.com)만으로 공무를 본 것이 문제가 됐다. ‘미국판 사초(史草) 실종 사건’으로 공화당은 물론이고, 버락 오바마 대통령, 민주당의 중진 의원까지 힐러리에게서 등을 돌렸다. ☞ 원본 글: 조선일보| Click. ●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자.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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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사례금을 사양한 12살 소년, 인기 ▲ 16살 소녀가 기차에서 아이폰 4를 분실했다. 기차에 탄 12살 소년이 아이폰을 발견했다. 소년은 아이폰 주인의 엄마와 통해했다. 그리고 이 소년은 영국 셀리오크 역 매표소에 전화를 두겠다고 약속했다. 16살 소녀의 엄마는 20파운드, 우리 돈으로 약 33,000원의 사례금을 보내겠다고 약속했다. 그런데 소년은 메모를 남겼다. 소년은 사례금을 거부했다.
★*… 휴대폰을 찾아준 대가를 거부한 12살 소년의 메모 한 장이 감동을 주고 있다. 소년은 이렇게 썼다. ‘돈 문제를 신경 쓰지 마세요. 다른 사람에게, 좋은 일에 쓰시면 되요. – 조시 브라운’
휴대폰 주인은 소녀가 SNS에 이 메모를 공개했다. 메모가 알려지면서 조시 브라운은 SNS에서 스타(?)로 떠올랐다.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소년의 작은 마음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는 것이다. 이 소식은 언론에도 크게 소개되는 등 화제를 낳고 있다. 김재현 리포터/PopNews ☞ 원본 글: 조선일보| Click. ●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자.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도쿄대공습 70년 전·후 모습 ◆ 생존자들이 1945년 3월 19일 나카미세 쇼핑거리를 지나가고 있는 자리에 70년 뒤인 2015년 3월 7일 한 방문자가 아사쿠사 지역 쇼핑거리의 입구에 있는 센소지 절에 기도를 하고 있다. AP/뉴시스
★*… 70년 전인 1945년 3월10일 새벽 도쿄 하늘을 325대의 B-29 폭격기가 덮었다. 폭격기는 2시간 30분 동안 소이탄을 쏟아냈다. 도쿄시내는 불바다로 변했고 연기는 1.5km 상공까지 치솟았다. 도쿄와 그 일대는 쑥대밭이 되었다. 당시 일본의 가옥은 대부분 목재로 만들어져서 화재에 취약해 피해가 더 컸다.
◆ 1945년 3월 19일 공습으로 파괴된 마츠야 백화점 앞을 지나가는 사람들과 70년 뒤 복합 쇼핑몰과 기차역으로 사용되고 있는 모습. AP/뉴시스
★*… ‘도쿄 대공습’에 투하된 폭탄은 38만여 발, 무게로는 1783톤에 이른다. 시민 8만4000여 명이 사망했고 4만여 명이 부상했다. 그날 공습으로 도쿄에 거주하고 있던 조선인 1만여 명도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해마다 3월이 되면 일본 곳곳에서 크고 작은 추모 행사가 열린다. ‘도쿄 대공습’ 70주년을 맞아 공습으로 피해를 당한 뒤의 모습과 70년이 지난 모습의 사진을 비교해 보았다. ★*… 도쿄대공습 뒤에 파괴된 스미다강 다리 주변과 70년 뒤인 2015년 3월 7일 같은 다리 위로 지나가는 기차 뒤로 ‘도쿄스카이트리‘가 보이고 있다. AP/뉴시스 ★*… 1945년 3월 19일 아즈마 강 다리 위로 지나가는 사람과 70년 뒤인 2015년 3월 7일 같은 장소를 다른 사람이 지나가고 있다. AP/뉴시스 ★*… 폭격으로 파괴된 마츠야 백화점 주변의 1945년 3월 19일 모습. 70년 뒤의 마츠야 백화점과 주변 모습. AP/뉴시스 ★*… 아즈마 다리에서 본 1945년 3월 19일의 마츠야 아사쿠사 백화점과 70년 뒤에 새롭게 생긴 건물 뒤로 마츠야 백화점이 부분적으로 보이고 있다. AP/뉴시스 ★*… 폭격으로 파괴된 마츠야 백화점 주변의 1945년 3월 19일 모습. 70년 뒤의 마츠야 백화점과 주변 모습. AP/뉴시스 ★*… 아즈마 다리 주변을 지나가는 사람 1945년 3월 19일의 모습과 70년 뒤인 2015년 3월 7일의 모습. AP/뉴시스 ★*…대쿄대공습으로 철저하게 파괴된 도쿄 카메이도 지역의 1945년 3월 19일 모습과 2015년 3월 7일의 모습. AP/뉴시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 원본글: 한겨레 신문|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자.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지구촌, '군사', '시위'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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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공을 차는 친러시아계 반군 ★*… 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외곽 최전선 부대에서 한 친러시아계 반군이 공을 차고 있다. 유엔인권사무소에 따르면 거의 일년전부터 시작된 갈등은 민간의 삶과 사회 기반 시설을 파괴되게 하였고 동부에서 60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도네츠크=AP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자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이슬람국가와 교전중인 시아파 전사들 ★*… 이라크 당국이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로부터 티크리트를 탈환하기 위해 대규모 군사 작전을 계속 하고 있는 가운데 8일(현지시간) 알 알람 외곽에서 이슬람국가와 교전중인 시아파 전사들이 로켓을 발사하고 있다. 보안관계자에 따르면 이라크 고안군과 시아파 전사들은 일요일 사담 후세인의 고향인 티크리트 중심부를 점령했다고 밝혔다. 로이터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자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다국적군, 보코하람에 대대적 협공…200명 사살 ▶차드와 니제르 다국적군 수백명이 니제르와 나이지리아의 접경지역에서 테러단체 보코하람을 소탕하기 위한 대대적인 군사작전을 개시했다. <▲ 사진:> 차드 군인들과 나이지리아 특공대원들이 7일 차드 마오에서 플린트락 군사훈련에 참가해 인질 구조 훈련을 하고 있다. 마오=AP 연합뉴스
★*… AFP통신 등 외신은 9일 다국적군이 지난해 11월 이후 보코하람이 장악해 온 나이지리아 북동부 다마삭을 탈환하고 보코하람 대원 200명을 사살했다고 보도했다. 차드 보안소식통에 따르면 전날 시작된 이번 전투에서 차드 병사도 10명이 숨지고 20명이 부상했다.니제르군 관계자는 “8일 이른 아침부터 니제르와 차드군이 나이지리아로 진입해 지상과 공중에서 보코하람을 공격했다”며 “작전을 계속해 수행 중이다”이라고 밝혔다고 CNN이 전했다. 니제르 남부 국경도시 디파 주민들은 오전 6시쯤부터 군인들이 외곽지역에서 보코하람과 교전을 벌였으며 포격과 공습으로 인한 폭발음이 이어졌다고 말했다. 이 전투로 보코하람 병력은 자신들의 근거지인 나이지리아 다마삭으로 밀려난 것으로 알려졌다.
(...)
이번 작전에는 디파 쪽에서만 탱크, 기관총 탑재 차량, 수송 차량 등 200대가 넘는 군용 차량이 동원됐으며 이는 장기전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니제르와 차드의 이 같은 협공은 보코하람이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충성을 서약했다는 사실이 알려진 지 하루 만에 이뤄진 것이다. 나이지리아는 현재 이웃 국가들과 함께 보코하람 소탕작전을 벌이고 있으며 이에 1월 니제르, 차드군 수천명이 나이지리아와의 접경인 니제르 보소와 디파에 파병됐다. 이들 다국적군은 최근 나이지리아 북동부에서 보코하람이 장악한 영토를 일부 탈환했으며 수세에 몰린 보코하람은 폭탄 테러 등으로 저항하고 있다. (...)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자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지구촌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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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미신의 희생양… 탄자니아 '하얀 흑인'의 비극 ▶ 근친결혼 탓 인구 1400명 당 1명 꼴
신체 일부 이용한 주술의식 횡행… 수만달러에 거래돼 살인 잇달아 유엔, 선거 앞두고 대규모 희생 경고 <▲ 사진:> 탄자니아 여인들이 지난해 5월 동부 다르에스살람에서 알비노 아이를 업고 걸어가고 있다. 다르에스살람=AFP연합뉴스
★*… 지난 2월 아프리카 동부 탄자니아에서 두살배기 유아가 변사체로 발견됐다. 아기는 사지가 절단된 상태였다. 지난 7일에도 탄자니아에서는 바라카 코스마스라는 이름의 6세 남아가 심야에 집에 침입한 괴한들에 의해 손목이 잘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알비노’였다.‘백색증’이라고도 부르는 ‘알비노’는 멜라닌 색소를 합성하지 못해 안구 홍채가 붉은색을 띄고 피부와 머리칼이 하얀 증상을 말한다. 이 증상을 가진 사람은 피부색에 관계 없이 표가 나지만 흑인의 경우 더욱 눈에 띄는 게 사실이다. 문제는 탄자니아를 비롯한 일부 아프리카 국가에서는 알비노의 신체 일부를 이용해 주술적 의식을 행하면 행운과 재물이 따른다는 미신이 퍼져 있다는 점이다. 잇따른 알비노 살해 사건도 이 같은 잘못된 믿음 때문에 발생한다.
탄자니아에서는 2000년 이후 75명 이상의 알비노가 이런 미신에 희생됐다. 적십자에 따르면 주술사들은 알비노의 신체를 1구당 7만5,000달러에 사들인다고 한다. 탄자니아의 인구당 알비노 비율은 1,400명 당 1명. 서구의 2만명 당 1명이라는 비율에 비해 매우 높다. 탄자니아에서 알비노 환자가 심하게 많은 것에 대해 일부 학자들은 근친결혼을 이유로 들고 있다. 살해 위험에서 자신을 지키기 위해 알비노들은 곳곳에 모여 살고 있다. BBC 등 외신에 따르면 탄자니아 북부의 외딴 섬 우르케웨에도 70명 남짓 알비노 환자들이 모여 사는 셍게레마라는 작은 마을이 있다. 셍게레마에는 알비노 희생자들을 기리는 동상이 있고, 바닥에는 139명의 희생자 이름을 새긴 추모 명부가 있다.
하지만 이런 피난처라고 안심할 수 있는 건 아니다. 어린 알비노 아들을 둔 나미감보는 최근 집을 비운 사이 아이가 피습 받은 이야기를 BBC에 털어놨다. 아내가 알비노인 아이를 안고 허둥지둥 도망쳐 위기를 모면했다. 집에 남아 있던 알비노가 아닌 아이들은 아무런 해도 입지 않았다고 한다. 알프레드 카폴 탄자니아 알비노단체 대표도 살해 위협을 받았다. 마샤카 베네딕트 세렝게마 알비노 단체장은 “어려운 사람이 어떻게 (알비노 신체 대금으로)수만 달러를 지불하겠는가”라며 “알비노 살해에는 사업가와 경찰공무원 등 부유층이 연루되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엔은 올 연말 탄자니아 선거를 앞두고 일부 정치인이 알비노 주술을 행할 가능성이 크다고 이미 경고했다. 탄자니아 정부도 지난 1월 주술사의 주술행위를 전면 금지했다. 키크웨테 탄자니아 대통령은 지난 3일 월례 TV연설에서 “알비노 살인이 갑자기 늘어난 데 비통을 금할 수 없다”며 잔혹한 방식의 주술과 미신은 악행을 더할 뿐이므로 정부와 지역사회가 힘을 합쳐 알비노 살해 근절에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탄자니아 법원은 지난 5일 22세의 알비노 여성 살해 혐의로 기소된 4명에 대해 사형을 선고했다. 살해 혐의자 중에는 숨진 여성의 남편도 포함돼 있었다. (...) 박병준 인턴기자(서강대 정치외교 4년)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자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비무장 흑인 청년 또 사망 ★*… [] 미 위스콘신 주에서 경찰의 비무장 흑인 총격사망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8일(현지시간) 매디슨에서 타말레 로빈슨과 어머니가 토니 로빈슨 주니어 추모 촛불집회에 참석하고 있다. 매디슨=로이터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자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넴초프 살해 용의자 5명중 3명 ★*…[] 러시아 야권 지도자 보리스 넴초프 살해 용의자 5명이 체포된 가운데 8일(현지시간) 용의자 3명인 타메를란 에스케르하노프, 샤기트 구바셰프, 람자트 바하예프가 모스크바 법원 철창안에 서 있다. 러시아 법원은 넴초프 살해 용의자 중 2명이 정식 기소, 3명은 기소 여부에 대한 결정이 내려질 동안 계속 구속 상태라고 밝혔다. 모스크바=AP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자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랴오닝호 사진 찍어 외국에 넘긴 중국인 실형 ★*… 【다롄(중국)=AP/뉴시스】중국의 첫 항공모함인 랴오닝(遼寧)호를 비롯한 기밀 군사시설을 몰래 촬영해 외국 첩보기관 등에 넘긴 중국인들이 잇달아 실형을 선고받았다. 10일 중국 다롄르바오(大連日報)는 한(韓)씨(30)와 장(張)씨(23)는 국가기밀 절취와 누설 혐의를 인정받아 각각 징역 8년형와 6년형을 선고받았다고 전했다. 랴오닝호가 지난 2011년 10월30일(현지시간) 중국의 랴오닝(遼寧)성 북동부 다롄에서 첫 출항 후 한 항구로 돌아오는 모습.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 금지, 저작권자.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미국 앰트랙-트럭 충돌 사고 현장 ★*…【롤리=AP/뉴시스】미국 현지 TV 방송사 WTVD-11이 제공한 동영상 캡처 이미지로 현지 당국이 노스캐롤라이나주(州) 핼리팩스카운티에서 앰트랙 열차와 트럭 충돌 현장에서 사고를 처리하고 있다. 핼리팩스카운티 보안국의 웨스 트리브 보안관은 이날 부상자 55명 중 생명이 위험할 정도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 금지, 저작권자.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국내 사건, 사고,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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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도곡동 재력가 할머니' 살해 용의자는 前세입자 ▶ 서울 강남구 도곡동 80대 재력가 할머니 사망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전 세입자였던 60대 남성을 긴급체포했다. 결정적 단서는 현장에 남아 있던 범인의 유전자정보(DNA)였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달 25일 도곡동 자택에서 목이 졸려 숨진 채 발견된 함모(88)씨를 살해한 혐의로 정모(60)씨를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지난 6일 함씨의 손을 묶었던 끈과 함씨의 목에서 범인의 것으로 보이는 DNA를 확보하고 수사를 진행해 왔다. (...) 이에 따라 함씨 집 인근에 있는 차량의 블랙박스와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해 200여명을 추려낸 후 DNA를 대조하는 방식으로 대상을 압축, 정씨를 용의자로 특정했다. 정씨는 2002년부터 2010년까지 함씨 소유의 다세대 주택에 살았던 세입자로 최근에는 인근 인테리어 가게에서 일용직으로 일해왔다. 정씨는 현재 범행을 강하게 부인하고 있으며 최근 우울증 약을 복용할 정도로 우울 증세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씨에 대해 곧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함씨는 도곡동에 아파트 한 채와 2층짜리 주택 등 30억원대 부동산을 소유하고 매달 200만~300만원 가량의 임대료를 받고 있는 재력가로 알려졌다. 또 6년 전 남편과 사별한 후 혼자 생활해오다 변을 당했다. 함씨는 발견 당시 목이 졸린 흔적이 있었으며 두 손이 팔짱 낀 것처럼 몸 안쪽으로 놓여 운동화 끈으로 묶여 있었다. 방 안에는 밥상이 차려져 있었고, 현관문은 열려있었다. (...) 박주희기자 jxp938@hk.co.kr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자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인천 오류동 창과 화재진화 ★*…【서울=뉴시스】박동욱 기자 = 10일 오후 12시 22분께 인천 서구 오류동의 한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화재진압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서부소방서 제공)photo@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 금지, 저작권자.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경주 산불 진화 나선 여군 ▲ 【경주=뉴시스】박문호 기자 = 건조주의보와 초속 20m가 넘는 강풍 주의보가 발효 중인 10일 오후 1시 40분께 경북 경주시 강동면 안계리 온정마을 뒷산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를 위해 출동한 여군이 대기하고 있다. ★*… 소방당국은 '현재 큰 불길은 잡았지만 강한 바람으로 불씨가 살아날 것에 대비해 방화선을 구축하고 잔불 정리 중'이라고 밝혔다.
유네스코로 지정된 양동민속마을과 5㎞쯤 떨어진 이곳은 강풍에 1200m에 이르는 불띠가 형성되며 잔불 정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북도는 산불 발생 지역 사회복지시설 인원 49명을 강동면 복지회관으로 긴급대피시키고 포항시는 경주와의 경계에서 발생한 산불이 포항으로 확산할 것을 우려해 경계 근무에 들어갔다. go2@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 금지, 저작권자.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경주 산불, 서로 끌어안은 장병들 ★*… 【경주=뉴시스】박문호 기자 = 건조주의보와 초속 20m가 넘는 강풍 주의보가 발효 중인 10일 오후 1시 40분께 경북 경주시 강동면 안계리 온정마을 뒷산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출동한 군부대 장병들이 인근에서 대기하며 추운 날씨를 이기기 위해 서로 끌어안고 있다.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 금지, 저작권자.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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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탐사 로봇이 촬영, 화성의 파란 속살 ‘화제’ ▲ 지난달 25일 촬영한 사진이다. 촬영자(?)는 큐리오시티이며 촬영 장소는 화성이다. 탐사로봇은 드릴을 이용해 화성 표면에 작은 동전 크기의 구멍을 뚫었다.
★*… 사진은 우리의 예상을 깬다. 화성은 보통 붉은 행성으로 불린다. 그런데 조금만 파고 들어가니 파란색이 감돈다. 화성은 실제로는 파란 행성일까? 큐리오시티는 샘플을 채취해 내부 장치를 이용해 분석한다. 이규석 리포터 /PopNews ☞ 원본 글: 조선일보| Click. ●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자.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친일 인사를 스승 삼은 교육부 '예고된 망신살' 보수편향 선정위원들 회의 달랑 3번 최규동, 애초 후보에도 없어 무원칙 ▶ ‘죽음으로써 천황의 은혜에 보답하다’라는 글을 일제 관변잡지에 기고해 친일 행적이 드러난 최규동(1882~1950) 전 서울대 총장을 교육부가 3월의 ‘이달의 스승’으로 뽑은 것은 예견된 참사라는 지적이다. 선정위원회가 이념적으로 편향된 인사들로 구성된데다 불과 3차례 회의만 연 뒤 인물 선정을 해 검증 과정도 부실했다는 평가다.<▲ 사진:>교육부가 정부 세종청사 안에 설치했다 철거한 최규동 홍보 입간판. 교육희망 제공
★*… 9일 역사학계 및 교육계 관계자들은 친일 행적이 드러난 인물이 이달의 스승으로 선정된 것은 교육부가 위촉한 선정위원들의 편향적 구성과 역사 인식의 문제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지난달 교육부는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이달의 스승’을 공동 선정해 그들의 삶과 교육자로서의 일화를 포스터와 동영상, 교육자료 등으로 제작해 각급 학교에 보급하는 사업을 벌인다고 발표하면서도 선정위원들의 면면에 대해서는 위원들이 공개를 꺼린다는 이유로 함구했었다.
퇴직 교원들의 모임인 한국교육삼락회총연합회의 김정호 회장이 위원장을 맡았고, 위원들은 초등교원 1명, 중등교원 2명, 한국학중앙연구원(한중연) 소속 학자 등 대학교수 4명, 한국교총 관계자 1명 등으로 구성됐다는 사실만 알려졌다.
이 중 한국교육삼락회와 교총은 보수 성향으로 평가되며, 국책기관인 한중연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뉴라이트 계열로 평가받는 이배용 원장 취임 이후 보수 편향 인사가 이뤄졌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었다. 이만열 전 국사편찬위원장은 “정부가 모든 학생들의 본보기로 삼을 스승을 선정한다는 점에서 이념을 아우르는 인물들이 공개적으로 참여했어야 했다”며 “편향적이고 정부 뜻에 맞는 단체들만 참여하다 보니 논란이 생긴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대혁기자 selected@hk.co.kr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자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돌아온 러버덕, 의자로 부활하다 ◆ 10일 오후 서울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롯데갤러리에서 ‘러버덕 업사이클링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 이번 전시회는 지난해 서울 석촌호수에 전시했던 러버덕을 해체한 재료로 만든 흔들의자 24개를 전시하며, 전시장 천장과 바닥은 바람과 물을 연상할 수 있도록 꾸며 흔들의자에 앉으면 물 위에 뜬 러버덕을 탄 것 같은 느낌을 받도록 준비했다. 롯데백화점 제공 ◆ 산업폐기물로 전락할 뻔했던 거대 고무 오리 ‘러버덕’이 예술 작품으로 부활했다.<사진:> (...) 영등포점 옥상 공원에는 높이 1.2m의 러버덕 모형에 소형 등받이 의자를 붙여 제작한 어린이용 러버덕 모형 의자를 6개 설치하며, 전시는 오는 31일까지 열린다. 뉴시스
★*…러버덕 주 재료인 폴리비닐을 해체해 제작한 흔들의자 등을 전시하는 ‘러버덕 업사이클링 전시회’가 오는 10∼31일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롯데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러버덕을 해체한 재료를 활용해 흔들의자 24개를 특별 제작했으며 전시장의 천정과 바닥은 각각 바람과 물을 연상할 수 있도록 꾸몄다. 또 영등포점 옥상 공원에는 높이 1.2m의 러버덕 모형에 소형 등받이 의자를 붙여 제작한 어린이용 러버덕 모형 의자를 6개 설치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 원본글: 한겨레 신문|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자.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감동' '이슈' '코미디' '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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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석고대죄’했더니…뉴욕타임스 “한미동맹 외려 훼손” 리퍼트 대사 피습에 대한 한국 ‘과잉반응’ 꼬집어“국가보안법은 미국이 비판해 온 매카시즘 도구” ◆ “한국인으로서 마크 리퍼트 대사를 칼로 찌른 미친 사람을 미워합니다. 미국인들에게 깊이 사과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이런 모습은 역겹네요. 오버하고 있어요. 한국인들 사이에서 미국인과 한미동맹의 이미지를 훼손시킬 겁니다.” <사진:>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 병원 앞에서 마크 리퍼트 미국대사의 쾌유를 기원하며 석고대죄 단식을 하고 있다. 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 미국 대사관 근처에서 지난 7일 일부 기독교인들이 부채춤을 추고 무릎을 꿇는 모습을 지켜본 김미현(36)씨는 미국 <뉴욕타임스>에 이렇게 말했다. <뉴욕타임스>는 9일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피습 사건으로 한국에서 그의 쾌유와 한미동맹 유지를 바라는 목소리가 터져나왔으나, 보수세력의 일부 행동으로 인해 이제는 ‘역풍’이 불고 있고 박근혜 정부와 그 지지자들이 미국을 “숭배”하면서 이번 사건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경찰이 리퍼트 대사를 공격한 김기종씨의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조사하는 것을 두고, 국가보안법은 미국 정부가 수십년 동안 비판해온 ‘악법’이라는 점을 상기시켰다.
(...) <뉴욕타임스> 한국의 주류 보수주의 이데올로기는 미국을 한국전쟁 때 남한을 지키기 위해 수만명의 자국인을 희생시킨 ‘구세주’로 여기도록 가르친다고 했다. 나이 든 많은 한국인들은 김기종씨를 ‘몰지각한 범죄자’라기보다는 ‘배은망덕한 인간’으로 본다고 했다.<뉴욕타임스>는 특히 리퍼트 대사가 입원 치료를 받은 병원 앞에서 홀로 ‘석고대죄’를 한 신동욱씨의 얘기를 전하며, 그가 바로 박근혜 대통령의 제부라고 지적했다. 또 군복을 입은 한국인들이 미국 대사관 근처에 모여 “전쟁 때 미국인의 도움을 잊지 말자” “종북 척결” 등의 구호를 외쳤다면서, 이번 사건이 한미동맹에 해를 끼칠 수 있다는 우려감 때문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이런 행동들은 곧 반발에 부닥쳤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했다. 한 블로거는 “해도 너무한다. 그들의 행태는 신을 숭배하는 것 같다”고 했으며, 다른 블로거는 ‘사랑해요, 미국’ 정서를 과거 일본이 한반도를 침략했을 때 군대를 보낸 중국을 숭배하기 위해 지은 사당에 비유했다고 했다. (...)
이 신문은 실제로 박근혜 대통령과 보수정당의 지도자들이 사건 발생 직후 김씨의 ‘종북 관련성’을 넌지시 내비쳤다고 지적했다. 사건 발생 직후 곧바로 김씨의 행위를 “한미동맹에 대한 테러 공격”이라고 규정하면서 “배후세력”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요구했다는 것이다.<뉴욕타임스>는 또 한국 경찰이 살인 미수 혐의로 김씨를 구속했으나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도 조사하고 있다고 했다. (...) “어리석게도 한 정신나간 사람의 폭력적 행동에 큰 의미를 부여하는 꼴”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미국 정부는 한국 정부가 북한에 우호적으로 여겨지는 사상을 억압하기 위해 국가보안법을 매카시즘의 도구로 사용해 온 것을 수십년 동안이나 비판해 왔다”고 말했다.황상철 기자 rosebud@hani.co.kr ☞ 원본글: 한겨레 신문|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자.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리퍼트 美대사 "비온 뒤 땅 굳어진다…같이 갑시다" 퇴원하며 한국어로 한미동맹 강조…"한국인 성원에 감사" ▶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가 10일 오후 서울 신촌세브란스 병원을 퇴원하기 전 열린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리퍼트 대사는 지난 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주최 조찬 강연회에서 김기종 씨가 휘두른 흉기에 오른쪽 얼굴과 왼쪽 팔 부위에 상처를 입고 6일 동안 치료를 받은 뒤 병원을 퇴원했다. 연합뉴스
★*…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는 10일 흉기 피습 후 닷새 만에 퇴원하면서 "한국 국민이 공감하고 성원해준데 대해 가족과 함께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한국어로는 "비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며 "같이 갑시다"라고 말했다.리퍼트 대사는 이날 오후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본관 세미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격 현장에서 용감하고 헌신적으로 도움을 준 한국과 미국인 모두와 의료진에게 감사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현재 몸 상태가 '굉장히 좋다'라고 밝힌 리퍼트 대사는 "사건 자체는 무서웠으나 걷고 이야기하고, 아기를 안아주고 아내를 포옹도 할 수 있다"며 "팔은 재활치료가 필요하지만 좋은 편"이라고 전했다.
복귀와 관련해서는 "가능한 한 빨리 복귀하고 싶다"며 "한국과 미국의 관계에 대한 목적과 결의에는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임 대사가 그랬듯이 군사적 파트너십과 역동적 경제·정치 문제를 비롯해 양국 국민의 협력 관계는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재차 밝혔다. 리퍼트 대사는 또 한국어로 "동네 아저씨, 세준이 아빠"라며 "한국인들이 불러주던 대로 나는 앞으로도 동네아저씨이자 세준이 아빠로 남을 것"이라며 웃기도 했다. 자신에게 흉기를 휘두른 우리마당독도지킴이 대표 김기종(55·구속)씨에 대해서는 "수사 중이어서 언급을 하기가 어렵다"고 답변을 피했다.
▶ 흉기 피습을 당한 뒤 치료를 받아온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가 10일 오후 서울 신촌세브란스 병원을 퇴원하고 있다. 리퍼트 대사는 지난 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주최 조찬 강연회에서 김기종 씨가 휘두른 흉기에 오른쪽 얼굴과 왼쪽 팔 부위에 상처를 입고 6일 동안 치료를 받은 뒤 병원을 퇴원했다. 연합뉴스
★*…리퍼트 대사는 지난 5일 오전 세종문화회관 조찬강연장에서 김씨가 휘두른 흉기에 새끼손가락의 찰과상, 약지에 1.5㎝ 크기의 상처, 전완부 안팎 관통상, 오른쪽 얼굴에 자상 등을 입었다. 피습 직후 가장 가까운 강북삼성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응급 치료를 받은 리퍼트 대사는 신촌세브란스병원으로 옮겨 유대현 성형외과 교수와 최윤락 정형외과 교수의 집도로 얼굴을 80여 바늘을 꿰맸고 왼쪽 팔 전완부에 신경 접합술을 받았다.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자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부장검사 형, 뇌물 수사받다 도피했어도 "무혐의" "수천만원 받아챙긴 전 세무서장" 구속영장 청구까지 했던 검찰이 18개월 만에 "사회통념상 인정" 돌변, 경찰 "혐의 확실했는데… 이해 안 돼" ▶ 경찰에서 뇌물수수 혐의로 수사를 받던 윤모(59) 전 서울 용산세무서장에 대해 검찰이 사건 송치 1년 6개월 만에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윤씨는 동생이 현직 검찰 간부인 데다, 수사 도중 해외로 도피한 전력이 있다. 더구나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던 이 사건을 뒤늦게 무혐의 처리를 해 논란이 일고 있다.
★*…9일 사정당국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 이철희)는 육류수입 가공업자 김모(59)씨로부터 수천만원의 금품을 받은 의혹이 제기된 윤씨에게 지난달 25일 ‘혐의 없음’ 처분을 내리고 사건을 종결했다. 윤씨는 2010~11년 서울 성동ㆍ영등포세무서장 근무시절 김씨한테서 세무조사 무마 청탁과 함께 현금과 골프접대 등 6,000여만원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가 포착돼 2012년 2월부터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의 수사를 받아 왔다. 경찰 수사가 본격화하던 같은 해 8월 홍콩으로 도피했던 그는 이듬해 4월 태국에서 불법 체류 단속에 걸려 국내로 송환됐다.
경찰은 곧바로 윤씨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은 “범죄사실 입증이 부족하다”며 반려했다. 경찰 주변에선 당시 검ㆍ경 수사권 갈등이 일었고, 윤씨 동생이 현직 부장검사라는 점을 들어 ‘수사 축소’ 의혹 제기됐다. 이에 검찰은 “보강수사를 지휘했을 뿐”이라며 “검찰이 비난을 무릅쓰고 봐주기 수사를 할 이유가 없다”고 해명했다. 실제로 검찰은 3개월 후인 2013년 7월말, 경찰 신청을 받아들여 윤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구속영장 청구서에는 “범죄혐의가 소명된다”는 검찰 의견이 첨부됐다. 그런데 이번엔 법원에서 제동이 걸렸다. 서울중앙지법이 “범죄혐의에 관한 소명이 충분하지 않고 수사진행 상황 등에 비춰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영장을 기각한 것이다. 결국 경찰은 같은 해 8월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윤씨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이 윤씨에게 적용한 혐의는 ▦현금 2,000만원 수수 ▦10만원 상당 갈비세트 100개 수수 ▦골프접대 4,000만원 상당 수수 ▦제3자 명의로 6,000만원 수수 ▦휴대폰 요금 800여만원 대납 등 모두 5가지였다.
검찰은 그러나 이 사건을 18개월이나 처리하지 않다가 이번에 “윤씨와 김씨의 친분을 볼 때 사회통념상 인정할 수 있다”거나 “대가성이 없다”, “증거가 부족하다” 등의 이유로 5개 모두 무혐의로 결정했다. 검찰은 일부 금품 수수에 대해 ‘주고받은 사실’은 인정했으나 대가성이 인정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다. 검찰 스스로 윤씨 구속영장 청구 때 “범죄 혐의가 소명된다”고 했던 판단을 180도 뒤집은 것이다. (...) 윤씨 사건을 수사했던 경찰 관계자는 “혐의가 확실했기 때문에 기소 의견을 냈는데, 검찰이 ‘사회통념상 인정된다’고 해 버리면 경찰로선 할 말이 없다”며 이해하기 힘들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는 “(검찰과 경찰이) 상명하복 관계인데 따질 수도 없는 상황”이라며 “애당초 무리한 수사였나 하는 괜한 생각까지 들지만 더 이상 말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정우기자 wookim@hk.co.kr 김현빈기자 hbkim@hk.co.kr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자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대규모 원전 반대 시위 ★*…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4주기를 사흘 앞둔 8일(현지시간) 도쿄에서 대규모 원전 반대 시위가 열린 가운데 꽃을 든 한 소년이 '핵 반대'라고 적힌 마스크를 쓰고 시위에 참석하고 있다. 도쿄=신화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자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한국, 대사·의원 폭행해도 벌금·집유… 美선 대사 암살모의에 25년形 [한국 사회 흔드는 극단주의] "엄벌" 높아지는 목소리/테러 개념·법적 처벌 기준 미흡 "일반형사범과 차별화한 법 제정" 테러방지법안 2건 국회 계류 중, 사찰·공안몰이 우려 찬반 팽팽 ▶ ‘테러 범죄’말만 무성… 형벌적 규정 없어 우선 형법 상의 적합한 양형 기준 마련해야 우리 사회 이념적 극단주의는 단순히 진보와 보수의 충돌을 넘어 외국대사를 피습하고, 국회의원을 폭행하는 수준으로 비화했다. 이 같은 ‘정치적 폭력’은 사인 간 폭력보다 엄벌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지만, 아직 법적 처벌 기준은 미흡하다. 정책 때문에 국회의원을 폭행해도 벌금형, 집행유예가 일반적인 상황에서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피습 사건을 계기로 정치적 범죄 처벌 기준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서울중앙지검은 피습사건 당일인 5일 “테러행위로 볼 여지가 있다”고 하더니, 다음날은 단어 선택에 신중했다. 이상호 서울중앙지검 2차장은 “테러 개념이 계속 변화해 오면서 (특별한 기준 없이) 일상적으로 쓰여 왔고 외신도 이번 사건에 테러 대신 ‘어택(attack:공격)’표현을 쓰는 상황에서 테러라고 단정적으로 표현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김진태 검찰총장은 이번 피습사건을 언급하며 “사회 전체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테러 등 범죄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테러’ 용어를 다시 사용했다.
현행 테러 관련 규정으로는 1982년 마련된 국가 대테러 활동지침이 있지만 테러 발생시 대응체계가 중심일 뿐 구체적인 테러에 대한 정의나 처벌 관련 조항은 없다. 국회 입법조사처 관계자는 “김씨 사건을 두고 나오는 테러 표현은 상징적인 것으로 봐야 한다”며 “테러범 처벌 법안을 따로 만드는 것은 가해자를 집단이 아닌 개인으로까지 확장시킬지, 어떤 정치적 주장을 테러의 동기로 인정할 수 있는 지 등 복잡한 사항이 많아 쉽지 않다”고 말했다. 반면 손동권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우리나라도 테러범죄의 가시권에 들어온 이상, 법치국가 이론과 인권이 훼손되지 않는 선에서 일반형사범과 차별화된 처벌 규정을 마련해야 한다”며 테러관련 특별법 제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 조원일기자 callme11@hk.co.kr 손현성기자 hshs@hk.co.kr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자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이런 일, 저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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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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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세계 여성의 날-각국 행사 ★*… []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은 8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에서 열린 시위 행진에 참석한 세계 각국에서 온 1천여명의 사람들이 양성평등과 여성의 권익 신장을 요구하며 행진을 하고 있는 가운데 앞쪽에 한복을 입고 부채를 든 사람들의 모습도 보이고 있다. 행진에 참석한 사람들은 유엔본부에서 타임스퀘어까지 걸어가면서 여성들이 남성에 비해 아직도 임금이 낮고 각종 정책결정 과정에서 배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뉴욕=AP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자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어린 연어 방류 ★*… 【울산=뉴시스】고은희 기자 = 10일 오후 울산 중구 다운동 태화강 신삼호교 아래에서 울산수산업협동조합 주관으로 시민, 학생 등 8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5년 태화강 어린연어 방류행사가 열리고 있다. gogo@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 금지, 저작권자.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40톤 트럭이 저절로 멈춰, 최신 제동 장치 ▲ 볼보 사가 최근 공개한 동영상 중 일부이다. 40톤 가량의 짐을 실은 트럭이 달린다. 그런데 전방에 승용차가 서행하고 있다. 곧 추돌이 일어난 위기 상황이다. 트럭은 저절로 멈춘다.
★*… 앞에 있던 승용차에 부딪히기 직전에 멈추었고 승용차는 아무 일이 없었던 듯 갈 길을 간다. 운전자 입장에서는 거대한 트럭만큼 공포스러운 것이 없다. 해외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는 화제의 영상은 교통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일 브레이크 시스템의 탄생을 기대하게 만든다. 김수운 리포터 PopNews ☞ 원본 글: 조선일보| Click. ●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자.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화보, 풍광, 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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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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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솔라 임펄스2 -세계일주 시작 ★*… [] 9일(현지시간) 솔라 임펄스2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를 출발해 오만, 인도, 미얀마, 중국을 거쳐 태평양을 건너 미국 대륙과 유럽 대륙을 횡단해 약 5개월 뒤 출발지인 아부다비로 귀환하는 역사적인 비행을 시작하고 있다. 아부다비=EPA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자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노르웨이의 깎아지른 절벽 섬과 바다 ▲ 노르웨이 로포텐제도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바에로이산에 오르니 날씨는 맑은 가운데 깨끗한 노르웨이 북부 바다가 펼쳐져 있다.
★*… 또 로포텐 제도의 깎아지른 듯한 절벽 지형을 위에서 볼 수 있어서 인상적이다. 날카롭게 솟아오른 섬의 모습은 아름다우면서도 위엄으로 가득하다. 이 사진은 거칠고도 깨끗한 청정 노르웨이 자연의 매력을 잘 보여주는 사진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김수운 리포터 /PopNews ☞ 원본 글: 조선일보| Click. ●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자.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연날리기 축제에 딸연? ★*… 미 캘리포니아에서 연날리기 축제가 열린 8일(현지시간) 레돈도 비치를 찾은 2세의 마들렌 클로노스키가 아빠의 다리를 잡고 앉아 하늘을 나는 다양한 종류의 연을 바라보고 있다. 캘리포니아=로이터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자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작은 나무집 캠핑카로 여행하는 커플 ▲ 직접 지은 작은 집을 자동차에 끌고 다니며 여행을 하는 커플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제나 스페서드 - 길라움 듀틸은 약 2년 전, 도시에서의 삶에 지쳐버렸다. 감당하기 힘든 임대료, 직장 스트레스, 학자금 대출 등이 스트레스의 원인이었다. 이들은 전혀 다른 삶을 살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이를 실행에 옮겼다.
★*… 이 커플은 직장을 때려치웠다.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아주 작은 목조 주택을 지었다. 이 집에 바퀴를 달았다. 자동차로 끌고 다닐 수 있는 이동식 트레일러 형태의 집이었다. 집 완성 후 개와 함께 여행을 떠났다.
남자는 사진에 관심이 많았고, 여자는 글 쓰기를 좋아했다. 여행 사진과 글을 널리 알리면서 생활비를 벌고 있다. 이들은 북미 지역을 돌아다닌다. 매일 다른 곳에서 잔다. 많은 사람들을 만난다. 그리고 그 과정을 사진과 글로 남긴다. 낭만적이고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졌다. 제나 스페서드 - 길라움 듀틸의 ‘대안적 삶’을 동경하는 이들이 많다. 그들의 여행은 대안적 삶에 대한 일종의 테스트이기도 하다. /PopNews☞ 원본 글: 조선일보| Click. ●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자.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300㎞/h로 달리는 호남고속철 KTX ▲ 10일 오후 2시11분께 광주 광산구 광주송정역에 호남고속철도 신형 KTX가 진입하고 있다.
★*… 호남고속철은 시운전을 마친 뒤 오는 4월 개통되며 광주송정역에서 서울 용산역까지 1시간33분이 소요된다. /뉴시스 ☞ 원본 글: 조선일보| Click. ●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자.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스포츠, 연예, 방송,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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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손흥민 두골,한 시즌 개인 최다골 기록 중 ★*… [] 독일 파더보른의 벤텔러 아레나에서 8일(현지시간) 열린 파더보른-레버쿠젠의 2014-2015시즌 24라운드에 출전한 레부쿠젠의 손흥민 선수가 골을 넣은 후 키리아코스 파파도풀로스(왼쪽)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파더보른=AP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자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사인을 받는 야구팬들 ★*… 미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에서 8일 2014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밀워키 브루어스와 LA 다저스와의 경기 전 야구팬들이 LA 다저스의 우익수 야시엘 푸이그에게 사인을 받고 있다. 글렌데일=AP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자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출발을 기다리는 스키선수들 ★*… 스위스 엔가딘 계곡의 연례 크로스컨트리 스키 대회가 열린 8일(현지시간) 말로야에서 대회에 참가한 수천명의 선수들이 출발을 기다리고 있다. 말로야=AP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자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역사,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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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200년 된 미 금화,은화 한 닢 각각 100억원 호가 ★*…1822년 주조된 금화와 1804년 주조된 '아메리카 동전의'왕이라는 이름이 붙은 은화가 오는 5월부터 경매에 등장할 예정이다. 1822년 주조되어 단 세닢만 존재하고 있으며 금화 중 두 닢은 스미소니언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고 200년이 훌쩍 넘은 1804년 주조되어 '아메리칸 동전의 왕'이라는 별칭이 붙은 은화는 각각 1000만 달러(약 110억원)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희귀한 이 금화와 은화의 현 소유자는 텍사스 출신의 부동산 개발업자로 오는 5월부터 뉴욕에서 열리는 경매를 통해 순차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로이터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자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도산 안창호 선생 순국 77주기 추모식 ★*… 도산 안창호 선생 순국 77주기 추모식이 열린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도산공원 도산묘소에서 참석자들이 헌화하고 있다. /뉴시스 ☞ 원본 글: 조선일보| Click. ●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자.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2015 동아시아문화도시 개막' ★*…【서울=뉴시스】강진형 기자 = 9일 오후 충북 청주시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 ‘2015 동아시아문화도시 개막식’에서 중국 칭다오시를 현대무용으로 표현한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photo@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 금지, 저작권자.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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