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보배 결혼! 남편은 8살 연상 신문사 직원이래요

올림픽 양궁 금메달 선수인 기보배 선수가 결혼식을 올렸네요
11울18일 서울에 있는 장충동 호텔에서
서울 모 신문사 마케팅직원인 성민수씨와 (37세)
백년가약을 맺었답니다
기보배와 성민수씨는 지인의 소개로 작년말에 만나 1년간 교제를하다가
결혼에 골인했다고 하는데요

26일 방글라데시에서 있을 아시아선수권
대회 때문에 신혼여행도 미루고
충청도 진천에 잇는 선수촌으로 향했다고 하네요

기보배 선수는 2012년에 열렸던 런던올림픽에서
양궁 개인전 단체전과
2016년 리우올림픽 여자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했던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선수지요

기보배 선수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리구요
남편분과 함께 행복한 삶되세요


첫댓글 행복하세요
축하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