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나무에서 나는 잎도 시간이 지나면 떨어지고 또 새로운 잎이 나고
꽃도 시간이 지나면 시들어 떨어지고, 또 새로운 꽃이 옆줄기에서 나고,,,
어느 동물도 자신의 신체가 일부가 잘리면 또 다시 생성할 수 있는데,,,
어찌 사람은 잇빨이 두번 빠지면 그만이며, 수족은 평생 한번으로 밖에
사용 못하게 되어있을까요?
반면에 인간을 포함한 동물들은 있어서 때에 따라선 도움을 안주는 기관도
있답니다. 어찌보면 자손을 번식했으면 암수 구분없이 생식기가 퇴화되어
버리면 여러 사회문제들이 해결될 것이건만,,,
그러나, 어떤 바람둥이는 그러지요. <맘 뜨끔하는 사람~~~>
자식을 낳고 난 뒤에도 나의 성욕이 감퇴하지 않고 그리고, 생식기가
사라지지 않고 있다는 것은 신께서 나에게 새로운 계시와 사명을
줬다도 느끼기에, 그걸 알기위해서 오늘도 굶은 사자처럼 밤거리를
돌아 다닌다고요....
쯧! 그의 예가 이렇습니다. 나의 머리카락도 어느정도 쓰고나면
자동으로 늘 빠지게 해주시는 신이신데,,, 왜? 그 신이 그 신이라면
나의 다른 기관이 쓸모없다면 당연히 빠지게 했을 것 인즉, 아직도
나의 생식기가 붙어 있다는 것은 틀림없이 이유가 있다는 겁니다.ㅋㅋ
그럴싸~한 이유인데,,,
이것이 괴변이라고는 알겠는데,,, 어디 좋은 반론없나요?
괴변을 변론할 내용은 제법있을 것 같은데... 반론은 차암~
2008년 7월 7일
잠이 넘치게 오는
갈 망 자
첫댓글 이건 왜 명쾌한 반론이 없삼~ 로망스그래이라면 답할수 있을낀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