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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오후 6시쯤 청주북부터미널 맞은편 개인택시 정차구역에서 청주대까지 가려고 차를 탔습니다. "청대요.." 를 세번 이야기 했는데 계속 "응?"이러더니 알고보니 못알아들은게 아니라 유턴하기가 싫었던 것이었습니다. 계속 짜증을 내면서 백미러를 보기에 "여기에서 많이들 타던데 유턴 안되나요?" 이랬더니.. 반말로 "맞은편에서 타면 편하잖아." 이러면서 가는 내내 짜증난다는 듯이 그러는 것입니다. 도중에 내리고 싶었지만,, 도로여서 그냥 타고 갔습니다. 계속 짜증을 내니까 저도 슬슬 열이 오르기 시작했죠. 공짜로 탄 것도 아니고 내 돈내고 타는 건데 진짜 너무 불친절한 것이었습니다. 내릴때 차문이 잘 안열려서 계속 열려고 시도를 하니까 "문 잠겼잖아~" 또 반말을 하는거에요. 돈을 내고 내려서 문을 쿵 닫았더니 창문을 열더니 "ㅆ ㅣ ㅂ ㅏ ㄹ 녀 ㄴ 아 왜 문을 쾅닫아!" 교내에서 큰 목소리로 욕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고객한테 말이죠.. 경사길에서 문 조금 세게 닫는것 당연한 거 아닌가요? 지금 며칠째 어이가 없어서 멍합니다. 하도 당황해서 차 넘버를 못본게 아쉽습니다. 검은차였고 나이는 40대로 보였습니다. 거의 아버지 벌이죠.. ----------------------------------------------------------------- 이 이야기가 꼭 개인택시 측에 전달되서 반성 좀 하고 고객친절교육 좀 기사들이 받았으면 합니다. 회사측에서 그 기사를 찾아내어 징계를 받았으면 하는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개인택시기사 대체로 다른 택시보다 불친절 한데 고객이면 누구나 당할 수 있고, 참지 않았으면 주먹다짐까지 나올 상황이었으니, 조심하시고 소문 좀 내주세요. 그리고 개인택시 타지 마세요. 너무 불친절합니다.
이런 경우 신고 방법 있나요? |
첫댓글 저두비슷한경험이있읍니다.정말너무화가나더군요 개버릇 남못준다고 님이당한택시기사같은사람갔군요.서비스안바랍니다. 열이나안받게해주세요개인택시7151호차비가아깝네요
씨발늠들많아요 손님한테 무조건반말하구 여자라구 욕하구 씨발개색기 택시기사들은 항상조심해야합니다 거진다 사기꾼 도둑넘에다 강간범입니다 그러고서 안햇다고 싹 잡아떼지요 호로식기 확 뱃댓지를 발로걷어차야하는데
말하는싸가지하고는 니뱃대기 차줄깨 너어디야 x만놈이 택시타지말고 걸어다녀라 알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