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배추로 맛있는 배추김치와 무생채 만들기!
가을철에는 싱싱하고 맛있는 배추가 제철입니다. 바로 지금, 직접 배추김치와 무생채를 만들어 먹는 건 어떨까요? 오늘은 제가 집에서 직접 만든 배추김치와 무생채 레시피를 소개하려 합니다.
준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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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김치
- 배추 1개
- 무 1/2개
- 굵은소금 200g
- 쪽파 200g
- 대파 3대
- 고춧가루 1컵
- 멸치액젓 1/2컵
- 새우젓 1/4컵
- 마늘 10쪽
- 생강 10g
- 찹쌀풀 1컵
- 물엿 1/2컵
- 설탕 1/4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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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생채
- 무 1/2개
- 당근 1/2개
- 식초 1/2컵
- 설탕 1/4컵
- 소금 1/4 작은술
- 다진 마늘 1큰술
- 참기름 1큰술
- 깨 1큰술
레시피
1. 배추김치
- 배추는 겉잎을 2~3장 정도 떼어내고 4등분 또는 6등분으로 썰어 깨끗이 씻어줍니다.
- 무는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겨 채 썰어줍니다.
- 배추와 무에 굵은소금을 골고루 뿌려 8시간 정도 절입니다.
- 절인 배추와 무를 깨끗이 헹궈 물기를 제거합니다.
- 멸치액젓, 새우젓, 마늘, 생강을 넣고 갈아줍니다.
- 고춧가루, 찹쌀풀, 물엿, 설탕을 넣고 고루 섞어줍니다.
- 쪽파와 대파는 송송 썰어 김치 양념에 넣고 섞어줍니다.
- 절인 배추와 무 사이사이에 김치 양념을 골고루 발라줍니다.
- 김치통에 배추김치를 담아 뚜껑을 막고 실온에서 2~3일 정도 숙성시킨 후 냉장 보관합니다.
2. 무생채
- 무는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겨 채 썰어줍니다.
- 당근은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겨 채 썰어줍니다.
- 무와 당근을 찬물에 30분 정도 담가 줍니다.
- 물기를 제거한 무와 당근에 식초, 설탕, 소금, 다진 마늘, 참기름, 깨를 넣고
고루 섞어줍니다.
- 무생채를 접시에 담아 바로 맛있게 즐깁니다.
팁
- 배추김치는 숙성 기간에 따라 맛이 달라집니다. 더 시원한 맛을 원하시면 숙성 기간을 짧게 하고, 더 깊은 맛을 원하시면 숙성 기간을 길게 하세요.
- 무생채는 냉장 보관하면 맛이 떨어질 수 있으니 즉시 섭취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후기
이번에 직접 만들어본 배추김치와 무생채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가을철에 제철인 배추와 무를 사용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더욱 맛이 좋았습니다. 특히 배추김치는 숙성 기간 동안 맛이 점점 더 좋아졌습니다. 무생채는 상큼하고 시원한 맛으로 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