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7월 입니다. 우리나라의 7월은 장마가 시작되는 우기라 이글거리는 태양과의 싸움을 시작하기도 전에 비 소식부터 접하게 됩니다. 태풍을 동반한 장마가 시작되는 달이기도 합니다. 다행히 한반도를 강타할 것으로 예상했던 이번 태풍 쁘라삐룬은 동쪽으로 방향을 틀어 서울 수도권 등지는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피해를 보고 있는 제주도 및 부산 울산 등 경남지역에도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장맛비가 멈추고 햇살이 나자 기다렸다는듯이 아직 펜스 설치가 안된 둔촌주공아파트 종합상가 주변에는 흙파기 작업으로 분주합니다. 7월 중으로 펜스 설치를 마무리하고 석면 제거 및 철거에 들어갈 것으로 보여집니다. 올해 안에 설계변경에 인한 조합원 임시총회, 사업시행변경인가, 조합원분양변경신청을 마치고, 2019년 2월 철거 완료 및 동호수 추첨, 일반분양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추진 일정
▣보유세(재산세, 종합부동산세) 인상 예고 후 둔촌주공 부동산 시장의 반응
정부는 예고했던대로 부동산 보유세 인상안을 발표했습니다. 최종안은 다음달 25일 세제발전심의위원회를 거쳐 확정하고 입법절차를 거쳐 내년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재정 특위는 종합부동산세의 공정시장가액비율을 연 5%포인트씩 4년간 단계적으로 100%까지 인상하고, 주택분 세율은 최고 2.0%에서 2.5%로 동시에 올리되 다주택자 세 부담 강화 방안을 검토하라고 권고했다고 합니다. 세율은 과세표준 구간이 올라갈수록 0%포인트에서 최대 0.5%포인트까지 인상폭이 커지도록 하고 누진 세율을 강화한다고 합니다. 주택분 최고 세율을 2.5%로, 종합합산토지분 세율은 과표 구간별로 0.25∼1%포인트 올려 최고 3.0%로 인상하고, 별도합산토지분 세율은 전 과표 구간을 일률적으로 0.2%포인트 인상해 최고 0.9%로 올리는 게 재정 특위의 권고사항이라고 합니다.
시가 10억∼30억원 주택을 기준으로 1주택자의 세 부담은 0~15.2%, 다주택자는 6.3~22.1%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보유세 과세 기준일은 매년 6월 1일로 내년부터 고가주택 다주택자의 세 부담이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면 보유세 개편안이 둔촌주공에 어떻게 적용되는가가 관심사가 될텐데 둔촌주공은 내년부터 입주 때까지 종합부동산세(이하 종부세) 대상에서 배제된다고 하겠습니다. 재산세(토지분)는 과세 대상, 종부세는 면제 대상입니다. 종부세 면제는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면제와 함께 둔촌주공 수익성을 높이는 주요 요인으로 수요자 여러분들은 이점 염두에 두고 투자하시면 될 것입니다. 또한 올해 10월경 개통 예정인 지하철 9호선 둔촌오륜역(확정)은 교통호재로 인한 高부가가치 생성 요인으로 둔촌주공의 미래 수익성을 보장해주는 안전장치가 될 것입니다.
내부적 요인(자체호재)으로는 일단 순조로운 재건축 진행을 최우선적으로 꼽을 수 있으며, 12032세대의 대단지 건립에 유명브랜드의 건설사(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 롯데건설, 대우건설)가 시공, 단지내 초중고(초등학교 2곳, 남중고 각각 1곳, 여중고 각각 1곳 신설) 유치, 다방면으로 편리한 생활편의시설(관리사무소, 게스트하우스, 어린이집, 경노당, 도서관, 독서실, 영유아 보육시설, 키즈카페, 문화공연센터, 체육시설,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 커뮤니티 시설) 건립을 들 수 있습니다.
조합원에게는 로열동, 로열층 우선 배정하며, 발코니 장 및 시스템 샷시, 42인치 LED TV, 천정형 에어컨
세탁기, 냉장 냉동고 등 26여개 항목의 옵션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단지내 공원, 일자산, 강동그린웨이, 성내천, 올림픽공원 등 풍부한 녹지 공간이 있어 쾌적성을 추구하는 웰빙시대에 걸맞는 최적화된 아파트가 될 것입니다.
▣ 둔촌주공 자체호재 및 외부호재(=정부규제)
이와같이 내부적 요인(자체호재) 및 외부적 요인(=정부 규제가 외부 호재로 작용)은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및 종부세 인상 등 보유세 개편으로 시세가 하락하는 타 아파트 단지와 달리 둔촌주공 수익성을 보장하는 안전장치로 자리를 굳히고 있습니다.
6월 한 달 거래량은 많지 않았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1000~2000만원 싸게 내놓은 매물들은 손바뀜이 되었고, 7월 중에도 저가매물 거래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철거, 조합원분양신청 변경 등 재건축이 진행되면 될수록 가격도 오르고 평형 신청된 매물 매수 등 매수 조건이 까다워지므로 분양신청변경, 동호수 추첨 등 일련의 과정들을 매수자가 결정할 수 있도록 매수시기를 앞당기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음은 둔촌주공 전체 부동산 저가매물 중 최우선적으로 거래될 매물입니다.
저희 드림공인에 전화주시면 감정평가(or 권리가액), 추가부담금 분석을 통해 수익성이 가장 높은 매물을 소개해 드리겠니다.
둔촌주공 16평 18평 매수-신규 26평 34평 분양받기
둔촌주공 22평 31평 매수-신규 34평 (43평) 분양받기
둔촌주공 25평 34평 매수-신규 34평 37평 43평 50평 복층 펜트하우스 1+1분양받기
이상 2018.07.04. 둔촌주공 드림공인에서 알려드리는 시세브리핑이었습니다.
이외 둔촌주공 재건축 관련 궁금한 사항은 02-478-9800 010-9133-8705로 문의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