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손한방병원, 장애인 건강 향상 위한 특강 진행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30일 황금손한방병원 사회공헌으로 지역사회 장애인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어깨 특강을 진행했다.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승희, 이하 부산장복)은 지난 30일 황금손한방병원(병원장 양영규, 김진혁) 사회공헌으로 지역사회 장애인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어깨 특강을 진행했다.
황금손한방병원과 부산장복은 평소 복지관 정기후원, 식구데이 및 후원 행사에 참여하며 인연을 이어왔다.
이번 특강은 복지관 강당에서 장애인 및 보호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영규 2과 대표원장의 어깨 질환 강의와 개인 맞춤형 진단, 질의응답, 강은식 과장의 어깨 운동법 강의가 실시됐으며 특강 후에는 참여자에게 한방파스를 전달했다.
황금손한방병원 양영규 대표원장은 “많은 분이 참여해 주시고 만족하셔서 감사하다. 특강을 통해 장애인분들의 건강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부산장복 이승희 관장은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함께 힘써주시는 것에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프로그램 및 행사를 개발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