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5 레위지파의 타락 사사기 19장1~사사기 19장 30
사사기 19장 1 이스라엘에 왕이 없을 그 때에 에브라임 산지 구석에 거류하는 어떤 레위 사람이 유다 베들레헴에서 첩을 맞이하였더니
이스라엘에 왕이 없을 그 때에 에브라임 산지 구석에 거류하는 어떤 레위 사람이 유다 베들레헴 여자를 첩으로 맞이하였는데 그 첩이 행음하고 남편을 떠나 친정에 가서 넉달을 지냈습니다. 레위인은 하인 한 사람과 나귀 두 마리를 데리고 처갓집에 가서 첩을 달래서 데리고 오고자 하였습니다. 장인은 사위를 기뻐하여 다섯째날까지 잡아 대접하고 보내지 않아 결국은 아침에 떠나지 못하고 늦게 떠나 해가 질무렵에 예루살렘 맞은 편에 이르렀습니다. 당시 예루살렘은 이방땅이었으므로 레위인은 베냐민 지파의 땅 기브아를 찾아갔으나 아무도 그를 영접해주지 않았습니다. 그때 한 노인이 그들을 영접해 집에서 대접하였으나 밤에 기브아의 불량배들이 몰려들어와 동성애를 하겠으니 레위인을 끌어내라고 하였습니다. 주인은 자신의 딸이나 레위인의 첩을 주겠다고 하여도 무리가 듣지 않자 레위인은 자신의 첩을 억지로 끌어내고 무리들은 밤새 집단 성폭행을 하여 죽게 하였습니다. 레위인은 첩의 죽음을 보고 그 시체를 열두덩이로 나누고 이스라엘 열두 지파에 보매며 베냐민 사람의 죄를 고발하였습니다.
사사시대는 하나님을 왕으로 삼지 않는 시대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없었습니다. 레위인은 특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말씀대로 살지 못하는 자들을 책망해야했습니다. 레위인은 그 시대의 양심입니다. 그러나 레위인이 첩을 얻고 첩은 행음하였습니다. 레위인은 집단 성폭행하는 자들에게 자신의 첩을 내어주고 죽게 하였습니다. 자신의 첩의 시체를 토막내서 전 이스라엘을 흥분시켰습니다. 이로인하여 이스라엘은 큰 내전에 휩싸이고 많은 사람이 죽임을 당합니다. 레위인이 타락하자 이스라엘은 소돔과 고모라와 같이 되었습니다. 이 시대 레위인들은 교회의 목자들입니다. 목자들은 이 시대의 양심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한 점 부끄럼없이 살아야합니다. 특별히 음란 문제, 물질 문제, 명예문제에서 깨끗해야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아내를 사랑해야합니다. 그래야 그 시대의 부패를 방지 할 수 있습니다. 주님, 제가 이 시대의 레위인으로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서 한 점 부끄러움없이 살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거룩한 사람으로 빚어가시는 사랑에 감사합니다. 올 한해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예수님에게까지 자라게 도와주십시오. 수요일에는 한 가정에서 선교사 가정과 우리 가정과 학생들을 초청하여 사랑으로 섬겼습니다. 그곳이 천국같았습니다. 우리 가운데 이런 사랑의 역사가 많이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01/05 레위지파의 타락 사사기 19장1~사사기 19장 30
사사기 19장 1 이스라엘에 왕이 없을 그 때에 에브라임 산지 구석에 거류하는 어떤 레위 사람이 유다 베들레헴에서 첩을 맞이하였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