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의 자회사이자 공기업인 코레일 네트웍스 사장이
법인카드를 개인 카드 처럼 이용한다는 것이 내부 직원에 의해 폭로됨
기자가 찾아가서 묻자 본인 카드가 없어서 법인카드만 썼다고 함
본인 휴가가서는 왜 썻냐고 했더니 휴가는 일이라 그렇다고 함
취재 이후 사장은 사표를 썼고
임원 중 한명이 신임 사장으로 취임함
신임 사장은 취임 사흘만에 제보자 색출해서 사장실로 소환
녹음 파일을 받은 기자가 신임 사장한테도 전화해봄
영상으로 보면 한층 더 어이없음ㅋㅋ
첫댓글 못된것만 배워 쳐먹었군요..
생긴건 멀쩡하게 생겨가꼬..
아직도 저런 갑질을 해대는 인간들이잇으니
본보기로 짤라버려야죠..
저러니까 회사 생활 하는게 얼마나 스트레슨지 알겠어요.
사장이란자 이번에 혼쭐좀 나봐야지요.
부하직원 갈구는 상사는
다 퇴출이켜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