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유기농님 글에 따르면
선출직 지방선거 출마 운영진은 선거일 90일 전
지방비례대표 출마 운영진은 선거일 30일 전
사퇴하겠다는 뜻으로 유추해석됩니다.
그리고 규약화에 대한 언급도 없군요.
문팬운영진에게 선거출마 전 사퇴를 청원한 이유는
문재인 대통령이라는 한 정치인을 지지하는
모임의 근본정신을 훼손하는 개인, 집단의
정치적 일탈을 방지하기 위함일 것입니다.
즉, 문팬이면서 지역공천권이 있는 더민주당과 유력정치인의
눈치를 보는 사태를 방지하자는 취지죠.
그런데
공직자들의 정치적 중립을 위해 설정한 선거법
규정을 문팬에 그대로 적용함은 무리가 있다
생각됩니다.
문팬의 중립성은
여야 모두에의 정치적 중립이 아니라
더민주당과 문재인 외 다른 정치인으로부터의 영향에서 독립성을 유지하기 위한
부분이 핵심이니까요.
그러므로
문팬 운영진의 지방선거 출마의 경우
선거일이 관건이 아니라
더민주당에 공천을 신청하는 시점이
중요할 것입니다.
문팬의 근본을 지키고
문재인 외 다른 정치세력에게
문팬이 영향받는 것을 차단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운영진 중 지방선거 출마자의 사퇴시한을
더민주당에 공천을 신청하기 전으로 하고
이를 문팬규약화 하는 것은 어떨까 제안합니다.
첫댓글 주명님 의견에 동의 합니다..
회원분 들도 의견을 적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공천 신청일은 언제인가요?
2018년 3월로 알고 있습니다.
왜 더 민주에서 독립운동 해야 하는지요!
저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님의 이야기를 들어봐도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대통령께서...
평소 문재인 대통령만의 정부가 아니라 민주당의 정부라고 굳이 호칭한 이유는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정치적 의사표현을 제한하지 마십시요!
열심히 하든 안하든 그것은 회원의 자유 영역에 속한것입니다.
정치권에 더 요구하든 누구를 지지하든 상관하지 마십시요!
회원님에게 누가 그런 권리를 부여했습니까?
정치적 의사표현과 참여는 회원 개개인의 정당한 권리의 영역이지 누가 규정하는것이 아닐 것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주명님 회원들이 규약 개정을 희망한다. 라고 의견을 전달했습니다.
더이상 소모적인 논쟁은 사양합니다.
님!
소모적인 논쟁은 사양한다는 말로 회원들의 소리를 뭉개지 마시고,
공직선거법 어쩌고 저쩌고 어렵게 말씀하지 마시고,
몇월 몇일에 사퇴 한다는 말입니까?
운영진들께서는 대승적으로 숙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요!
오지랍이 너무 넓으신건 아닌지 우려됩니다.
상식적으로 공직자의 위치에 있는자가 더 영향력과 정치적 이익이 있을까요?
아니면 팬카페가 더 영향력과 정치적 이익이 있을까요?
참 생각이 많으신분 같은데요!
제발이나 상식에 준해서 주장이든 말씀이든 하셨으면 좋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안철수 = 빚 과 속음(광주) 공천된 분을 위해 지지와 성원을 보내야 한다는 부분은 당연합니다.
문팬 출신들 중 많은 분들이 당선되길 바랍니다.
@안철수 = 빚 과 속음(광주) 그 부분은 생각이 다릅니다.
운영진으로 돌아온다도 명분상 어색하고
문팬이 지역별로 문팬 출신 출마자를 지원하는 것이 반드시 출마자가 운영자가 다시되어야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며
다른 운영자들이 지원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 수 도 있기 때문입니다.
사퇴 이유를 생각한다면 다시 운영진이 되면 정당성에서 혼선이 생길 수 있다 봅니다.
@주명(안동) 굳이 쓸데없고 명분도없는 이야기로 논란을 만드는 이유가 이해되지 않습니다.
명분과 주장 어디에도 상식이라곤 눈씻고 찿아보아도 없어 보이는데요!
좀 더 생각이란걸 깊이 하시고 글을 쓰시던지 몇가지 팩트에도 사실에 부합하지않고 지극히 비 상식적인 개인적 사견을 늘어놓으며 장문의 글을 쓰시는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반박의 댓글에도 제대로된 설명이나 주장은 찿아보기 여러운 현실을 볼때마다 씁쓸한 마음입니다.
더민주에 독립운동 하시려면 혼자 하시는걸 누가 뭐랍니까?
왜 남에게 강요를 하십니까?
본인이야 하던지 말던지 상관 할바가 아니지만 다른 회원에게 강요하지는 마시지요?
@동호 댓글 감사합니다.
팬카페에서 공직자에 준하여 실행하겠다는 취지에 전혀 무리가 없어보이고요!
오히려 팬카페란 한정된 조직에서는 매우 획기적이고 이에 대한 제한이 상당히 강한 일 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니면 아니란 근거와 이유를 보다 명확히 제시하시기 바랍니다.
위의 글처럼 문재인 대통령님과 배척되는 주장과 주의를 남발하지 마시구요!
댓글 감사합니다.
@주명(안동) 네 저는 반복되는 글에 매우 불편합니다.
좀 사실에 부합하는 수준높은 글을 쓰시던지 하시고요!
앞으로 문재인 대통령님의 평소 말씀과 배척되는 주장과 주의를 남발하지 말아주시기를 바랍니다.
여기는 문재인 대통령님의 평소 말씀과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문팬이지 회원님의 주관을 관철하는곳이 아니랍니다.
문팬 회원의 정당한 제안을 댓글로 비아냥거리는 모습은 지양했으면 좋겠습니다.
곰곰히 읽어보니 주명님의 제안이 무슨 비아냥의 대상이 될 제안으로는 안보입니다.저는 문팬카페의 순수성 유지를 위하여 건의한 고언으로 보입니다.
문재인 대통령님의 평소 주장과 말씀에 배척되는 글인지 아닌지도 이제 구분이 안가시나 봅니다.
본인이나 잘 하십시요!
내용을 다 제대로 보시고 정당한 글이라 보신다면 제가 님에게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사실을 사실대로 보지못하고 편향되어 감정을 미끼로 주장하시면 안되지요!
님의 어느 댓글을 보아도 늘 편향이 일관되기에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동호 발끈하시는것 보니 제가 님의 글 의도를 제대로 파악은 한 것 같습니다. 편향이라...일관성으로 봐 주시니 고맙습니다.살면서 일관성을 유지하기란 여간 어렵지가 않은 일이거든요.'본인이나 잘 하십시오' 참고는 하겠습니다만 제가 뭘 잘못하고 있는지...심히 고민이 됩니다.
더 이상의 님의 대댓글은 사양합니다.위 주명님의 제안이 곁가지 논쟁으로 번지는걸 원하지 않습니다.
@사과나무(부산) 좋은 방향이나 말씀에는 일언반구도 없는분이 늘 논란에만 끼어들어 편향되이 하시기에 드린 말씀입니다.
당신은 누구십니까?
저는 누굴까요?
문팬으로 만나서 왜 서로 힘이되지 못하고 지난한 반목인지 참 의문이 남는 일 입니다.
운영진이 뭘 말해도 늘 반대로 말해야하고 개무시하는 그 습성이 참 고약하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한참 고민을 했네요.
과연 어떤 선택이 당과 대통령께 도움이 되고 문팬을 더욱 강건히 할 수 있을까 ?
안철수님 말씀도 맞으시고
주명님 말씀도 맞는것 같습니다..
선택하기가 힘드네요...
이번 건은..
저는 주명님 말씀이 더 적확한것 같습니다..
주명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구체적 내용으로 선후를 가려 이야기 해 주시면 이해가 쉬울터인데 막연한 내용으로 결론을 내시니 이해도 안되고 아쉽네요!
글에 내용중에 더민주로부터 독립하자는 내용으로 보았는데 적벽님의 댓글은 그 내용의 해석이나 이해가 참 오묘하군요!
당이나 대통령님에게 무엇이 도움이될까?
이런 결론이 도출되는걸보니 제가 난독증이 왔나봅니다.
@동호 저는 제 의견만 드렸어요...^^
구체적 내용은 본글에 있네요...
문팬이면서 지역공천권이 있는 더민주당과 유력정치인의 눈치를 보는 사태를 방지하자는 취지.
그분이 누구십니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네요.
그리고 시의원 출마자는 90일 이전 사퇴.
비례대표는 30일 전 사퇴가 무슨 문제가 있나요?
비례대표는 대부분 여성에게 우선권을 주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리고 지지하는 모임의 근본정신을 훼손하는 개인, 집단의 정치적 일탈을 방지.
몇분이 청원하셨나요?
인원은 많지는 않았지만 회원님 의견 존중해서 공직선거법 53조 60조를 적용하여 사임하기로 의견을 모았으며...
문팬운영진에 대해서 지방선거 출마자가 나오면 지지하고 응원하는 것이 맞지 않나요.
문팬을 위해 봉사를 했으면...
댓글 감사합니다.
제도는 근본과 올바른 지향을 위해 마련하는 것이지
현재의 세력과 개인의 취향을 위해 거론하는 것이 아니겠지요.
곡해 마시고
글의 내용을 살펴주십시오.
고생하십니다.
지금 지방선거에 나오시는 시의원님, 도의원님들 수준이 문팬운영진으로 문재인님 도와주신 분들 보다 못하셔서 걱정하십니까?
이제 운영진 그만 흔드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참고로 저는 지역에서 디지털소통위원장, 중앙상임위원. 전국대의원입니다.
정년퇴임이 최우선 목표.
제대로된 지방분권이 될수 있게 자원봉사 합니다.
운영진들 믿고 카페 활동 열심히 하세요.
의견감사합니다.
제가 제시한 전국대표,지역대표, 지역총무도 포함돼야 합니다
규약개정 없이는 공식적으로 막을 방법이 없으니 규약을 개정해야죠...
로시난테님,
약속하고 그분이 선거에 출마하면 규약개정이 무슨 효력이 있나요?
공직선거법 적용되나요?
지역구에 가셔서 반대운동 하시려구요?
공식적으로 무엇을 막나요?
지역총무와 감정 있으세요?
답변 듣겠습니다.
@긍정의 힘 (경기 이천)
약속으론 안되죠...
그러니 선거에 출마전 규약개정하고 일정시기전에 사직해야 된다는 겁니다
그리고 위반시 징계조항도 있어야 겠죠(강한 징계여야 할듯)
지역총무요?
제가 제시한 문제와는 무관합니다
제가 총무를 해봤기 때문에 지역 총무의 입김도 무시 못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포함시킨 것이죠..
답변 충분히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제 글 마침니다.
회원님중 지금 운영진이 선택과 집중을 못하고 있다고 하시는 말씀. 공감되네요.
더 이상 이 사안에 대해서는 저는 논의를 마침니다.
미안합니다.
@긍정의 힘 (경기 이천) 마치기전에 한말씀만 더여
저는 운영진들의 어제 발표를 믿습니다. 진짜루...
물론 90일 보다는 120일이나 180일이면 좋겠다는 생각이지만요
그런데 전국대표와 지역대표 및 지역총무는 언급이 없길래 그분들도 포함되어야 한다는걸 말한겁니다. 그런데 운영진이 그걸 막을수가 없을것 같으니 규약을 개 정하자는 겁니다
지역총무도 언급하셨는데 제 지역총무 열심히 합니다.
이번 지선과는 관계 없을거 라는것도 알구요
단지 원론적인 입장에서 총무도 영향력이 있으니 포함돼야 한다는걸 말한거뿐 그이상 이하 아무것도 없습니다
당연히 전국대표와 지역대표 포함 됩니다.
각 지역총무까지는 아니지요.
전국대표자회의에 참여를 못해요. 지역총무.
미안합니다. 이것으로 답변 마침니다.
저는 반대로 출마찬성, 적극지지
누구 맘에 둔 분 있으세요?
출마는 환영할 일입니다.
저도 지지합니다.
그러나 문팬 운영진을 유지하며 출마하는 것은 공천문제가 있기에
왜곡가능성이 있다는 생각입니다.
문팬 분들이 많이 당선되면 좋지요.ㅎ
애정과 관심이 이글의 근원이라면, 좀 밝고 맑게 전체적발전.그리고 되도록 헌실가능한 일에 집중해주시길 바랍니다.
개인에대한관심.막연한 의심에의한태클이 주가 되서는 안될겁니다.
님의 관심과 애정의 방향이 먼저 바뀌길 바랍니다.
우스개소리로,
해봐서 아는데,님같은 소모적논쟁으로 십수년을 이바닥에 자행한 사람들이 늘 끝까지 있지않더라구요.님은 아니길바랍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마음을 쓰면서 어둡게 향하는 사람은 자신도 힘들겠지요.
그리 가는 사람은 아닙니다.
말씀 명심하겠습니다.